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2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3월 4일(목) A 개인 8만, 부부 16만달러 넘으면 1,400달러못받아 민주당 상원 대통령과 합의, 금주 통과 유력 민주당 상원이 경기부양 지원금 지급 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에 조 바이든대통령과합의한것으로 3 일NBC뉴스가보도됐다. 개인소득7만5,000달러,부부합 산 15만달러까지는 1인당 1,400 달러의지원금을모두지원하지만 지원금 지급 대상 소득 상한을 현 행10만달러에서8만달러로,부부 합산도20만달러에서16만달러로 하향한다는것이다. 배우자의소득이없는가장소득 자는 11만2,000달러 소득자까지 는 1,400달러지원금을모두받지 만, 12만달러가 넘는 소득자는 한 푼도받지못하게된다. 이같은결정은 2일바이든대통 령이 부양책에 대한 우려를 표시 하며경기부양지원금지급대상자 를 축소하기를 원하는 민주당 온 건파 의원들을 면담한지 하루 뒤 에 나왔다. 하지만 바이든은 지난 1월조지아주상원결선선거운동 시공약했던 1,400달러지급안을 고수했으며, 연방 실업수당도 8월 까지주당400달러를지급하는것 을고수했다. 연방상원은이르면3일저녁부터 1조9,000억달러에이르는코로나 19 구제법안 심의에 돌입하며 이 르면이번주말까지표결을완료할 예정이다. 민주당은이미필리버스 터를 피할 수 있는 예산조정권 사 용을 의결했기 때문에 상원 통과 에는문제가없다는입장이다. 조셉박기자 조바이든대통령이오는 5월말 까지 모든 미국 성인에게 충분한 백신을제공할수있다고2일밝혔 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날짜 는앞서그가7월말까지모든미국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고밝힌것보다두달앞당겨진것 이다. 또백신공급량을대폭늘리 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 존슨앤존슨백신을경쟁제약사인 머크가생산하도록조치를내렸다 고CNN등이전했다. 미 성인 백신접종 5월말까지 완료 지난 26일 한 커플이 스와니 영화관 앞에서 자동차에 인종 혐오 낙서(CHINK)가 적 혀진것을발견해신고했다. <사진=스와니경찰서제공> 스와니에서아시안혐오범죄발생 팬데믹 가운데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범죄가심상치않다. 스와니경찰에따르면지난 26일 로렌스빌스와니로드의무비태번 (Movie Tavern) 영화관 앞에서 한 커플이자신의차에인종혐오낙서 가적혀진것을발견해신고했다. 그들은금요일밤영화를본후주 차장에 돌아왔을 때 자신들의 파 란색닛산알티마자동차측면에아 시안을비하하는글(CHINK)이검 정색스프레이페인트로적혀있는 것을발견했다고경찰에게전했다. 소네시다 시하라스와 그의 남편 은 수년 동안 스와니 지역사회의 일원이었으며, 그는 21년 동안 교 사로재직하고있다.시하라스는캘 리포니아에서 아시안 혐오 범죄가 있다는소식은들었지만자신이애 틀랜타에서범죄의대상이될줄은 몰랐다고 하며,“충격적이다. 삶이 무섭다. 집에어린손자가있고, 아 이들이있는데…”라고말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아시 아계에대한언어적괴롭힘과신체 폭행사건이미전역에서발생하고 있다.최근아시아계노인과여성들 에대한공격사건들과적대행위가 증가하고있어이에대한공포와우 려가심해지고있다. 84세샌프란시스코노인사망사 건을 포함해서 3,000건 이상의 혐 오범죄가2020년3월이후캘리포 니아신고센터인 Stop AAPI Hate 에신고됐다. 그중32건의혐오사 건이조지아주에서발생한것이고, 14건은애틀랜타에서발생했다. 팬데믹 초기부터 안티 아시아 태 평양계에 대한 공격을 조사해온 Stop AAPI Hate단체의공동창립 자인 신시아 최는“이것은 비인간 적이고비열한행동이다.중국과중 국사람들은팬데믹으로인해비난 받고희생제물이됐다.도날드트럼 프전대통령이코로나바이러스에 인종차별적언어를사용한것이영 향을미쳤다”고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 월 26일 아시아계 차별 금지를 담 은행정명령에서명하고“이건용 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건 미국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연방정부는 아시아태평양계공동체를향한차 별을해소하기위해노력할것이며 출신, 언어, 종교에 관계없이 평등 하게 대우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스와니 무비 태번영화관앞에서발생한혐오범 죄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사 건을목격한사람은돈잰글레인형 사(770-904-7642)에게 연락을 달라고요청했다. 박선욱기자 자동차에인종차별낙서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유무경험)·인쇄·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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