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6일 (토요일) A3 종합 파라곤골프김종인대표가 3일플 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 프클럽(파72·6526야드)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프로 암(Pro-Am)대회에 출전해 현재 세 계 여자골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 2015년 US여자오픈 챔피언이자 미 녀선수로인기가많은전인지선수와 한조를이뤄경기를했다. 프로암대회는‘Professional and Amateur’의 약자로 Pro-Am으로 표기되는데, 골프에서아마추어들이 프로선수들과짝이돼정규프로경 기에나서는대회다. 공식 대회를 앞두고 대회 주최측에 서초청한골퍼들과한조를이뤄연 습을겸해 18홀을라운드하는것을 말한다. 김대표는이날경기에서전인지선 수에게 1타차, 고진영선수에게 2타 차로뒤졌지만아마추어선수로서세 계 탑 클래스 선수들과도 대결할 만 한수준임을증명했다. 김대표는“골프경력 35년동안세 계적인 한국선수들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해 가장 기쁘고 행복할 날이 었다”고소감을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6월 24-27일 존스 크릭 애틀랜타 어슬레틱 클럽 하이 랜즈 코스에서 열리는 KPMG 여성 PGA 챔피언십(상금 430만달러) 대 회 참가 한국 선수들을 위한 후원행 사도준비하고있다. 한편올해LPGA투어시즌세번째 대회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은 4-7일사이열리며, 4 일 치러진 1라운드 결과 한국선수들 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전인지 선 수가-2타로공동16위, 허미정선수 가 -1타로 공동 28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 선수는 +3타로 컷오프 위기 에몰려있다. 조셉박기자 파라곤골프김종인대표 고진영·전인지선수와경기 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프로암출전 세계1위고진영,미녀전인지선수한조 코로나19합병증으로 지난달26일장례 조지아주 애틀랜타 코스모의료원에 서 오랫동안 외과의사로 일해온 김선 희( 사진 ) 박사가 지난 2월22일코로나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에모리 대학병 원에서만80세를일기로소천했다. 장례는 2월26일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목사의집례로진행됐다. 1940년 서울 태생인 김 박사는 고려 대 의대를 졸업 후 피츠버그대, 에모리대 병원에 서 수련한 후애 틀랜타에서57년 간외과의사로활 동했다. 특히 고인은 간호사 출신인 부인 김 채원여사와함께팬아시아커뮤니티센 터(CPACS)를 설립해 이사장으로 재 임하며 사회봉사 활동을 했으며, 노크 로스 코스모의료원에서 오랬동안 인 술을펼쳤다. 유족으로 1972년 결혼한 부인 김채 원 CPACS 대표 슬하에 두 아들 켈리, 클라이드, 4명의손주를두고있다. 조셉박기자 코스모의료원김선희박사소천 누적확진자826,117·사망자15,526명 귀넷81,125·풀턴75,225·캅55,916명 하루확진1,413·사망69·입원115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김종인대표가전인지선수와함께했다. 파라곤골프 김종인 대표가 3일 세계랭킹 1위고진영선수와라운드도중이동을위 해카트에올라있다. 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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