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19일 (화요일) D10 종합 2021년1월19일화요일 이재준 ( 사진 ) 경기고양시장이 18일 한강대교 중 하나인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논의의불을지폈다. 이시장은이날언론보도자료를통해 “현재한강을건너는다리27곳중유일 하게일산대교만이통행료를징수해경 기서북부주민들의교통권이크게침해 되고있다”며“일산대교통행료의무료 화 논의가 본격적으 로 이뤄져야 한다”라 고밝혔다. 일산대교 운영사의 불합리한 수익구조 탓에 주민들에게 ‘통 행료’가 전가되고있다는 점도 꼬집었 다. 일산대교㈜가 2038년까지유료로 운영하는일산대교는 국민연금공단이 100%의지분을보유하고있는곳이다. 이시장은 “일산대교의대주주인국 민연금공단이교량설치시투자한비용 ( 차입금 ) 에대한이자액을 납입받고있 다”며“이이자액은일산대교통행료수 입의50%이상을차지할정도로막대한 것으로드러났다”라고밝혔다.이는고 양시가 공인회계법인을 통해일산대교 의2019년재무제표감사보고서를검토 한결과다. 고양시에따르면국민연금공단은일 산대교건설당시대여한장기차입금이 자율을 8%, 후순위차입금은 20%로책 정했다. 하지만 2015년이후 한국은행 의기준금리가 2.0%미만이었고 2020 년이후에는 1.0%로 떨어진것과 비교 하면, 공단 측이책정한이자가 고금리 라는게고양시의입장이다. 이시장은 “높은이자액은 당시계약 내용상 국민연금공단이 높은 고금리 를 적용하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했 다. 그는그러면서“저금리추세와어려 운경제여건속에서도경기서북부주민 들이국민연금공단측에쌈짓돈을보태 고금리이자를 납입하고있는 셈”이라 며“‘국민연금공단이현실성있게이자 율을 조정하고, 수익구조도 개편해통 행료무료화를추진해야한다”라고주 장했다. 이시장은 “지난 십수 년 간 묵살된 통행료 감면 요구에이제는 응답해야 할 때”라며“이는 단지경기서북부 주 민뿐아니라 수도권주민모두가 응당 누려야 할 교통복지권리이다”라고 강 조했다. 일산대교는고양·파주와인천·김포를 잇는 한강 다리로, 하루 8만 대차량이 통행한다. 이종구기자 서울양천구는목동아파트재건축추 진을지원하는 ‘목동 재건축팀’을 신설 했다고 18일밝혔다. 1985∼1988년준 공돼재건축가능연한 30년이지난 목 동아파트는총14개단지에392개동,2 만6,629가구 규모로이뤄졌다. 지구단 위계획구역만 436만8,463㎡으로,여의 도면적 ( 290만㎡ ) 의1.5배에달한다.재 건축 후에는지금의약 2배인 5만여가 구가들어와인구10만명이상이거주할 것으로예상된다.현재서울시도시건축 공동위원회에서목동아파트지구단위계 획을심의중이다.지난해6월목동아파 트 6단지가재건축사업의첫단계인정 밀안전진단을통과했다.목동 5·11·13단 지는1차정밀안전진단을조건부통과해 현재국토안전관리원과한국건설기술연 구원이적정성검토를진행중이다. 이에따라목동아파트재건축을위한 정비계획수립등 재건축이본격화하기 전에선제적으로전담팀을꾸린것이다. 서울자치구 중 특정아파트 단지를 대 상으로 한 재건축전담팀을 구성한 건 양천구가처음이다.전담팀은재건축에 관한정보를제공하고, 관련절차를안 내하는등적극적인행정지원을한다. 김수영구청장은 “단순한아파트재 건축이아니라의료와교육, 교통, 헬스 케어등여러분야에스마트 요소를적 용한 ‘스마트시 티 재건축’으로 목동아 파트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변태섭기자 “주민에통행료 전가” 일산대교 무료화 시동 양천구, 목동재건축팀신설$ 인구 10만명‘스마트시티’본격화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착공$‘한국의센토사’로 일산대교개요 ● 경기고양시법곶동 –김포시걸포동연결(일산대교 없을경우김포대교우회18km이동,20분소요) 개통일 2008.5.16. 규모 거리1.84km/ 폭28.5m 통행요금 소형1,200원/ 중형1,800원/대형2,400원 운영방식 30년간최소수익보전방식 (MRG) 통행량 약8만대 (일평균) 운영사 (주) 일산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일산신도시 한강 김포 일산대교 서울에서신 종 코 로나 바 이러스 감 염 증 ( 코 로나19 ) 확 진자가 폭증 하 던 지난 해연 말 서울시산하기관 직 원들이사무 실에모여술을마신정 황 이 뒤늦 게드러 나시가조사중인것으로 확 인 됐 다. 18일 서울시등에따르면 은 평 구 소 재산하기관인서울 혁 신 센터 의 직 원5명 이지난달 30일 오 후6시전후 센터 내한 사무실에서술을 곁 들인 식 사를했다. 이후시민들이민원 접 수 창 구를통해 “서울 혁 신 센터 에서일부 직 원들이모여 술을마 셨 다”는 취 지의민원을 냈 고,이 를 접 수한 서울시는 센터 가 자 체 파 악 한경위를보고받 았 다. 서울시관계자는“ 참석 자 5명은업무 논의차당일 오 후 4시부 터 공 식 회의를 열 어2시간가량진행했고, 끝 날무 렵식 사를 배달시 켰 는 데 , 약간의주 류 도있 었다”고 말 했다. 당시서울에 5인이상 집합금지행정명 령 이 작 동하고있었다. 이에따라당시공무원들이 방 역수 칙 을 위 반 했다는 지적이나 온 다. 회의등 업무상의이유로 5명이상이모이는것 은 허 용되나, 공 식 행사나 회의이후 식 사등은사적모 임 에해당돼금지된다. 특 히 정부나 서울시가 5명이상 모 임 을금지한 취 지가 4명이하모 임 을 허 용 하기보다, 최 대한 모이지 말 것을 권고 하는 취 지 였 다는 점을 감안하면이들 공무원들의사무실내회 식 은비 판 을 피 하기어려울것으로보인다. 서울시관계자는 “ 식 사와 음주 중간 중간 자리를 뜬 사 람 도있었다고 주장 하고있어, 객 관적으로 조사할 방 침”이 라며“문제가 확 인되면징계절차를 밟 을것”이라고 말 했다. 박민식기자 ‘확진자폭증’살얼음판걷던지난연말 사무실서술판벌인서울시산하직원들 한강다리27곳중유일하게통행료를받는일산대교. 고양시제공 이재준경기고양시장 지분 100%보유한국민연금공단 교량설치투자차입금이자액으로 통행료수입의50%이상가져가 “고양^파주^김포주민교통권침해 공단측,고금리이자율재조정해야” 특정아파트재건축전담팀은처음 관련절차^정보제공등행정지원 서울양천구목동아파트5단지모습. 뉴스1 공식회의끝난후술곁들여식사 5인이상집합금지어겨징계절차 지난해세계 최 대규모인공서 핑 장을 개장한시 흥 시가국내관상어산업거점 마련에나 섰 다. 싱 가포르 센 토사, 호 주 시드니달 링 하 버 에 버 금가는해양도시, ‘ K - 골든코 스트’조성사업일 환 이다. 18일시 흥 시에따르면시는 최근 ‘아 쿠 아 펫랜 드 ^ 조감도 ’ 조성을 위한 공사 를시 작 했다. 아 쿠 아 펫랜 드는 부지면적2만3,345 ㎡, 건축연면적6만3,514㎡ 규모에지 하1 층 ,지상 4 층 규모로지어진다.관상 어 생 산 및 연구시설과관련용 품판매 · 유통시설,관상어 품종 양 식 ·연구시설등 으로구성된다.신 종코 로나여파등으 로 착 공 식 은 따로 갖 지 않았 으며, 내년 9월준공을목표로하고있다. 시는아 쿠 아 펫랜 드조성으로수입과 유통에편중된관상어산업구조가개선 될 것으로기대하고있다.이를통해해 양 레 저관 광 산업 및 4차 산업을대표하 는서해안권대표해양 레 저· 첨 단산업 벨 트, ‘ K - 골든코 스트’ 조성을 위한 퍼즐 하나를 더끼우겠 다는것이다. 시관계자는 “인공서 핑 장 ‘ 웨 이 브 파 크’와월 곶 국가어 항 , 오 이도지 방 어 항 , 시화 MTV 거북 섬 등을연계한해양 레 저 관 광 도 활 성화할것으로보고있다”고 말 했다. 2025년수도권전 철 월 곶~판 교선이개통 될 예정이어서 접근 성도 크 게 좋 아 질 전 망 이다. 시는 작 년 6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 로선정된배 곧 신도시는서울대시 흥캠 퍼 스 및 시 흥 배 곧 서울대 병 원 ( 가 칭 ) 이 각각 ‘미 래 차’와‘ 바 이 오 ’주제로조성중 에있다.시는아 쿠 아 펫랜 드가들어서면 월 곶 등의해양 레 저인 프 라와배 곧 신도 시를중심으로한 첨 단산업 벨 트가시너 지 효 과를내‘ K - 골든코 스트’조성사업 이 탄력 받을것으로보고있다. 임명수기자 관상어생산^연구시설 등조성 서해안권‘K-골든코스트’탄력 30 바이든취임D-1 10 2021년1월19일화요일 ( ) ( ) ( ) ( ) ( ) “나는 미국의대통령으로서직 무 를성실히수행하고 최 선을다해미 국의헌법을준수하며보 호 하고보 전해나갈것을엄 숙 히선서합 니 다.” 역대미국 대통령들은 헌법에 따 른 이런취임선서에이어대부분 ‘통 합’을역설했다.조지워 싱턴초 대대 통령 때 부터 굳 어진관행이다. 대선 과정에서어 쩔 수없이불거진정 파 적분열과인종등사회통합을해치 는 문제를 뛰 어 넘 어 새 로운 시대를 만들어 야 한다는 책임감에서다. 미 국의 노예 해방을이 끌 었던에이 브 러 햄링컨 대통령은재선취임연설에서 “ 누 구에게도적의를 품 지말고,나라 의상처를아 물 게하자.전 쟁 사상자 와 미 망 인, 고아들을 돌보자”라는 일성으로화합을강조했다. 남북 전 쟁 의 참 화를 딛 고일어선국가에통 합메시지를던진것이다. 미국 독립 선언문을기 초 한 ‘ 건 국의아 버 지’ 토 머 스제 퍼슨 대통령역시“우리는모 두 공화주의자이면서연방주의자” 라며신 생 미국이하나가될것을주 문했다. 경제회 생 에방 점 을 찍 은 연설도 있었다. 1930년대대공황으로어려 움 을 겪 던시절대통령직에오 른 프 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실의에 빠진국민의자신감 고취에중 점 을 뒀 다.루스벨트대통령은“ 두 려워해 야 할 유일한 것은 두 려 움 그 자 체 다”라면서 힘 을합 쳐파탄 난경제를 재 건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버락 오바마대통령도 2013년재선취임 연설을통해“오 랜 전 쟁 이 끝 나가고 경제회복은시작 됐 다”며“미국은전 세계에서 요 구하는 모든 자 질 을 갖 고있기 때 문에가능성이 무 한하다” 고 힘 주어말했다.전임자가시작했 던이라 크 ·아프가 니 스 탄 전 쟁 을 딛 고경제 발 전을이 룰 수있다는자부 심이었다. 취임사 메시지는 세계로도 향 했 다.1기임기 때 9·11 테 러를 겪 은조지 W 부시대통령은 재선취임사에서 “증오 와 분개의지 배 를 깨 고폭 군 들 의 허울 을 벗 기며, 참 되고관대한자 들의 희망 에대해보상할수있는역 사의 힘 은오직한가지,결코지치지 않 은인간의자유라는 힘 ”이라고강 조했다. 존F 케 네디 대통령은“ 독 재 빈곤질병 전 쟁 등인 류 공동의적에 맞 서 남 과 북 , 동과 서를 아우 르 는 웅 대하고 전지구적인동 맹 을 조직 하자”고 촉 구했다.그러면서지구 촌 을 향 해“인 류 에 좀 더유 익 한 삶 을 보장하는역사적인 노력 에동 참 하시 겠 습니까 ”라고 질 문을던지며 협력 을당부했다. 20일 ( 현지시간 ) 낮 12시를 끝 으로 대통령직을 내려 놓 는 도널드 트럼 프대통령은 4년전‘미국우선주의’ 를설 파 하며다소결이다 른 취임사 를내 놨 다.트럼프대통령은“우리는 말만하고행동하지 않 는정치인,불 평만하고그에대해아 무 런조치를 취하지 않 는 정치인들을 더이상 용 납 하지 않 을것”이라고일갈했다.또 “공 허 한 발 언의시기는지 났 고이제 는행동할 때 다.불가능하다는말을 받 아들이지말라”고역설해 독 자행 보를이어가겠다는 뜻 을 분명히했 다. 김진욱기자 역대미국대통령들취임일성은 ( ) ( ) ( ) ( ) ( ) - ( ) ( ) . ( ) 도 다 미국당국이도널드트럼프대통령지지자들의시위와폭력사태에대비해취임식이튿날까지워싱턴링컨기념관과워싱턴기념탑, 국회의사당으로이어지는내셔널몰을폐쇄할예정인가운데조바이든미국대통령 당선인의취임식을사흘앞둔17일,취임식이열리는의사당인근에주방위군이배치되어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통합 · 화합강조한링컨 “누구에게도적의품지말고 나라의상처아물게하자” 경제방점찍은루스벨트 “두려워해야할유일한것은 두려움그자체다” 대외메시지던진케네디 “인류공동의적에맞서 전지구적인동맹조직하자” 繟 우선주의설파한트럼프 “공허한발언의시기는 지났고이제는행동할때다” “성경에이런구절이있다. 씨를뿌리게 되면수확의계절이온다.그리고갈등 후에는반드시치유의시기가온다” -작년11월대선승리연설서통합·치유강조-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잇는 워싱턴의한복판인 펜실베이니아애비뉴도 차량 출입이통제됐다. 17 일펜실베이니아애비뉴에서시민과 관광객들이거 리한가운데를걷고있다. 워싱턴=정상원특파원 30 ( ) ( ) ( ) ( ) ( ) ( ) ( ) ( ) ( ) ( ) ( ) ( ) 러시아 야 권지도자 알렉세 이나 발 니 가 독극 물 테 러치 료 후 5 개 월 만에고 국으로 돌 아오자 마 자체포 됐 다.러시아 당국은그에게‘사기’ 혐 의를 씌웠 다. 미 국 등 국제사 회 는 블 라디미르 푸틴 대 통령의‘정적’으로 꼽 히는 나 발 니의손 발 을 묶 는강 압 조치라며반 발 해여진이 계 속 될전 망 이다. 외 신에 따 르면나 발 니는 1 7 일 ( 현 지시 간 ) 저녁 러시아 모 스 크 바 외곽 셰 레 메 티 예 보국제공 항 에도착했고공 항입 국 심사대에서 곧 바로경 찰 에연행 됐 다.연 방형집 행국은 성 명 을 통해“수 배 대상 인나 발 니를 집 행유 예 의무를여러차례 위 반한 혐 의로체포했다”고 밝혔 다. 그 는 2014년 프랑 스 화장 품회 사의러시 아지사 등으로부터 3 ,100만 루블 ( 약 5 억9000만원 ) 을 불 법 취득 한 혐 의등으 로기 소돼징 역 3 년 6 개 월 에 집 행유 예5 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나 발 니는 해 당사 건 이정치적기 소 라며 집 행을거부 해 왔 다.연 방형집 행국은법원 판 결이나 올때 까 지그를 구 금할 방침 이다. 나 발 니는체포직전 발 표한성 명 에서 “나는두 렵 지않다.내가 옳 으며 모 든 형 사사 건 이조 작됐 다는 걸알 고있다”고 말 했다. 그가 탑 승한 비 행기는당초브 누 코보공 항 에도착할 예 정이었으나착 륙 전 셰 레 메 티 예 보 공 항 으로 항 로를 바 꿨 다. 러시아 당국은진 압 경 찰 을 동 원해브 누 코보공 항 에대기중이던나 발 니지지자수 십명 도 붙잡 았다. 나 발 니는지 난 해 8월 러시아국내선 비 행기안에서 독극 물 테 러를당해 혼 수상 태 에 빠졌 다가 독 일 베 를 린병 원에서치 료 를받고의 식 을 회복 했다. 테 러사 건 을 조사한 독 일정부는그의몸에서 냉 전시 대 옛소 련이개 발 한 노비촉 계 열 의화학 신경 작용 제가 검출됐 다고주장했다.이 약 물은호 흡 정지,심장 마비 ,장기손상등 을초래한다.이후나 발 니는러시아의 암 살 시도를인정하는연 방 보안국 ( FSB ) 요 원의 발언 이 담긴 영상을공개하기도 했다.이들은나 발 니 속옷 에신경 작용 제 를 묻혀암살 하려했다고 털 어 놓 았으며, 최 소8명 이 암살 시도에개 입 한것으로 알 려 졌 다.하지만러시아측은이 런 의 혹 을 강력히부인하고있다. 국제사 회 는러시아정부를일제히규 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차기행정부의 초대국가안보보 좌 관으로내정 된 제이 크설 리 번 은이 날 트 위 터를통해“나 발 니공 격 은 단순한 인권 침 해가 아니라 그의목 소 리를 듣 길원하는러시아국민 에대한 모욕 ”이라며 즉 시석 방 을 촉구 했다. 유 럽 도가 세 했다. 샤 를미 셸 유 럽 연 합 ( EU ) 정상 회 의상임의장은 “나 발 니체포는 용 납 될수 없 는일”이라고 비 난 했고,다 비드 사 솔 리유 럽 의 회 의장은 나 발 니석 방 을 요구 하며“나 발 니를 유 럽 의 회 에초 청 할 준 비 가 돼 있다”고 밝 혔 다. 김표향기자 푸틴정적나발니, 러에돌아오자마자공항서체포 러“사기혐의집행유예의무위반” 美바이든측^EU“즉각석방을” “걸어서미국으로”…바이든정부출범앞두고중남미캐러밴행렬 러시아 야권 지도자로 독극물 공격을 받고 독일 베를린에서치료를받던알렉세이나발니가 17일 귀국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입국심사대 에서있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 미국으로향하던온두라스이민자행렬이17일과테말라치키물라지역에서군병력에의해막혀있다.최근중미지역에서는 ‘공정한이민정책’을약속한조바이든행정부출범을앞두고과테말라와멕시코를거쳐 미국으로향하는 ‘캐러밴’ 행렬이점차늘고있다. 치키물라=EPA연합뉴스 ( ) ( ) ( ) ( ) (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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