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4일 (목요일) A3 종합 브라이언 켐프( 사진 ) 조지아 주지사는 2일현재공화당주도로주의회에서추 진중인각종선거에제한을가하려는법 안들에대해자신의명확한의사표명을 회피했다. 켐프주지사는부재자투표신청시신 분증제시를의무화하는법안에는강력 한지지의사를밝혔지만일요일조기투 표 금지, 드롭박스 사용제한, 우편투표 참가자격제한등에관한질문에는대답 을유보했다. 보수적인 라디오 진행자인 휴 휴윗과 의인터뷰에서켐프주지사는현재입법 과정을밟고있는법안들에대해구체적 인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꺼려했다. 다 만그는“법안들이자신의책상위에올 라왔을 때의 상황과 법안 내용에 달려 있다”고대답했다. 현재 추진중인 법안에 영향을 미치려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맞 지만이는의원들 의입법권을자칫 침해하는 것으로 비칠수있어조심스러운일이다. 3일 AJC의 보도에 의하면 의회에서 공화당이추진중인몇몇법안에대해켐 프는부정적인견해를보이고있는것으 로알려졌다. 측근들의 전언에 의하면 켐프는 우선 2005년 제정된 이유가 필요 없이 누구 나우편투표에참가할수있는현행법을 제한 하는 것이 양당 모두에 해롭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 자신이 주무장 관시절강력추진했던운전면허증발급 시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도록 하 는법을폐지하는것에도회의적이라는 것이다. 논평을 요구받은 주지사 사무실은 켐 프의 침묵은 곧 끝날 것임을 시사했다. 멀로리블런트주지사대변인은다음주 월요일인8일크로스오버데이까지“투 표는쉽고, 부정은어렵게하는”법안을 모색하기위해의원들과협력할예정이 라고밝혔다. 블런트는“주지사는어떻게우리의선 거를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공정 하게할것인지에대한의원들의생각을 존중해왔다”고밝혔다. 켐프 주지사가 현재 공화당이 추진하 는모든법안들을수용해서명하면민주 당및민권운동단체들의큰반발에직 면할것이분명하다.그렇다고공화당이 통과시켜넘어온법안에대해거부권을 행사하면이또한자중지란의단초가될 전망이다. 조셉박기자 투표제한공화법안들에고민깊은켐프 공화추진일부법안에우려 오후4-6시,노인에구급키트도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최승혁)는 귀넷카운티, 애틀 랜타커뮤니티푸드뱅크와협력해오는 30일오후4-6시무료식료품배포행사 를개최한다. 누구나참가할수있고식품픽업은드 라이브 스루 혹은 직접 수령 방식으로 진행하며사전예약이필요없다. 각가 구는30-40파운드의신선하고장기보 관이가능한식품을지급받게된다. 당일 현장에는 카운티 보건복지 직원 들이 나와 노인들을 위한 비상구급 키 트를제공하고,매주제공하는가정배달 식사대상자여부도상담한다.소방국직 원들도나와화재안전정보를배포하며, 화재경보기무료설치신청도접수한다. 교회 위치는 3247 McGinnis Ferry Road, Suwanee, GA 30024이며, 문의 는678-482-9106으로하면된다. 조셉박기자 프라미스교회에서30일식료품배급행사 누적확진자823,008·사망자15,349명 귀넷80,837·풀턴74,832·캅55,701명 하루확진1,593·사망143·입원118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멕시코 국경 인근 지역 도로에서 무려 25명이 탄 SUV 차량이대형트럭에들이받히면서 13명 이사망하고나머지도모두부상을입는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경 8인승 SUV인 포드익스페디션한대가교차로에진입하다세 미 대형트럭에 그대로 들이받혀 대형 인명피해 를 냈다. 사고 SUV 탑승자들은 국경 담장에 구 멍을 뚫어 미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 조사요원들이 대파된 사고 차량을 조사하 고있다. <로이터> 8인승에무려25명탄 SUV 트럭에받혀밀입국자13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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