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3월 5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지수, 학폭 인정… 자필 심경고백 배우지수가학교폭력을인정했다. 지수는 4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자 신의공식SNS에자필로심경을고백 했다. 지수는“저로인해고통받은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 른비행에대해어떤변명의여지도없 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 었습니다”라고말문을열었다. 그는“연기를시작하게되면서제과 거를덮어둔채대중들의과분한관심 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마음한켠에과거에대한죄책 감이늘존재했고돌이키기엔너무늦 은후회가저에게는늘큰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어두운과거가항상저 를짓눌러왔습니다”라고고백했다. 지수는 출연중인 KBS 2TV 드라마 ‘달이뜨는강’과관련해서자신의과 오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 마현장을묵묵히지켜왔던스태프관 계자분들에게엄청난피해를입히는 것이괴롭고죄스럽다고도밝혔다. 그는“저로인해피해를입은모든분 들께무릎꿇어진심으로사죄드립니 다”고밝혔다. 지수가주연하는드라마‘달이뜨는 강’은 최근 온라인 상에 제기된 학교 폭력가해논란으로인해시청자항의 가 폭주하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청원된학교폭력가해자인 지수의드라마하차청원은5000명을 넘어서6000명을육박하고있다. 스타뉴스 , 지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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