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A3 바이든 시대 개막 누적확진자695,400·사망자11,411명 귀넷66,384·풀턴63,317·캅46,709명 하루확진5,772·사망149·입원305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주상,하원의원대부분참석 조지아주연방상원의원당선자인라 파엘워녹과존오소프는이날취임식 에참석했다.오소프후보는에모리병 원산부인과레지던트인부인과함께 참석했다. 이둘은오후4시30분취임 했다. 1993년빌클린턴대통령취임식때 군중으로 멀리서 지켜보았던 캐롤린 보르도 하원의원은 앞자리귀빈석에 앉아“매우중요한정권이양의순간” 이라며“무슬림입금금지, 파리기후 협약탈퇴등트럼프행정부시절의조 치들을하나하나씩바이든정부가되 돌릴것”이라고말했다. 니케마 윌리엄스 하원의원은 오랜 동료이자친구인카멀라해리스부통 령의취임에감격했다. 대부분의 조지아 출신 공화당 하원 의원들도취임식에참석해바이든정 부가분열의정치가아닌통합의정치 를펼치기를희망했다. 그러나바이든 대통령의 탄핵안을 제출하겠다고 공 언한마조리테일러그린의원은끝내 모습을드러내지않았다. ▲사우스 풀턴시 소방서장 취임식서 충성맹세 조지아주 사우스풀턴시 안드레아 홀소방서장이대통령취임식에서충 성맹세를서약했다. 홀은국제소방관협회메트로애틀랜 타3920지구회장이며, 이시의첫흑 인여성 소방서장이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도20일SNS를통해홀 의대표서약을축하하며안전을위해 애쓰는모든응급출동자들에대한감 사를표시했다. ▲조지아 12세 소년 취임식 퍼레이드 연주 바이든대통령취임후벌어질가상 전미퍼레이드에디케이터에사는 12 세조지아소년제이슨자곤스가트럼 펫연주가로출연했다. 제이슨은 지난 여름 디케이터 에모 리병원에근무하는의료종사자교대 시간에 맞춰 병원에서 매일 저녁‘갓 블레스아메리카’를연주해유명해졌 다. ▲트럼프, “다시돌아오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앤드류 공군기지에서가진고별연설에서베 테랑건강보험,새로운우주개발,주요 세제감면등재임중자신의업적을거 론한 후 다음 정부는 내가 이룩한 유 산 때문에“대단한 행운이며, 대단한 성공을거둘것”이라고말했다. 그는마지막으로“굿바이, 여러분을 사랑한다.우리는어떤모양으로든돌 아올것”이라고말했다. 조셉박기자 조지아소방서장대표충성맹세 20일워싱턴DC에서열린조바이든대통령취임 식에는마스크착용과사회적거리두기등엄격 한 방역 수칙이 적용됐다. 사진은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가지켜진취임식행사장. 마스크쓰고떨어져앉고 코로나로달라진취임식 ■ 바이든취임이모저모 라파엘워녹(왼쪽)과존오소프 안드레아홀사우스풀턴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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