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2월 20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 판타지오 제공 ‘여신강림’ 차은우 “처음으로 캐릭터 몰입…애틋한 작품” “이번작품을하면서처음으로캐릭터에집중하고 몰입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조금 경험해봤어요. 수호라는친구를알게되고, 그아픔과상처를공감 하면서잘극복하고사랑받고웃었으면좋겠다는생 각을유난히많이했죠. 제게는오래기억에남으면 서도애틋한작품이될것같아요.” 가수겸배우차은우(본명이동민·24)가최근화상 인터뷰를통해지난4일종영한tvN드라마‘여신강 림’에대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 ‘여신강림’은동명의인기웹툰을원작으로한드 라마로, 외모로인해왕따를당하던임주경(문가영 분)이전학을간학교에서화장으로콤플렉스를극 복하고있는그대로의자신을사랑하게되는이야기 를그렸다. 차은우는외모, 공부, 운동, 집안까지모든것이완 벽한이수호를연기했다. 차은우는영화‘두근두근내인생’(2014)의조연 으로연예계에입성한뒤 2016년그룹아스트로의 멤버로가수활동을시작하면서수려한외모로데뷔 초부터많은관심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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