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A5 아직태동단계이지만조지아주공화 당 현역 선출직 공무원들에 도전하는 친 도널드 트럼프 진영의 후보자 윤곽 이서서히드러나고있다. 지난대선에서패배한트럼프전대통 령은조지아주에서의패배가광범위한 선거사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은 모두 공화당 소속인 브 라이언 켐프 주지사, 제프 던컨 부주지 사, 브랫래펜스퍼거주무장관등을낙 선시키는 일을 진행하겠다고 공언해왔 다. 22일이런움직임의가시적인첫모습 이 드러났다. 4선의 연방하원 조디 하 이스 의원이 현역인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주무장관을낙선시키기위해 트럼프의 지지를 받아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하이스 의원의 출마발표 이후 래펜스 퍼거의잠재적도전자로여겨지던버논 존스 전 주하원의원은 갑자기 도전 대 상자를브라이언켐프주지사로변경할 뜻을트위터를통해내비쳤다. 전민주당원인존스는내년공화당예 비경선에서재선을노리는켐프주지사 에게도전할것을고려하고있다고밝혔 다. 그는트위터에“조지아주주지사경 선을면밀하게관찰하고있다”며“브라 이언켐프가없었다면도널드트럼프가 여전히 미국의 대통령이었을 것”이라 고적었다. 트럼프는 제프 던컨 부주지사 대항마 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버트 존스 주상원의원 이름이 꾸준히 거명 되는가운데조지아대(UGA)풋볼팀전 설적인선수였던허셸워커를라파엘워 녹에 맞설 연방상원의원 선거 후보로 나서도록설득하는것으로알려졌다. 그러나 워커는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고, 버논 존스는 공화당에 입당한지 불과몇주가지난상태라출마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이름이 거명되는것만으로도당에서오랜기간 활동한 출마 준비자들의 마음을 바쁘 게만들고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연방상원의원 예비 경선에 출마했던 더그 콜린스 전 연방 하원의원에게도 주지사직 도전에 나서 라고설득중이다. 민주당은소위친트럼프후보들의등 장을 내심 반기며 내년 선거에서 이들 을 상대하면 승산이 있다고 믿고 있다. 조지아민주당의장이자연방하원의원 인 니케마 윌리엄스 의원은 버논 존스 의트윗을재트윗하며응원의메시지를 남겼다. 박요셉기자 친 트럼프 인사들 조지아주 경선 출마 움직임 하이스, 주무장관 도전 선언 버논 존스, 켐프에 도전 고려 종합 16세이상모든성인 백신접종대상 ◀1면서계속 22일(현지시간) 바닥에 백색 십자가가 그려진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서 한 여성과 아 이가 추모 조화를 들고 있다. 체코에서는 이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1주년을 맞아 이곳 구시가지 광장 바닥에 수천 개의 십자가를 그리고 교회 종을울려사망자들을애도했다. 프라하광장바닥에그려진 코로나19사망자추모십자가 켐프는 이번 주부터 조지아주에 일주 일에 45만 도스의 백신을 공급받고 있 다고밝혔다. 여전히조지아남부지역은백신접종이 원활하다.주가운영하는알바니접종소 는지난주수요가없어1주일동안문을 닫았다. 이곳은 평소에도 하루 100명 미만의 예약자가몰려다른의원들로공급량을 재배포하는실정이다. 백신접종예약을원하는자는우선자 신의주치의에게문의하는것이좋다. 주정부와 카운티 백신 접종예약은 주보건부 웹사이트(https://gta-vras. powerappsportals.us/), 또는 재난관 리청이 운영하는 마이 백신 조지아 (https://myvaccinegeorgia.com/)에서 가능하다.그리고각카운티보건소에서 도예약을받고있다. 구인ㆍ매매광고 www.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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