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종합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소장은21일미국의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명에육박한데대해“끔찍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연 말까지상당히개선될것으로전망하면 서도미국민이내년까지마스크를계속 써야할가능성이있다고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방송에출연해“우리는아직코로 나19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며 50만 명에가까운사망자가나온데대해“끔 찍하다. 그것은 역사적”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1918년 유행성 독감 이후 100년동안이번과가까운사망자를낸 것을본적이없다면서“믿을수없을정 도로놀라운일이지만사실”이라며“이 것은파괴적인팬데믹”이라고말했다. 파우치소장은신규감염자수가지난 달 정점을 찍은 후 급감하고 있다면서 도정상적인생활은여전히어려울수있 다고말했다. 이어“연말까지정상상태 에근접할것이라는데전적으로동의한 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미국인들이 내년에도마스크를착용할것으로예상 하느냐는 질문에“그럴 가능성이 있다 고 생각한다”며 이는 지역사회의 감염 수준과잠재적인바이러스변이에달려 있다고말했다. 파우치소장은“미국이언제집단면역 에도달할수있을지짚기에는너무이르 다”고 말했다. 그는 폭스뉴스와 인터뷰 에서는현재사용가능한백신은미전 역에서나타난영국발변이에방어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남아프리카공화 국발변이에대해서는덜하다면서연구 가진행중이라고말했다. NBC는자체집계를토대로21일현재 미국 코로나 사망자가 50만0,011명으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820만6,000여명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와사망자가가장많이나온나라다. 미코로나사망50만명넘어“마스크내년에도” “연말까지정상적상태근접할것” 귀넷태그오피스3월부터운영시간변경 귀넷카운티 태그 오피스 운영시간이 다음달 1일부터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조정돼조금더늦은시간까지오픈한다. 신임티파니포터귀넷카운티택스커 미셔너는19일대면방문고객들의편의 를위해3월1일부터업무시간을조정한 다고발표했다. 포터 커미셔너는“사무실 방문이 필 요한 택스, 태그, 타이틀 관련 고객들 이일과를마치고일을볼수있도록하 기 위해 업무시간을 조정한다”며“태 그 오피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며, 이는첫단계에불과하다”고밝 혔다. 오후 시간이 가장 붐비는 시간임 을 감안해 사무실 운영시간을 현재 오 전8시-오후5시에서 오전9시-오후6시 로 변경하며, 로렌스빌과 노크로스, 스 넬빌 브랜치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 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무 하는로렌스빌사무실은화-토에걸쳐 사무실을오픈하고,토요일운영시간은 오전9시-오후3시로조정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방적 안전 차원에 서사무실입장고객을조정하고있기때 문에 방문자는 사전에 GwinnettTax- Commissioner.com/wait에 접속해 대 기시간을체크하도록권장된다. 그리고 자동차 관련 서비스 센터 현8-5시에서9-6로변경 이틀은7시까지 A2 한국입국시음성확인서일문일답 ◀1면서계속 또한 격리와 관련된 비용(1인당 168 만원)은본인이직접부담해야하며, 외 국인의경우입국이불허된다. -영유아 경우에도 PCR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있는지 ▶영·유아도의무대상이나미제출이 가능하다. 대상은 한국내 입국일 기준 만 6세 미만이다. 단, 입국시 보호자가 유증상일경우보호자및동반영유아 는코로나19검사를받아야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국경통행 제한이 오는 3 월 21일까지연장됐다. 연방국토안보부는 19일 코로나 확산을 지속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미국 과 멕시코, 캐나다는 비필수 여행에 대한 제한 조치를다음달 21일까지연장한다고밝혔다. 코 로나통제를목적으로지난 3월처음취해진미 국, 캐나다, 멕시코 국경제한 조치는 매달 연장 돼 왔다. 이번 국경통행 제한은 육상 국경 통과 에만적용되며, 선박및항공편에는적용되지않 는다. <로이터=사진제공> 미·캐나다·멕시코국경통행제한연장 (770-822-8818)에오전8시-오후5시 에걸쳐전화로문의할수있으며, 이메 일 tag@GwinnettCounty.com로 도문 의할수있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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