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3월 8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니컬러스 케이지 5번째 결혼…신부는 31살 연하 일본인 영화‘더록’ ‘페이스오프’ ‘내셔널 트레저’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57)가 지난달 일본 인시바타리코(26)와결혼했다고대 중잡지 피플과 인터넷매체 허프포스 트가6일보도했다. 두사람은지난달 16일라스베이거 스의윈호텔에서조촐하게결혼식을 올렸다. 케이지는“(결혼이) 사실이다. 그리 고우리는아주행복하다”고밝혔다. 결혼식 날짜는 작고한 케이지 부친 의생일을기리기위해정했다고케이 지의대변인은전했다. 결혼식당시케이지는톰포드의턱 시도를, 신부 시바타는 일본 교토에 서 공수한 수제 일본식 기모노를 입 었다고피플은전했다. 또가톨릭및일본의전통종교인신 도(神道)방식으로혼인서약을했다. 시바타가 어떤 인물인지는 공개적 으로알려진것이별로없다. 두사람은약 1년전일본에서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코 로나19 사태 등으로 꾸준히 만나지 는못했으며약혼식도아이폰영상통 화인페이스타임을통해치렀다고외 신들은전했다. 케이지는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 을세번째아내로맞이해아들칼엘 을 낳기도 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여 전히 친구 사이인 전처 앨리스와 칼 엘도참석했다고대변인은전했다.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오른쪽)와 시바타 리코. <출처=NicolasCageOnFire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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