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A3 종합 누적확진자727,752·사망자11,996명 귀넷71,427·풀턴66,311·캅49,082명 하루확진5,706·사망142·입원417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대학교(UGA) 공과대학 부교 수인 김성희(Sonny Kim) 박사가 조지 아공학전문가협회(GSPE·Georgia Society of Professional Engineers)로 부터 2021년‘조지아 올해의 공학자 (Georgia Engineer of the Year)’로 선 정됐다. GSPE에서 매년 수여하는 올해의 공 학자상은공학·공공복지및인류에탁 월한 공헌을 한 자격있는 공인 엔지니 어에게 수여된다. 심사 기준으로는 전 문 등록증, 교육, 평생 교육 및 기술 개 발, 전문가및기술자협회, 시민운동및 인도주의적 활동, 공학적 업적이 포함 된다. 김 교수는 미국토목학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조지아 지 부로부터 수상후보로 추천됐고, 가장 높은업적으로평가받은한명으로선 정돼‘조지아올해의공학자’상을수상 하게됐다. 이상은조지아주에서공학 자로서받을수있는가장영예로운상 중에하나이다. 김교수는“이렇게영예 로운 상에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 동료 들과학생들의지지와도움이없었다면 가능하지않았을것이다”라고전했다. 김교수의교육과중점연구는사회기 반시설 안전성 및 공용성 평가, 염습지 복원, 비파괴현장실험, 원격탐사, 기계 학습등에초점을두고있다. 지난2016년UGA공과대학교에교수 로 임용된 이후 김 교수는 약 500만달 러의 연구비를 유치했으며, 10명의 박 사학위 졸업생과 24명의 석사학위 졸 업생을양성했다. 김 교수는 학회지, 논문집, 기술보고 서등에 70편이상의논문을제출했으 며,국내및국제학회및대학에서60편 이상발표했다. UGA에서김교수는후학양성과연구 로괄목할만한인정을받았다. 그는미 국토목공학협회(ASCE)의펠로우로선 정되었고, 공과대학에서 수여하는 우 수교수상을수상했으며, UGA 공공서 비스와아웃리치의펠로우로선정되었 다. 그는 ASCE의 정회원이며, 교통연 구위원회와 연방고속도로관리국의 기 술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 김 교수는 2월 23일에 GSPE에서 온 라인으로진행되는시상식에서상을수 여받게된다. 박선욱기자 UGA김성희교수,‘조지아올해의공학자’선정 후학양성과연구에괄목할만한성과내 귀넷상의가입해비즈니스고객확장필요 한인상의귀넷상의와네트워킹강화 회원가입하면다양한홍보기회확대 애틀란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 장 이홍기)는 회원업소들이 귀넷상공 회의소에가입해미국주류사회고객층 확보에주력할것을권장하고있다. 이와관련한인상의는지난13일귀넷 상의 멤버쉽 디렉터인 메간 레스코를 한인타운에초대해한인사업체들을소 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귀넷상의는 지난 13일미주한인의날을맞아페이 스북에 뷰티마스터(대표 박형권)를 대 표 한인사업체로 소개하고 7개의 매장 을안내했다. 한인상의는 한인 사업체가 귀넷상의 네트워크와프로그램을활용하도록권 장하고있다. 지난 22일한인상의의미 쉘 강 대외부회장과 썬박 기획부회장, ‘조지아올해의공학자’로선정된UGA김성희 교수. 지난 13일 귀넷 상의 메건 레스 코디렉터가한인 타운을방문해한 인상의 관계자들 과 협의를 했다. 왼쪽부터썬박기 획부회장, 레스코 디렉터, 미쉘 강 대외부회장, 이홍 기 회장, 이춘봉 부이사장. 이춘봉부이사장은귀넷워킹이라는네 트워킹미팅에참가해귀넷상의회원사 업주들에게한인상의를소개하고본인 사업체를소개하는기회를가졌다. 이홍기 한인상의회장은“한인사업체 들이귀넷상의에회원업체로가입해미 국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길바란다”고말했다. 메건레스코디렉터는“귀넷상의는메 트로애틀란타지역에2,200이상사업 체를 회원으로 가지고 있으며, 회원으 로 가입하면 사업체 홍보, 스폰서십을 통한 선별된 잠재고객과의 연결, 다양 한 사업체 수상을 통해 광고하는 기회 를가질수있다”고말했다. 회원가입에대한더자세한정보가필 요하면미쉘강한인상의대외부회장에 게연락하면된다(678-951-3167).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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