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B3 경제 “내년말 전에 금리 올릴수도” 최고의 광고효과 한국일보 770-622-9600 미국 납세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것으로보인다. 국민 1인당 1,400달러의 3차 경 기부양금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세 금환급금도예년에비해더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 다. 연방국세청(IRS)에따르면지난 달12일에세금보고접수를시작한 지 4주째인 18일을기준으로세금 환급을한규모는4,250만달러다. 세금보고를마친납세자가받은세 금환급금은1인당2,967달러로지 난해 2,973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 했다. 하지만 여기엔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 지난해받은실업수당중1만 200달러는 비과세 처리되는 것과 함께의료보험료소득상한제폐지 조치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이 조치들이 반영되면 세금환급금의 규모가더늘어나는상황이벌어질 것으로전망된다. 22일 CNBC에 따르면 세금환급 금을받기까지걸리는시간은세금 보고 방식과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온라인으로 세금 보고를할경우세금환급금이지급 되기까지최대21일이걸리는것으 로 나타났다. 종이 서류로 세금보 고를하는경우에는이보다시간이 더지체될수있다는게IRS의설명 이다. 세금보고 내용 중에 IRS가 보유 하고 있는 정보와 내용이 다를 경 우도세금환급금지급이상당기일 지연될수있다. IRS는 세금환급금 처리 상황을 납세자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자 체 웹사이트 내에‘Where’s My Refund’ (https://www.irs.gov/ refunds)를운영하고있다. 그렇다면 미국 납세자들은 세금 환급금을받으면어디에쓸까? 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매그니 파이머니’(MagnifyMoney)가 조 사한결과에따르면세금환급금용 처로저축을선택한납세자의비율 이 41%로 가장 많았으며, 부채 상 환이 39%, 생활비충당 23%순으 로조사됐다. <남상욱기자> 올 세금환급 평균 2,967달러 실업수당 비과세등 적용땐 더 늘듯 LA 카운티에서가장큰보험에이 전시(Insurance Brokerage) 중 1위는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아서 갤러 거로 지난해 LA 카운티 매출이 3억 달러를넘은것으로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2020년 LA 카운티 매출을 기준으로 발표한 2020년 40대 LA 카운티 보험 에이 전시순위에서아서갤러거는매출3 억3,480만달러로 1위, 미주리주에 본 사를 둔 록턴 인슈런스 브로커는 매 출 2억2,550만달러로 2위, 세리토스 에 본사를 둔 오토 인슈런스 스페셜 리스트는 매출 1억300달러로 3위를 각각차지했다. <도표참조> 또 지난 2017년 5월 한인 시티보 험을 인수 & 합병한 시카고에 본사 를 둔 허브 인터내셔널 인슈런스가 매출 8,970만달러로 6위에 올랐다. 시티보험은 현재 허브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허브시티 보험’ (대표 브 라이언정)으로운영되고있다. 한인 보험사 중에서는 LA에 본 사를 둔 아메리츠 파이낸셜 & 인슈 런스(대표 브라이언 이)가 유일하게 지난해 LA 카운티 매출 240만달러(프리미엄 매출 1,100만달러)를 기록하며 33위에올랐다. 아메리츠는각종보험상 품과 함께 개인과 기업의 자산관리와 은퇴연금 등 다양한 재정·보험 서비스 를제공하고있다.아메리츠 는 2018년 36위에서 2019 년35위, 2020년33위로매 년순위가오르고있다. 보험 에이전시는 올스 테이트, 파머스, 뉴욕라이 프, 푸르덴셜 등 대형 보 험·재정사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하며 보험사와 소비자 사이의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이번순위는매출등주요실 적이공개된보험에이전시들을대 으로 한 것이어서 대다수 한인 보험 에이전시들의실적및순위는포함되 지않았다. <조환동기자> LA카운티보험에이전시순위 1위는3억달러아서갤러거 허브인터내셔널6위 아메리츠파이낸셜33위 순위 회사 2020년LA카운티매출 1 아서갤러거 $ 334.8 2 락튼인슈런스 $ 225.5 3 오토인슈런스스페셜리스 $ 103.0 4 얼라이언트인슈런스 $ 97.2 5 키난 & 어소시에이츠 $ 93.0 6 허브인터내셔널보험 $ 89.7 7 윌리스타워왓슨 $ 69.2 8 볼튼 & 컴페니 $ 57.9 9 마쉬 & 맥레넌에이전시 $ 53.9 10 폼스 & 어소시에이츠 $ 45.9 33 아메리츠파이낸셜&보험 $ 2.4 ■ LA카운티보험에이전시순위<단위: 100만달러> (자료: LA 비즈니스저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코로나19 백 신접종을 마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올연말까지무료로도넛을주는행사 를펼친다. 남녀노소를불문하고누구든지백 신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카드를 제 시할 경우 미 전국의 크리스피 크림 매장에서‘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 넛을 무료로 받게된다. 이번 행사는 미 전국 41개주 369개 크리스피 크 림매장에서 22일부터시작해올연 말까지펼쳐진다. 데이브스케나CMO(chief marketing officer)는“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서만 제시하면날짜, 시간에구애받지않고 무료 도넛을 즐길 수 있고 어떤 구입 도필요치않다”고밝혔다. 크리스피 크림은 코로나19 접종을 위해서직원들에게 4시간의유료휴가 를제공하기로했다. 고객들에게무료 로코로나19접종자에한해무료사은 행사를펼치는것은크리스피크림도 너츠가 미 전국에 체인을 둔 업소가 운데처음이다. <박흥률기자> 백신접종고객대상 22일부터연말까지 전국체인 중 처음 크리스피크림무료도넛제공 크리스피 크림이 백신접종고객을 대상으 로무료도넛제공행사를펼친다. <로이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 사인아람코는블루수소와암모 니아 생산 등을 포함한 연구 분 야에서중국과협력을확대할계 획이라고밝혔다. 22일블룸버그통신보도에따르 면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 자(CEO)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개발포럼에참석, 장기적인저탄소 목표달성을위해블루수소와암 모니아, 합성연료, 탄소포집저장등 에서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 했다. 나세르 CE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불러 온 저유가로 예산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투자는 확 대할생각이라고소개했다. 미국의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호주크라운리조트에인수를제 안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 크라운 리 조트 지분 9.99%를 보유한 블랙 스톤은나머지지분전체를 61억 9,000만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뜻 을크라운리조트에전달했다. 블랙스톤의 인수 제안가는 크 라운리조트의지난주말주가에 20%를더얹은수준이다. 기준금리 인상을 주도해온 터 키 중앙은행 총재가 4개월 만에 해임당한여파로터키리라화가 치가 22일 15%가량급락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보 도에 따르면 이날 한때 리라화 가치는 1달러당 8.485리라까지 추락해 해임당한 나지 아발 전 중앙은행 총재 취임이후 평가절 상분을대부분반납했다. 이로써 작년 11월 리라화 가치 가역대가장낮은수준까지떨어 진장중최저치(1달러당 8.58리라) 마저위협하는상황을맞게됐다. 아람코CEO 블루수소개발중국과협력 사모펀드블랙스톤 크라운리조트인수제안 중앙은행총재해임 터키리라화가치15%급락 ■ 경제브리프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LA 총영사관(총영사박경재)은‘소캘 K그룹’(So- Cal K-Group)과공동으로‘제2차온라인으로찾 아가는청년취업ㆍ창업세미나’를19일개최했다. 이번온라인세미나에서는성기원변호사가강사로나서사업체설립시고려해 야할법적사항, 설립비용과절세, 동업자와사업체양도등에대한강의와질의응답시간으로참가자들의호응을얻었다. LA총 영사관은취업중발생하는법률문제를다루는차기세미나를열계획이다. <LA총영사관> LA총영사관2차취업및창업온라인세미나개최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직자가 늘 어난 데다가 주택값이 상승세를 보 이면서 부동산 에이전트가 급증하 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보도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따르 면협회소속부동산에이전트수는1 월말 현재 145만명에 달해 매물로 나 온주택건수(104만채)를웃돌고있다. 이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1년 전보 다 4.8% 늘어난 반면 주택 매물 수 는 26%나 줄어 1982년이래 최저 수 준에머문데따른것이다. 에이전트 수가 주택 매물 건수를 웃도는 상황은 작년 10월부터 이어 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그전 까지는2019년10월단한번있을정 도로예외적이라고저널은설명했다. 경력이 2년 이하인 경우 2019년 연간 소득 중간가격은 8,900달러로, 전체의 4만9,700달러에 한참 못 미 친것으로집계됐다. 부동산에이전트급증, 주택매물건수보다많아 1월말현재145만명 매물건수 104만채 CJ제일제당이 미국 냉동식품 기 업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한 지 2년 만에 미국 시장 매출 10배 급증 한것으로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슈완스와의 시너 지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비비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2025 년미국식품매출 6조원을달성한 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말미국식품매출이3,649 억원에서지난해말3조3,286억원 으로 약 1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2019년2월슈완스 지분 70%를 18억4,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슈완스인수후차입금이급증하 는 등 재무부담이 커졌지만, 같은 해 5월 재무적 투자자(FI) 베인캐 피탈로부터지분19%에해당하는 약3억2,000만달러를투자받아실 질인수금부담을낮췄다. 또지난해부터슈완스인수효과 가본격적으로나타나기시작하면 서수익성도좋아졌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식품 매출은 약9조원으로, 이중절반에가까운 46%가해외에서나왔다. 슈완스인수직전인 2018년식품 매출해외비중이14%수준이었다 는점을감안하면비약적인성장을 이룬셈이다. 슈완스 역시 CJ 품에 안긴 후 아 시안푸드포트폴리오를강화하며 시장영향력을확대하고있다. 지난해 슈완스는 아시안 푸드 시 장에서전년대비약 5%포인트늘 어난 2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 랐다. 냉동식품 전문…2년만에 매출 10배 껑충 CJ제일제당, ‘슈완스’ 인수 대박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말 전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응 답이 다수를 차지한 경제 전문가 설 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폭스비즈 니스가21일보도했다.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2월 22일∼3월 5일 전문가 패널 205명 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시기로 응답자의 12%는 올해 후반을 꼽았으며 46%는 내년 이라고예상했다. 내년말 전에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응답자가 10명중 6명꼴에 달하는 셈이다. 이어 23%의 응답자 는 2023년, 12%는 그 이후를 각각 기준금리인상시기로전망했다. 앞서 연준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공 개한점도표에서현 0.00∼0.25% 수 준인 기준금리가 2023년까지 동결 될것을시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지난 20년간보 다 크다고 답했다.‘작다’는 응답은 37%였다. 다만 응답자의 72%는 현재 연준 의통화정책이‘적절한편’이라고평 가했고‘너무경기부양적’이라는 답은26%에그쳤다. 는 경 될 수 유하 우도 지연 을납 체 웹 efund’ 운영 기자> ● B1~7 경제·업계 ● B9 특집 ● B11~15 한국판 ● B18~28 안내광고 ■ 지면안내 이사 다. 신규 비해 조 욕구 전히 들이 늘어 들은 연초만해도물밀듯이시장에뛰어들 어주택을매입하는경향을보였으며 평균적으로 주택은 지난해에 비해 7 일이나일찍팔린것으로나타났다. 한편 주택시장에 대한 수요는 지 난해 팬데믹 사태로 재택근무의 일 상화로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수요 가 폭발하면서 급증한 가운에 이제 는 백신을 맞으면서 일부 주는 경제 정상화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주택구입에 대한 열기는식을줄을모르고있다. 레드핀조사결과지난 2월주택시 장에서 팔린 매물가운데 1/3이상은 리스팅가격보다 훨씬 오른 가격에 판매된것으로나타났다. 레드핀의 대릴 페어웨더 수석경제 학자는“현재 2006년 이래 가장 강 력한 셀러스 마켓이 형성된 가운데 바이어의 숫자는 현재 셀러를 크게 상회하고 있느 상황이어서 자신에게 맞는 주택을 구입하기는 점점 더 힘 들어지고있다”고밝혔다. <박흥률기자> 금리와 주택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바이어들이 주택을 매입하는 <로이터> 전문가 60% 전망 “내 말 전에 금리 올릴수도” 년말 는 응 가 설 비즈 2월 205명 기준 금리 인상 시기로 응답자의 12%는 올해 후반을 꼽았으며 46%는 내년 이라고예상했다. 내년말 전에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응답자가 10명중 6명꼴에 달하는 셈이다. 이어 23%의 응답자 는 2023년, 12%는 그 이후를 각각 기준금리인상시기로전망했다. 앞서 연준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공 개한점도표에서현 0.00∼0.25% 수 준인 기준금리가 2023년까지 동결 될것을시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지난 20년간보 다 크다고 답했다.‘작다’는 응답은 37%였다. 다만 응답자의 72%는 현재 연준 의통화정책이‘적절한편’이라고평 가했고‘너무경기부양적’이라는응 답은26%에그쳤다. 어들 으며 해 7 다. 는 지 의 일 수요 이제 경제 으로 대한 레드핀조사결과지난 2월주택시 장에서 팔린 매물가운데 1/3이상은 리스팅가격보다 훨씬 오른 가격에 판매된것으로나타났다. 레드핀의 대릴 페어웨더 수석경제 학자는“현재 2006년 이래 가장 강 력한 셀러스 마켓이 형성된 가운데 바이어의 숫자는 현재 셀러를 크게 상회하고 있느 상황이어서 자신에게 맞는 주택을 구입하기는 점점 더 힘 들어지고있다”고밝혔다. <박흥률기자> 줄 모르는 가운데 바이어들이 주택을 매입하는 <로이터> 금리 올릴수도” 3리터 자식 상된 운전석의 블랙 유광 크롬 가니쉬 와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향상된 LED 실내 무드 조명, 새롭 디자인된나파(Nappa) 가죽시트등 으로 그랜드 투어러(GT)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실내공간으로변신했다. <박흥률기자>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 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 발 생후 월가 금융사들이 지난해‘흑 인 목숨도 소중하다’ (Black Lives Matter·BLM) 시위 확산 때 천명한 반인종차별 정신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18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 르면 월가의 대표적인 금융인인 JP 모건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 이먼은 애틀랜타 총격 사건후 직 원들에 보낸 공지문을 통해“이런 인종차별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우리는 길거리 에서, 인터넷에서 또 많은 아시아 인 소유 점포에서 물리적 공격과 언어적 괴롭힘 등을 보고 있다”며 “합당한 대우와 공정을 위한 우리 의 싸움은 특정 그룹을 위한 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지 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사내 공지문을통해인종차별에대한무 관용원칙을재확인했다. BoA는“최근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인종차별은받아들여질수없 다”고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에 의해 억 울하게숨진뒤 BLM 시위가확산되 는 가운데 JP모건은 소수인종에 대 한 대출 등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BoA도 인종 평등을 위 한 10억달러규모의사업계획을발 표한바있다. 규모 자 호 중 오브 (자산 이어 러)와 크(자 19위 탑20 수익성 지표 인 총자산수익률 은뱅크오브호프 0.8%, 한미은행 1%, 퍼시티시티 뱅크 2%, CBB은 행1.1%,오픈뱅크 1.2%로 지난해 2 분기 1% 이하 서대부분의은행 이1%이상으로개선되었다. <표참조> 주요 영업 부문별로 보면 대출 부 문, 특히부동산대출규모기준에서 는 한인은행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 였다. 뱅크오브호프의부동산대출 규모는 92억9,300만달러(이하 전체 대출의 68%)에 달해 규모 기준으로 LA카운티은행중6 에올랐다. 이어 한미은행이 37억달러(76%) 로 8위, 퍼시픽 시티 뱅크 12억 3,800만달러(78%) 12위, 오픈뱅크 9억4,600만달러(84%) 17위, CBB 은행이 9억600만달러(82%)로 18 위에 랭크됐다. 5개한인은행모두부동산을담보 한 한 대출이 전체 대출의 70~80% 대를 차지하는 등 한인은행들의 부 동산 대출 편중 현상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총대출에서 부실대출의 비율을 산출하는 부실대출률은 뱅크오브 오프 0.8%, 한미은행 1.7%, 퍼시틱 시티뱅크 0.2%, CBB은행 0.3%, 오 픈뱅크 0.1%를 기록했다. 부실자산 비율(Problem Assets as Percent of Equity)은 뱅크오브오프 5.7%, 한 미은행 12.6%, 퍼시픽시티뱅크 2%, CBB은행 1.9%, 오픈뱅크 0.7%로나 타났다. 기업대출(C&I) 규모 은행 순위에 서는 뱅크 오브 호프가 31억6,200 만달러(이하전체대출의 23%)를기 록, 규모 기준으로 LA 카운티 은행 중 5위, 한미은행이 11억8,400만달 러(24%)로 8위, 퍼시픽 시티 뱅크 3억2,600만달러(20%) 14위, CBB 은 행 1억9,500만달러(18%)로 16위, 오 픈뱅크 1억7,900만달러(16%)로 17 위에각각랭크됐다. 규모나전체대 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서 한인은 행들의 기업대출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다. 크레딧 카드를 포함한 소비금융 대출 규모 은행 순위에서는 뱅크 오 브호프가 4,300만달러(이하전체대 출의 0.3%)로 4위, 퍼시픽 시티 뱅크 2,200만달러(1.4%)로 6위, 한미은행 420만달러(0.1%)로 12위, CBB 은행 240만달러(0 .2%)로 15위, 오픈뱅크 120만달러(0.1%)로 17위에 랭크됐지 만 한인은행들의 소비금융 대출 규 모역시아직미약하다. LA 카운티예금고시장점유율순 위에서 한인은행 중에서는 뱅크 오 브호프가 1.76%로 11위, 한미은행이 0.66%로 20위, 퍼시픽 시티 뱅크가 0.25%를차지하며 29위에각각이름 을올리며탑30에포함됐다. <박흥률기자> BoA, 인종차별에무관용원칙 천명 주요금융사“아시아계차별안돼” <기아자동차 제공> 행순위, 총자산수익률 달러> 한인은행 2020년 4분기 산 총자산수익률(ROA) 104 0.8% 201 1.0% 923 2.0% 375 1.1% 367 1.2% <자료> FDIC, 비즈니스저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