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6일 (화요일) A3 종합 AAAJ애틀랜타연방법원에소송 조지아주 새 투표법이 부재자투표에 대한접근을감소시켜아시안아메리칸 들의권리를빼앗을수있다며연방법원 에소송을제기했다.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AAAJ)애틀랜타지부(지부장스테파니 조)가제기한이소송은지난달 24일브 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가법안에서 명한후4번째이뤄진소송이다. 이번 소송은 드롭박스 설치운영 제한, 새 신분증 필수적 제시, 부재자 우편투 표 신청 제한, 부재자투표 신청 기한 축 소등에대해문제를제기했다. 지난주 1일 법원에 접수한 소송에서 AAAJ는지난해선거시다른인종에비 해높은부재자투표비율을보인조지아 주아시안아메리칸들이새투표법으로 더많은영향을받을것이라고지적했다. 스테파니조지부장은“이법은아시안 아메리칸에대한공격일뿐만아니라민 주주의와자유를염원하는모든미국인 에대한공격”이라며“이반동적이고,인 종차별적이며후진적인법은조지아역 사의 오점이며, 민권운동에 대한 타격” 이라고강조했다. 새 투표법에 의하면 드롭박스는 투표 가진행되는시간동안조기투표소내에 설치운영되며,부재자투표신청시유권 자들은운전면허증번호혹은기타신분 증을제출하도록의무화했다. 또한부재 자우편투표신청서발송도금지되며,선 거일 11일전까지만우편투표를신청할 수있다. 조지아새투표법에대한다른세개의 소송은 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 아프리 칸감리교회, 뉴조지아프로젝트등에의 해제기됐다. 박요셉기자 법집행기관과긴밀한네트워크를구축 해한인대상의범죄를예방하기위해조 직된 미주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 가 5일오전도라빌하얀풍차제과점에 서도라빌시‘경찰과의커피타임’행사 를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범죄예방위 이초원 위원과도라빌시찰스앳킨슨경찰국장, 한인 경찰과 데이빗 김 등이 참석해 시 민및한인비즈니스업주들에게아시안 혐오범죄예방및신고요령등을설명했 다.이날행사에서찰스앳킨슨경찰국장 은“날로증가하는아태계주민에대한 혐오범죄발생시적극대처할예정이며, 이의 예방을 위해 한인 등 아시안 운영 비즈니스구역에대한순찰을강화하겠 다”고전했다. 경찰국은이날모든비용 을부담하면서주민및아시안업주들에 게더욱적극적으로다가서겠다고밝혔 다.한인범죄예방위는다음주간에는귀 넷경찰과‘경찰과의커피타임’을준비 하고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 새 투표법은 아시안 침해법” CDC ‘백신접종자여행가능’에 백악관“비필수여행은피해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 나19 백신을 2차까지완전히접종한경 한인범죄예방위 도라빌 경찰과 ‘커피 타임’ 5일도라빌하얀풍차에서열린한인범죄예방위와도라빌경찰과의‘커피타임’에참석한시민들과경찰들이범죄예방에대한대화를나누고있다. 우국내외여행을할수있다는새지침 을발표하자조바이든대통령의코로나 19고문이이같은지침에문제가있다고 지적하고나섰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고문인 미네 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소장은 4일폭스뉴스에출 연해이런입장을밝혔다. ‘폭스뉴스 선데이’진행자 크리스 월 리스가 많은 미국인은 항공 여행 같은 활동이백신을맞은사람에게안전한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오스터홀 름은“우리는공중보건관점에서그메 시지가 암시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고말했다. CDC의새지침이주는문제 점을지적한것이다. 그러면서“백신을 맞았더라도여전히비필수여행을피해 야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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