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A3 종합 한국일보 www.higoodday.com 누적확진자737,205·사망자12,280명 귀넷72,464·풀턴67,040·캅49,759명 하루확진5,430·사망147·입원361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 봉)는 28일 스와니 코람데오장로교회 에서 2021년도 사업총회를 개최하고 새해예산및사업안을의결했다. 예배에서 교협 부회장인 김상민 목사 는‘뉴 노멀’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목회와 사역에서 새 로운동기와표준이필요하다”며“소망 속에 하나님의 임재와 약속을 굳게 믿 고하나님의본질에집중하는사역, 왕 이신 주님께 집중하는 사역, 그리고 다 시오실주님에대한소망을갖자”고말 했다. 백성봉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 서 회원들은 전년도 사업 및 회계결산 보고를 통과시켰다. 또 부활절연합예 배, 복음화대회, 가정의 달 세미나, 한 국 미국을 위한 기도회, 팬데믹 시대의 교회사역포럼등의새해사업안과 6만 5,000여달러의 새해 예산안도 의결했 다. 백성봉 회장은 직전 회장이었던 남 궁전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총 무였던김성범목사에게선물을증정했 다. 또부회장김상민목사, 평신도부회 장박민규장로, 총무박정근목사, 서기 이문규목사, 회계이순희장로, 부회계 송지성장로등의임원과최승혁(예배), 이제선(기도), 류도형(이단대책), 김세환 (신학), 박평강(음악), 박익준(홍보), 천 경태(체육선교) 등의 분과위원장도 선 임했다. 조셉박기자 교협올해가정&팬데믹목회세미나개최 사업목적한국방문시 격리면제받으려면 ‘음성확인서’제출해야 28일사업총회개최,사업확정 “귀넷학생들빌려간책반납하세요” 2월1일-5일반납기간 귀넷카운티공립학교는지난해봄코 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학교가 문 을닫기전학교도서관에서빌려간약 8만권의 책을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 다. 교육청은지난가을학교가다시대면 수업을시작했지만아직상당수학생들 은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어 지난해 빌려간 책을 잊고 아직 반납하 지않고있다고밝혔다. 교육청미디어서비스팀장인메리바 비는“우리의목표는이책들을다른학 생들이이용하도록미디어센터로되돌 리는것”이라고전했다. 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학생 들이 빌려간 책을 학교 혹은 공공도서 관에반납해주기를촉구했다. 반납장소는학교미디어센터, 입구사 무실, 컵사이드 드롭오프 통이며, 학교 당국은 책의 바코드를 스캔해 해당 도 서관에이를보낼예정이다. 또온라인수업학생들도대면수업출 석자들을 통해 책을 학교에 보낼 것을 당부했다. 조셉박기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28일 사업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예산 및 사업을 확정했다. 사진은 올 해임원진. 왼쪽부터이순희회계, 김상민부회장, 백성봉회장, 이문규서기, 송지성부회계. ‘중요한 사업적’목적으로 한국 자가 격리 면제서를 발급받아 한국에 들어 갈 경우, 이제부터는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음성확인서도한국입 국시제출해야한다. 총영사관은지난25일부터이러한규 칙이 적용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 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PCR 음성확인서 는 72시간내 발급받은 것이어야 하며, 미제출자는 격리면제서 효력이 중단되 고한국서14일간자비부담으로격리에 들어가야한다. 단,장례식참석의목적일경우에는기 존과 같이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 없 다. 모든한국입국자들에게적용되는자 가격리 의무를 7일간 면제해주는 자 가격리 면제서는 현재 ▲본인 및 배우 자의 직계존비속 장례식(인도적 목적, 형제 및 자매 불가)과 ▲사업체 임원 급등필수인력의계약체결(사업적목 적)이 있을 경우에만 발급받을 수 있 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가격리 면 제서의수요는많은상황인데새해부터 는 발급 자격이 더욱 제한돼 시행되고 있다. 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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