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A3 종합 켐프대량백신접종계획 ◀1면서계속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 장 이홍기)가 2차특별구제금융 세미나 를지난21일개최했다. 팬데믹으로온라인줌을통해서진행 된 이번 세미나는 한상의 대외부회장 미쉘 강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강의 전 이홍기 회장은 인사말로“이번 세미나 가 어려움을 겪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희망이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 이번세미나에서는애틀랜타에서 8년 간회계사사무실을운영하고있는도우 찬CPA가강사로나서, PPP(2차급여보 호프로그램), ERC(종업원유지크레딧), EIDL Advance grants(긴급재난융자 그랜트) 및실업수당등한인상공인들 에게유익한정보를구체적으로설명했 다. 도우찬CPA는“이번구제금융에서는 PPP와 ERC를 동시에 신청가능 하다 는것이2020년과다른점이다. 종업원 페이롤택스크레딧인ERC가PPP보다 혜택이더클수있으니각각의자격요 건을 확실히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전했다. 강의가끝난후질의응답시간에한참 여자의 PPP 진행 기관에 대한 질문에 서강사는“PPP나ERC는사업주의주 거래은행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주거 래은행이지정되어있지않을경우PPP 대행기관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새 비 즈니스계좌를열면PPP를진행해주는 한국은행이있다”고답했다. 한편이번세미나내용에관련해서질 문이 있으면, 한상의 썬박 기획부회장 (678-200-7454)에게 요청하면 도우 찬 CPA의 답변을 얻어 전달해준다고 한다. 박선욱기자 한인상의금융세미나,상공인에유익한정보 PPP·ERC동시신청가능 자격요건확실히봐야 한글글짓기대회에참여하세요 공모전, 2월12일마감 학년별시제에따라글짓기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와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 장김현주)이공동주최하는제 3회동 남부글짓기대회를공모전형식으로바 꾸어개최한다.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참가한 학생들 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깨닫게 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글 쓰기의증요성을일깨워한글글쓰기능 력을유지하고향상시키기위한취지로 개최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과애틀랜 타한국교육원이후원한다. ◈ 참가 대상: 동남부지역 1-12학년 학생(한국학교재학에관계없음) ◈공모전마감:2월12일자정 ◈ 참가 신청: 협의회 웹사이트(www. naks-seksa.org)에서신청서를다운받 아 작성하고, 공모전 원고와 함께 협의 회 이메일 (seksa1004@gmail.com) 로 제출. 당일 이후에 접수되는 원고는 심 사에서제외함. ◈ 행사 진행: 각 학년을 초급1(1-3학 년), 초급2(4-5학년), 중급(6-8학년), 및 고급(9-12학년)으로 나누어 각 수 준에정해진시제에따라글쓰기대회를 진행함. ◈시제: 초급1(나의가족), 초급2(내가 한글을배우는이유),중급(코로나19팬 데믹으로 달라지 나의 일상생활), 고급 (미국의인종차별에대한나의제언) ◈수상내역: 장원(총영사상, 1 명, 상 금300불),최우수상(4명,각수준에서1 명,상금200불),우수상(8명,각수준에 서2명,상금100불),장려상(20명,각수 준에서 5명, 기프트카드), 장원, 최우수 상,우수상,장려상,참가상모두상장및 상패 수여, 참가상(참가학생 전원에게 참가상품수여) ◈수상자발표및시상식: 발표는2월 15일(개별통지), 시상식은 2월 20일, 오 후2시,각학교및가정줌미팅 ◈주의사항:평가의공정성을위하여 한국에서교육받은학생들의감점적용 기준, 수준에 따라 감점이 다르게 적용 되며, 과거장원수상학생은참가할수 없음. 원고지에는 참가 학생의 이름과 한국학교재학생인경우소속한국학교 의이름을절대기재하지말고무기명으 로제출해야함. 박선욱기자 세미나강사도우찬CPA 현재 조지아주는 할당된 백신보다 더 많은백신이필요한실정이다.주지사사 무실에서는바이든행정부와통화해조 지아에더많은백신을요구했다고밝혔 다. 켐프주지사는“현재일주일에14만회 백신접종이이루어지고있다. 하지만더 빨리많은사람에게접종이이루어져야 된다곧주전역에걸친대량백신접종계 획을공개할것이다”라고밝혔다. 한편, 조지아는 21일까지누적확진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고, 2주 만에 약 10만명이새롭게확진되었으며일일사 망자수도 100명후반대의높은수치를 보고하고있다. 각 카운티에서 백신접종 혼선으로 많 은비판을받고있는가운데주당국자 들은백신접종절차를개선하기위해노 력하고있다고전했다. 카운티웹사이트 가작동하지않거나전화불통으로 2차 백신접종예약이되지않아서노인들이 많은어려움을겪고있어서접종절차의 간소화가필요한실정이다. 현재까지 조지아주에서 59만1,438회 의백신접종이이루어졌는데, 이는주가 할당받은백신량의50퍼센트를조금넘 는양이다. 이수치는미국의다른주에 비해낮은편에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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