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3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3월 24일(수) A 콜로라도주볼더의한마트에서22 일총기난사사건이발생해경찰관 을포함해모두10명이숨지는참사 가벌어졌다.경찰은21세남성용의 자아흐마드알알리위알리사를대 치끝에체포했으며10건의1급살 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총격 사건이벌어진‘킹수퍼스’건물주 변에접근통제선이설치된가운데 경찰이경계를서고있다. 6일만또총격참사 콜로라도서10명사망 16세이상누구나백신접종 조지아주가 오는 25일부터 백신 접종을 원하는 16세 이상 모든 성 인들에게코로나19백신접종을확 대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3일오후주청사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지 난주켐프주지사는모든성인에대 한 접종을 4월 초부터 실시하기를 희망한다고말했으나당초예상보 다1주일시기를앞당겼다. 현재조 지아주는 55세 이상과 발달장애 성인, 그리고 12개 기저질환자를 접종대상자로분류하고있다. 켐프는회견에서“가능한한빨리 접종장소를확정하라”며“이는일 상생활로회귀할수있는티켓이며, 매일 그곳을 향해 가까이 가고 있 다”고말했다.켐프자신도오는26 일백신을접종받겠다고덧붙였다. 현재조지아주1,100만명인구중 약 10%인 110만명이 완전접종을 마친상태다. 그리고시니어 3/4을 포함 200만명이상이첫백신접종 을마쳤다. 현재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확대한주는알래스카와미 시시피주뿐이다. 그러나 켐프 주지사의 접종대상 자확대에도불구하고백신공급은 메트로애틀랜타를중심으로매우 저조한상태라주민들이예약에애 를 먹고 있다. 이에 메트로 주민들 은예약과공급이수월한농촌지역 을찾아4-6시간왕복여행도불사 하고있는형편이다.이런상황에서 2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이대형백신접종소로새로오픈된 다. 켐프 주지사는 23일 오후2시 연 방재난관리청(FEMA)이 24일부 터 애틀랜타 다운타운 메르세데 스-벤츠구장에문을여는동남부 최대의백신접종소를방문하고관 계자들을격려했다. 벤츠 구장 접종소는 하루 6,000 명, 주간 평균 4만2,000명을 접종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여간에도백신접종을할수있다. ▶5면에계속·박요셉기자 24일부터벤츠구장하루6천명접종 주지사당초예상보다시기앞당겨 외식업협, 9월코리안바비큐페스티벌개최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 종훈)가오는9월애틀랜타에서대 대적인코리안바비큐페스티벌개 최를준비하고있다. 김종훈 외식업협회장은 23일 둘 루스 도시스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협회의2021년도주요행 사및사업계획을설명하고회원식 당들의현황에대해설명했다. 협회가올해추진하는가장큰행 사는 코리안바비큐 페스티벌이다. 2019년브룩헤이븐에서처음열렸 던페스티벌에는너무많은인파가 몰려 각 부스들이 준비한 음식이 두시간도채안돼동이날정도로 인기가많았다.지난해에는코로나 19팬데믹으로축제가열리지못했 다. 김회장은올해잠정페스티벌행 사일은9월11일(토)로예정하고있 으며,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와 스와니시축제와겹치지않도록조 정했다고전했다. 개최유력제1후 보지는귀넷플레이스몰주차장이 며, 이외에도 블랙번공원, 다운타 운 센테니얼 파크, 스톤마운틴 파 크,모로우시등을검토하고있다. 협회는4월까지장소와일자를, 6 월까지프로그램출연진을확정할 예정이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선풍적인기K-BBQ축제올해재개 웹사이트정책및지원소식가득해 코로나아직인데…여행객또급증 하루154만팬데믹후최대 미동남부외식업협회 이근수 명예회장(왼 쪽)과김종훈회장이 23일둘루스에서협 회의올해계획등에대해설명하고있다. 코로나19의 4차 확산이 닥칠 수 있다는우려속에도미국에서는또 다시 항공 여행객이 팬데믹 후 최 고치를기록하고해변휴양지는몰 려드는휴양객으로몸살을앓고있 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21일 미국 공항의 보안검색대를통과한항공여행객 이 총 154만3,115명으로 집계됐 다. 이틀 전인 19일 146만8,516명으 로 집계되며 팬데믹 후 사상 최대 였던 하루 항공 여행객 기록을 경 신한 것이다. 또 이로써 11일 연속 으로항공여행객이하루100만명 을 넘겼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여전히 여행을 자제하라 고 권고하고 있지만 이를 크게 괘 념하지않는분위기다. 대학의 봄방학철을 맞아 대규모 휴양객인파로몸살을앓는플로리 다주 마이애미비치는 비상사태를 이달30일까지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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