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2월 23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피해자?..“변명은 필요없어” 저격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 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툼은 있었지만, 폭력은 없었다”라 고부인했다.이런가운데수진과중학 교동창으로알려진배우서신애가의 미심장한글을올리며눈길을끈다. 지난 20일(한국시간기준) 한온라인 커뮤니티에는‘(여자)아이들 수진 학 폭 터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 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드디어터트릴때다. 사람들이알아야 해”라며 학교폭력 폭로 글을 올렸다. 이글속에는수진과중학교동창인배 우서신애도수진에게학폭피해를당 했다는내용이담겨논란을키웠다.이 글에는“배우서양도수진에게학교폭 력을당했다.서양이울면서나한테말 하던걸기억한다.등교하는길에이친 구뒤에서‘서양이XXX아.야이빵꾸 똥꾸야. 애미애비없어서어떡하냐’라 며매일소리를지르며불렀다.없는소 문까지만들어서다른친구와말다툼 을하게만들었다”라는폭로를이어갔 다. 이어“그런데 (수진이) 예능에나와 서얘랑같은출신이라고웃으며말해 소름끼쳤다”라고덧붙였다. 이에네티 즌은이글속‘서양’이수진과같은중 학교를나온서신애라고추측했다. 이런 가운데 서신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 심장한 글 을 올렸다. 서신애는‘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없어)라는 글을 올려학교폭력을당했다는의혹을가 중시켰다. 서신애(왼쪽사진), (여자)아이들 수진 /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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