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4월 2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에이핑크 박초롱<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박초롱 측 “허위사실 폭로 협박한 어릴적 친구 고소”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소속걸그룹에 이핑크박초롱에대한허위사실을폭로하 겠다고 협박한 박초롱의 어릴 적 친구 김 모씨를고소했다고1일밝혔다. 플레이엠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김씨를 허위사실 적시명예훼손과강요미수혐의로강남경 찰서에고소했다”고말했다. 플레이엠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박초롱 에게연락해실제로일어나지않았던폭행 사건과사생활과관련한일을폭로하겠다 고협박하면서연예계은퇴를요구했다. 플레이엠은“김씨가박초롱과통화한내 용을 녹취해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태를 보였다” 며“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 황”이라고설명했다.이어“박초롱은현재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민·형사상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것”이라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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