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998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월 20일(수) A 11-18일, 20만 → 42만접종자증가 여전히예약에어려움,시니어불만 지난주백신접종두배 여전히예약어려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한주동안주전역의코로나 19 백신접종자 수가 두 배로 증가 했다고발표했다. 주 보건부 통계에 의하면 지난 1 월 11일부터 1월 18일까지 1주일 동안백신접종자수는20만6,900 명에서 42만3,011명으로두배이 상늘어났다. 켐프 주지사는“화이자, 모더나 의 백신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지 만신속하고안전하게백신접종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 을 맺고 있다”며“보건 관계자 및 퍼블릭스, 크로거, 인겔스, 월마트, CVS, 월그린 등의 민간 파트너의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a 단계에 있지만 계속 노력 해코로나19와의전쟁에서승리하 겠다고밝혔다. 하지만주정부의발표와달리현 재 조지아주 전역의 백신접종 예 약은 하늘의 별따기인 것으로 보 인다고 19일 WSBTV가 보도했 다.로사크로우리(78)씨는카운티 보건국 등에 전화했지만 모든 예 약이 꽉찼다는 대답만 들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75세의 도리스 레예스씨는“백신 예약을 시도하 다 혈압이 올라 이제 시도를 중단 했다”며“자정이후에도시도했지 만실패했다”고불평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백신접종을 위한핫라인888-357-0169에서 문의에 응답하고 있으며, 주정부 웹사이트에백신접종장소를게시 하고있다. 주보건부백신대쉬보드, 퍼블릭 스, 크로거, 인겔스예약사이트를 클릭해예약가능하다. 조셉박기자 오소프·워녹상원의원20일취임선서 20일오후대통령취임후선서 조지아주 내무부가 연방상원 결 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라 파엘워녹후보의승리를최종인 증함에 따라 두 상원의원은 20일 공식임기를시작하게된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 장관실은 18일 159개의 모든 조 지아주 카운티가 1월5일 선거 결 과를 인증했으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법에 따라 서명 을 마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 혔다. 이에따라두상원의원은조바이 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취임 직후인 20일 오후 취임선서 를할예정이다. 두조지아주의원의취임은곧연 방상원 의석수를 50-50 동률을 이루게 해 상원의장을 겸임하는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 행 사로 민주당 다수 의석 확보를 의 미한다. 두민주당상원의원의승리는바 이든 대통령이 투표권 확대, 기후 변화대응, 팬데믹종식노력을위 한 입법 노력을 유리하게 만드는 계기가될것이라는전망이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란선동혐의탄핵심판에도긍정 적요소로작용할예정이다. 조지아주 지난 대선과 두 상원 의원 결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정치 지형의 일대 변환이다. 1992년 이후 이번 대선에서 조지 아주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2006년이후주단위선거에서처 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조셉박기자 라파엘워녹 존오소프 올해는코로나사태로인해예년의대통령취임식때볼수있었던연방의사당앞내셔널몰을가득메운청중이없이참석자들을대신하 는20만여개의성조기가꽂혔다.18일내셔널몰대형광장에가득꽂힌성조기들이장관을이루고있다. <관계기사 D1·D10면><로이터> 바이든오늘취임, 축하객자리성조기로빼곡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 및 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