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4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www.higoodday.com 2021년 4월 6일(화) A 조지아백신접종400만회이상달성 15일만에100만도즈 배포백신량의89%접종 조지아 보건부(DPH)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400만도즈이상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졌다고 주지사실에서발표했다. 3월 19일에 300만 도즈를 달성 했고, 15일만에 100만도즈이상 의접종이이루어진것이다. 현재 조지아주에 배포된 백신량 의89%가접종됐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코로나 19 백신은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 아갈수있는열쇠”라며“계속해서 공중보건 지침을 잘 따라주고 가 장중요한것은지역백신접종소나 주운영접종소(MyVaccineGeor- gia.com)에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라고전했다. 조지아주에서는 16세 이상 모 든 사람이 백신 접종 대상이다. 16-17세 청소년은 화이자 백신만 맞을수있다. 조지아주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정보는DPH웹사이트에서제공하 고있다. 웹사이트 https://myvaccine- georgia.com에서 예약하고, 주운 영 대량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할 수있다. 5일현재조지아주에서는 418만 8,155 도즈의백신접종이이루어 졌다. 모더나백신은230만2,800도즈, 화이자 백신은 217만2,300도즈, 존슨앤존슨 백신은 25만4,000도 즈가접종됐다. 한편 5일 조지아주 코로나19 누 적확진자수는85만6,340명,누적 사망자는 1만6,749명을 기록했으 며,신규확진자수는547명이늘어 났다. 박선욱기자 전문가 ‘4차대유행진입’ 경고 ‘한복에담긴치유의지혜’한복전시회시작 영국변이로아동감염률도상승 클레이턴 ‘아트갤러리’서 5월27일까지열려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 산추세가뚜렷이감지되는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미 4차 유행이 시작 되고있다는전문가들의경고가나 왔다. 다만미국전역에백신보급이급 속도로이뤄지고있는만큼예방효 과 덕분에 지난 대유행 때보다 창 궐이 덜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 도뒤따르고있다.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 소의마이클오스터홈소장은4일 미시간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가 8,400명에달한점을거론하며 “중서부를 중심으로 지금 4차 유 행이시작되고있는것같다”고밝 혔다. 그는 이날‘폭스뉴스 선데이’인 터뷰에서도여러종류의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우리는 지금여러면에서새로운팬데믹에 진입하고있다”고말했다. 오스터홈 소장은 영국발 변이가 어린이들사이에서훨씬더강한전 염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면서“현 재아이들의감염률이어른과같은 수준이됐다”고우려했다. 그는 향후 2∼3개월이 4차 유행 확산의고비가될것이라며백신접 종,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손씻기등개인방역을철저히해 야한다고재차강조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최하 고 한복기술진흥원(회장 이은자) 미주지회와 클레이턴카운티 갤러 리가 공동으로 주관한‘한복전시 회’오프닝컷테이프행사가5일오 후클레이턴카운티아트클레이턴 (Art Clayton) 갤러리에서 개최됐 다.이행사는‘한복에담겨진치유 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 월5일~5월27일까지열리며입장 료는무료다. 이번 한복 전시는 ▲조선시대 왕 실의 복식과 장신구 ▲부녀자 및 아이들의복식을실제크기의 2분 의1로축소한액자작품▲규방수 공예품과도자기▲돌상및혼례식 등총4개의주제로기획됐다.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는“한복 의전통성과아름다움을현지인들 에게 알리고, 코로나19 및 애틀랜 타 총격사건 등으로 상처를 받은 한인들에게위안과치유의장이되 길바란다”고전했다. 오는5월1일오후6시에는애틀랜 타의유지분들과어른들을초대해 전시회를축하하는리셉션이열릴 예정이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와 클레이턴카운티 갤러리가 공동 주관하는 한복전시회가 5일 개막해 오는 5월27일까지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에서 열린다. 5일 개막 컷테이프 행사에 김영준 총영사, 이은자 회장 등이 참석해 오프 닝테이프를커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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