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종합 투표법서명주지사실노크하다체포 풀턴검사장,사건검토후불기소결정 A2 사고지역제한속도는45마일 브레이크대신가속페달밟은듯 타이거 우즈, 커브길 80마일로 과속하다 사고 리폼드대학백신접종 ◀1면서계속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셰리프국에서 7 일 타이거 우즈의 제네시스 자동차 사 고원인을공개했다. 셰리프 알렉스 비라누에바는 타이거 우즈가 80마일 이상으로 달리며 도시 외곽의위험한커브길로진입하던중중 앙분리대를넘어75마일의속도로나무 와충돌했다고전하며사고원인을공개 했다. 사고지역의 도로 제한속도는 45마일 이다. 그도로는운전자가속도를높여사고 가잦은지역으로알려져있고, 우즈가 충돌한 곳 바로 너머에 사고 방지를 위 한비상자동차출구가있었다. 로스앤젤레스 셰리프는 지난 2월 23 일 발생한 사고는 과속과 운전 실수 때 문이라고 전했다. 우즈가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증거는 없고, 브레이크를 밟 는 대신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 로여겨진다고전했다. 우즈는사고당시리비에라컨트리클 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토너먼트를개최하기위해로스앤 젤레스에와있었다. 23일사고당일은셀레브리티레슨촬 영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 다. 사고당시수사관들은마약이나알코 올검사를할수있는혈액샘플채취는 요구하지 않았고, SUV 자동차의 블랙 박스로알려진데이터기록장치를수거 해서조사했다. 사고 진술서에 따르면 우즈는 어떻게 운전했고사고가어떻게일어났는지기 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고 후 우즈 는 여러 번의 수술 후 현재 플로리다에 서회복중이다. 박선욱기자 풀턴검사장폭력혐의민주의원불기소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지방검사장 은7일지난달25일브라이언켐프조지 아 주지사의 새 투표법 서명 시 반복적 으로문을두드리다체포된민주당파크 캐논 주하원의원을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윌리스 검사장은 증거를 검토한 결과 사건을 종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사건을 대배심에넘기지도않겠다고말했다. 파크캐논의원은공무집행방해, 의회 소란혐의로조지아주순찰대에의해수 갑이채워진채체포됐었다. 캐논의원은 단지주지사실문을두드렸을뿐이며어 떤범법행위를하지않았다고주장하고 있다. 캐논 의원의 변호사인 제럴드 그릭스 도“캐논이어떤범죄도저지르지않았 음과체포되지말았어야함을사실과증 거가말해준다”며“패니검사장의철저 한 검토에 감사하며, 우리는 다음 법적 행동을고려중”이라고전했다. 캐논 의원을 체포했던 조지아 순찰대 원은사건보고서에서체포당시연방의 사당 폭동 사건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문을두드리지말라는요청을거부 한캐논을따르는다른시위대가밀려올 것을걱정했다고주장했다. 하지만사건당시목격자들은어떤법 위반행위도없었다고증언하고있다. 켐프 주지사의 연설이 갑자기 중단되 자 순찰대 경찰들은 캐논을 수갑을 채 워체포해풀턴카운티구치소에수감했 다. 캐논 의원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에대한혐의적용은새투표법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행위”이며 “이법은미국에서가장종합적인유권 자억압법”이라고주장했다. 누구든회 기중‘의원은반역,중범등이아니면체 포되지아니한다’는법조항에도불구하 고자신이체포됐다며캐논은분개했다. 박요셉기자 지난달25일 민주당 파크 캐논 의원이 주지사실문 을두드린혐 의로체포돼 연행되고 있 다. 백신 접종 당일 귀넷드럭스토어에서 의사 2명과 직원 2명을 지원할 예정이 며, 한국학생 등의 자원봉사자가 와서 통역서비스도제공할예정이다. 리폼드대학교와 귀넷드럭스토어간의 업무 협약식이 7일 개최됐다. 협약식에 서 이번 코로나 백신 프로젝트를 총괄 하고있는리폼드대학교정진오부총장 은“이 프로젝트는 리폼드대학교가 지 역사회공헌의일환으로시행되는프로 그램으로,특별히아시아인에대한혐오 범죄가급증하고있는요즘, 지역사회에 대한더큰사랑과섬김을통해미국사 회 내 만연해 있는 아시아인에 대한 증 오와 미움을 녹아낼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밝혔다. 귀넷드럭스토어의 나비드 타와니 CEO는“리폼드대학교에서 주관해서 우리커뮤니티에백신접종을할수있는 기회를줘서감사하다백신접종이잘진 행되길 바란다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백 신을공급할예정이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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