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종합 A2 12일탬파창립총회,12개주·도시참여 초대장마리아회장,김영출이사장선임 귀넷질환자접종시 진단서요구않기로 ◀1면서계속 조지아 백신접종률이 미 전역에서 최 하위를기록하고있는상황에서브라이 언켐프주지사는백신서비스제공자들 이 지역 교회나 단체와 협력해 주민에 게접종을신속히할수있도록촉구했 다. 12일애틀랜타동쪽에위치한St.필립 AME교회의 팝업 백신접종소를 방문 한켐프주지사는백신서비스제공자들 이 월그린의 행보를 따르도록 촉구했 다. 월그린은 도시 전역의 메트로 애틀 랜타 미니스터리얼 연맹(MAMA)을 통 해3가지접종행사를기획했다. 한편우버는약국체인과협력하여접 종소에 사람들을 무료로 태워주는 서 비스를제공하고있다. 켐프 주지사는“교회나 클럽, 주택소 유자협회등에서지역주민에게백신접 종을할수도있다”라고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 면, 조지아주는다른주에비해서백신 접종 속도가 느리다. CDC 웹사이트는 인구 10만명당 백신접종 수로 계산한 백신접종률을각주별로게시하고있는 데, 조지아주는 12일현재약 24.5%를 기록하고 있다. 뉴저지는 32.8%, 플로 리다는 30.8%이다. CDC가미전역의 백신접종률을게시한이후조지아주는 계속최하위순위에머물러있다. 박선욱기자 켐프,교회·단체와협력백신접종속도내야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는12일탬파 소재 센터클럽에서 코로나19 안전수칙 을지키기위해13명만참석하는가운데 창립총회를개최하고장마리아회장, 김 영출이사장을선출하고공식출범했다. 장마리아초대회장은취임사에서“현 재미국내 6만여개한인스몰비지니스 들이있으나정보부족,지역편차,네트웍 트부재로어려운상황에서고군분투를 하고 있다”며“총연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주한인상공인의 협력과 위상을 강화 하고회원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주는 단체로열심히앞으로나아가는일꾼이 되겠다”밝혔다. 자문위원에선임된장익군마이애미민 주평통회장은환영사에서“미주내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가번창하고 활발하게됨으로우리뿐만아니라후손 에게도경험과전통을물려주는시작점 이될것을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어3명의현국회의원들의축사를임 원들이 대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 수진의원,국민의힘이주환의원이축사 를보내와연합회의출범을축하하고향 후한국소상공인들과의교류협력을기 원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은 구체적으로 ▶차세대소상공인육성발굴및지원세 미나▶PGA박람회▶해외취업미국인 턴십스펙쌓기행사등의연례사업을추 진할 계획이다. 총연은 특히 아마존과 코스코, 월마트 등 대형 유통거점에 한 인소상공인비즈니스가입점하는길을 터주고, 변호사와 회계사, 요식업 등 한 국인력이필요한적재적소에인재를배 치하는시스템을구축해이민사회의구 인난을해소하는데방점을찍을계획이 다. 김영출이사장은”협회의기초가잘다 져지려면장마리아회장님을잘보좌해 야 한다”며“저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 했다. 사무총장에는김기용씨가선임됐 다. 연합회는현재조지아, 앨라배마, 테네 시,알칸소,버지니아,뉴욕,뉴저지,달라 스, 샌앤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그리고잭슨빌등12지부가있으며 오는 6월 애틀랜타에서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전국적인규모로개최할예정 이다. 플로리다=최영백기자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출범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가 12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장마리아(앞줄 중앙) 회장, 김영출(앞줄오른쪽두번째) 이사장을선출하고출범했다. 조지아주백신접종률최하위 와스딘 대변인은“우리는 현재 접종 이 승인된 그룹에만 백신을 접종하기 원한다”며“현재 대상자가 아닌 자들 은가장취약한그룹을먼저접종한후 대상자가확대될때까지계속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다. 15일부터접종이확대되는고위험기 저질환으로는천식, 암, 뇌혈관질환, 만 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낭포 성 섬유증,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면역저하증, 간질환, 신경질환, 과체중 및 비만, 폐 섬유증, 겸상적혈구 질환, 빈혈(탈라세미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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