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A3 종합 현대차가 신형 투싼을 앨라배마 공장 (HMMA) 생산 라인업에 추가하며 첫 생산을개시했다. 4일현대차미국법인(HMA)에따르면 앨라배마 공장에서 지난달 신형 2022 투싼4대를생산한것을시작으로본격 적인생산에들어갔다. 투싼은쏘나타,엘란트라,싼타페에이 어 4번째로미국공장라인업에추가됐 다. 앨라배마 공장은 최근 투싼 생산을 위해공장증설을완료했다. 어니 킴 앨라배마공장 사장은“미국 공장이세계적생산력을입증한덕분에 투싼 생산을 하게 됐다”며“현대차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라인업 확대 를 통해 긍정적인 추진력을 얻었다. 투 싼이이추진력을이어갈것”이라고말 했다. 호세 무뇨즈 현대차 북미법인 사장은 “앨라배마 공장 4개 차종 라인업은 북 미 시장에서 높아지는 SUV 수요를 충 족시키는데도움이될것”이라고강조 했다. 투싼은현대차의베스트셀링모델로 진보적인 디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 업계선도적기술에대한비전을보여준 다고현대차는설명했다. 풀모델체인지를통해재탄생한 2022 투싼은2015년3세대출시이후5년만 에재탄생한 4세대모델로▲기술혁신 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 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 트레인적용으로강력해진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 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 을갖췄다. 조환동기자 현대신형투싼,앨라배마서만든다 2022년형생산라인런칭 온라인신청서작성제출해야 귀넷카운티커미셔너위원회는커미셔 너 및 각 사업국의 정책과 실행을 자문 할다양한위원회자원봉사자를모집하 고있다. 니콜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은 “위원회혹은각국을돕는일은지역차 원에서목소리를낼수있는좋은기회” 라며“우리는지역에관한열정을가진, 그리고우리와각국이귀넷의주민, 비 즈니스, 관광객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하도록도울사람들을찾고있다”고밝 혔다. 현재모집중인위원들의자리는많다. 카운티차원의결정의사결정과정의일 원이되고자하는자는신청서를작성해 www.tinyurl.com/y23wxkrd에 제출할 수 있다. 현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도재임명을받으려면신청서를재 작성제출해야한다. 커미셔너들은 위원회를 섬길 독특한 자격을지녔거나시의적절한인물을각 위원회와국에임명하거나추천할수있 다. 각위원회에대한자세한설명, 모이 는시간혹은직접질문에대한접족정 보는 www.tinyurl.com/fe39hkhw에서 얻을수있다. 박요셉기자 귀넷각위원회,국자문위원모집신청중 ‘투표억압’법안상원통과 ◀1면서계속 2022년현대차투싼이미국에서도생산된다. <현대차> 하원도이미부재자투표신청시신분 증을 제시하고 조기투표 주말제한, 드 롭박스 설치운영 축소 등의 내용을 담 은법안을통과시켰다. 주하원은 오랜 역사를 지난 시민체포 법을 전면 개혁하는 법안을 173-0 만 장일치로통과시켰다. 지난해브런스윅 인근에서 발생한 흑인 청년 아모드 아 베리총격살해시 3명의백인범인들에 게 당시 지방검사장이 이 법을 적용해 논란이됐고,폐지의견이거세졌다. 법안은 현장에서 범죄용의자를 체포 구금할수있는자를제한하고, 설령구 금했다하더라도특정시간안에법집행 관에게 인도하거나 석방하도록 규정하 고있다. 팬데믹 이후 텅빈 도로에서 젊은이들 이길거리경주를벌이는일이빈번하게 발생하자이를규제하고벌칙을강화하 는 법안이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통과 했다. 길거리경주를조직, 홍보, 참가하 는 자들에게는 1년간 운전면허를 정지 하고 최대 5,000달러까지 벌금을 부과 할 수 있으며, 상습 위반자는 징역형에 처하게하는내용을담고있다. 한편한국전, 월남전, 다국적평화유지 군 등 미국 동맹군으로 참전한 사실이 있는주민에게참전용사자동차번호판 을 부여하는 법안(SB225)이 주상원을 50-0으로 통과해 하원으로 넘겨졌다. 이 법안은 15지역구 에드 하비슨 의원 이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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