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2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애틀랜타 한국일보 www.higoodday.com 2021년 3월 10일(수) A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9일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개최될 연수회, 골 프대회, 연방하원의원초청‘차세대와대화’행사들에대한계획을전했다. 사진왼 쪽부터이영준, 고주연, 안순해, 최병일, 미쉘강, 이미셸.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유무경험)·인쇄·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동남부연합회 회장단 연수회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 일)는9일기자회견을갖고향후개 최될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연수회, 동남부체전기금마련골프대회, 그 리고 연방하원의원 초청‘차세대 와대화’행사들에대한계획을전 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연수회는 3 월 27일 12시, 애틀랜타한인회 회 관에서 열린다. 동남부 한인회 전 현직회장단및임원진이모여동남 부한인회연합회활성화방안을논 의하게된다. 이번 연수회는 5개 주제로 진행 되는데, ▲한인회 성공사례(내쉬 빌 신희경 회장) ▲한인회와 주류 사회의 소통과 협력(마이클 박 정 무부회장)▲동남부연합회웹사이 트제작▲재외동포재단활용방안 ▲연방한인의원과 차세대와의 대 화로이루어진다.그외캠페인으로 선천적복수국적개정서명운동활 성화방안을논의할예정이다. 연수회가열리는애틀랜타한인회 회관은 행사 전에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며, 행사에서는 마스크 사 용과사회적거리두기가지켜질것 이다. 제40회 동남부체육대회가 팬데 믹으로인해작년에이어올해도개 최되지 못하고 내년 6월로 연기됐 다. 대신 내년 행사는 다채롭고 풍 성한행사로계획할예정이다. 내년 동남부체전 행사를 위한 기 금마련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 다. 골프대회는 동남부자문위원회 (위원장 이한성) 주최로 3월 28일 오후1시 리유니언 골프클럽에서 샷건방식으로치러진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대한항공애틀랜타-인천직항시간대변경 크로스오버데이‘투표억압’법안상원통과 3월28일부터하계운항스케줄 부재자투표자격65세이상시니어로제한 차별논란‘시민체포법’하원만장일치통과 미참전동맹군주민에베테랑표시법안도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애틀랜 타-인천직항이 3월 28일부터하 계 운항 스케줄로 변경되어 매일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KE036편 애틀랜타 출발(오후 12:30) ↔ 인천 도착(오 후 4:50+1), 인천 출발(오전 9:20) ↔애틀랜타도착(오전10:10)스케 줄로매일운항한다. 델타항공(대한항공 공동운항편) 은KE5036편애틀랜타출발(오전 11:40) ↔인천도착(오후3:20+1), 인천출발(오후 6:40) ↔애틀랜타 도착(오후 7:05)으로 매일 운항한 다. 운항스케줄에서+1은다음날도 착을의미한다. 박선욱기자 8일 크로스오버 데이를 맞아 주 의회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크 로스오버 데이는 올해 40일간의 입법회기 가운데 28일째 되는 날 로 입법을 위해서는 법안이 상원 혹은 하원 가운데 최소 하나에선 통과돼야하는날이다. 8일주상원의원들은오후8시이 전에귀가한반면주하원의원들은 오후 11시까지 회의장에 남아 있 어야 했다. 크로스오버 데이에 가 장 주목받은 법안은 역시 부재자 투표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 은SB241이었다. 투표억압 법안이 라비난을받고있는이법안은부 재자투표자 자격을 65세 이상 시 니어, 신체장애인, 타도시 여행자 등으로제한하는내용이다. 자동직상원의장인제프던컨부 주지사는 이 법안에 대한 강한 거 부감을 표시한 후 법안토론 및 표 결사회진행을거부했다. 그는“나 와주지사, 하원의장등은이법안 을 지지하지 않으며, 입법화 될 가 능성이 거의 없는 법안”이라고 밝 혔다. 투표를어렵게하는이법안은대 선 패배 후 공화당이 전국적으로 주의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조지아주 선거에 서어떤불법적선거사기의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 화당은 상원에서 법안을 근소한 표차인29-20으로통과시켰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연수회, 27일애틀랜타한인회회관 연방의원‘차세대와대화’ 27일Zoom 골프대회, 28일리유니언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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