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1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2월 22일(월) A 조지아주 3월부터 렌트비 지원 접수 연방자금 5억5천만달러 지원 조지아주는 연방정부가 제공하 는긴급렌트비지원프로그램5억 5,200만달러를 코로나19로 재정 적 위기를 겪는 테넌트와 건물주 를 위해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 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연방의 회가제공하는 250억달러가운데 조지아주에5억5,200만달러가배 정됐다”며“조지아주커뮤니티사 업국(DCA)은 연방재무부 지침에 따라 이 돈을 건물주 혹은 유틸리 티사업자에게직접제공할예정이 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일반적으 로 12개월치 렌트비를 초과할 수 없으나특정가구에게는15개월치 까지지원된다. 지원대상 가구는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직, 간접적으로소득이감소하거나재 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 홈리스 혹은 주거 불안정을 증명 할 수 있는 가구 ▶가구소득이 해 당지역 중간소득(AMI) 80% 이하 인 가정으로 50% 이하인 가구에 는우선적으로지급된다. CDC 퇴거유예조치에 따라 3월 31일까지는렌트비미납을이유로 테넌트를 퇴거시킬 수 없다. 자세 한 내용은 GeorgiaLegalAid.org 를방문하면얻을수있다. 조지아주커뮤니티사업국(DCA) 는 3월부터신청사이트를공개할 예정이며, 곧 자세한 내용을 추가 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 용은 GeorgiaRentalAssistance. ga.gov에서확인할수있다. 조셉박기자 “72시간내발급됐어야인정” 오는24일부터한국방문시미 시민권자(외국적자) 뿐 아니라 영주권자와 유학생(한국 국적 자) 등 모든 입국자들은 유전자 증폭(PCR) 코로나검사음성확 인서를의무적으로제출해야된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조 치를 일문일답을 통해 알아본 다. -PCR 음성확인서 제출시 인정되 는검사의범위는 ▶유전자 검출검사 중 Real- tim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ChainReaction원 칙으로하나LAMP, TMA, SDA 등 PCR에 준하는 검사도 인정 한다. -PCR 음성확인서발급시점의기 준은 ▶출발일기준72시간이내발 급된 PCR 음성확인서로 예를 들어3월10일오전10시에출발 시 3월7일 자정 이후에 발급된 서류만인정된다. -PCR 음성확인서에 반드시 기재돼야하는내용은. ▶성명(여권 기재내용과 동일) 과생년월일(여권번호또는ID카 드번호도 가능), 검사방법, 검사 일자, 검사결과, 발급일자, 검사 기관의직인이나서명등이나와 있어야한다. -PCR 음성확인서에 발급일자가 표기돼있지않은경우는 ▶이메일과병원방문증등간 접적으로발급일자를확인할수 있는자료를제시한경우에는인 정이가능하다. -PCR 음성확인서를이메일등온 라인으로 발급받은 경우, 한국입국 시제출방법및인정여부는 ▶검역 단계에서 구체적인 검 사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쇄하여제출해야한다. -PCR 음성확인서가 기준미달 또 는미제출시에는 ▶임시생활시설에서진단검사 를한뒤, 14일간격리하게된다. ▶2면에계속·금홍기기자 LAMP·TMA·SDA등PCR에준하는검사도인정 기준미달시엔검사후14일간격리…비용도본인부담 경기민요 명창 이기영 선생 별세 부 고 애틀랜타 지역에서 경기민요 전수를위해힘써온이기영선 생( 사진 )이 지난 18일 오후 9시 10분별세했다.향년85세. 한국문화원에서 경기민요를 교육하고 애틀랜타한국학교, 문화복지센터, 애틀랜타노인 회등에서우리문화를전파해 온 선생은 지난 2주간 코로나 19로 병원에 서치료를받 아왔다. 장 례식은 21일 팀 스 튜 어 트 장 례식장(Tim Stewart Funeral Home)에서 가족장으로 진행 됐다. 대낮에여객기파편 주택가덮쳐‘날벼락’ 하늘을 날던 여객기 엔진이 고장 나면서 대낮에 주택가로 기체 파편이 쏟아져 내 리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CNN 방송 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20 일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을 출발해 호놀룰루로 향하던 도중 이륙 직후 오 른쪽 엔진이 고장 나면서 같은날 오후 1 시 30분께 덴버 공항으로 돌아왔다. 그 러나 공중에서 기체 파편이 떨어져 나와 땅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공항 인근 주택 가, 축구장, 잔디밭 등을 덮치기도 했다. 사진은덴버주택을덮친여객기파편. ■ 한국입국시 PCR 음성확인서의무제출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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