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4월 8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최진실 아들 지플랫, 자작곡으로 컴백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20)가 ‘지플랫’(Z.flat)이라는 이름의 가수 로첫발을뗀지이제5개월남짓.지난 해 경쾌한 힙합 장르의 데뷔곡‘디자 이너’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그 가이번에는직접만든자전적음악으 로돌아왔다. 지플랫은 싱글‘데이 앤드 나이트’ (Day and Night) 발매를하루앞두고 7일서울마포구롤링홀에서연쇼케 이스에서“’디자이너’는데뷔에조금 더초점을두고작업을했다면이번앨 범은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의 색깔 을보여주는데초점을맞췄다”고전 했다.“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가 앞 으로어떤느낌의음악을해가고싶은 지, 이음악들을출발점삼아들어주 셨으면하는생각입니다.” 8일발매되는‘데이앤드나이트’는 힙합·R&B 장르의 음반이지만 상반 된 색깔의 두 곡이 담겼다. 감성적인 동명의타이틀곡‘데이앤드나이트’ 와강렬하고직설적인‘블러프’다. 작사·작곡·편곡을 지플랫이 모두 직접 해냈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 그 는“언제까지나대표님이나선배엔지 니어분들에게의존할수없다는생각 이었다”며“이번에는나혼자만의힘 으로노래를만들어보자는생각으로 작업에임했다”고했다. 가족들도 신곡에 응원을 보내줬다. 지플랫은“동생한테는뮤직비디오와 같이보여줬는데영상속의제가집에 있을때와완전딴판이어서놀라워하 더라. 노래도너무좋다고했다”고전 했다. 지플랫(최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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