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8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 (02)724-2114 | 2021년4월8일목요일 제22708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4.0 % 박형준 (국민의힘)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33.0 % 부산시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37.7 % 59.0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방송3사 (KBS·MBC·SBS) 출구조사결과 오세훈(가운데)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가7일오후서울여의도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자신의압승 을예측한방송3사의출구조사결과가나오자김종인(오른쪽)비대위원장등당관계자들과함께환호 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태년(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권한대행이7일오후서울여의도당사개표상황실에서박영선서 울시장후보의패배를예측한방송 3사의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다별다른입장표명없이상황실 을빠져나가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둘러나가는 莃 만세부르는 ꅿ 30 | (02)724-2114 | 2021년4월8일목요일 제22708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박 국민의 ) 김영춘 (더불 주 ) 부산시장 불 주 ) 세 국민의힘 서울시장 방송3사 (K ·MBC·SBS) 출구조사결과 서울^부산시장보선출구조사서 野오세훈^박형준20%p이상앞서 문재인정권선거첫참패‘쇼크’ 내년대선앞정국격랑불가피 오세훈(가운데)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가7일오후서울여의도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자신의압승 을예측한방송3사의출구조사결과가나오자김종인(오른쪽)비대위원장등당관계자들과함께환호 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태년(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권한대행이7일오후서울여의도당사개표상황실에서박영선서 울시장후보의패배를예측한방송 3사의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다별다른입장표명없이상황실 을빠져나가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둘러나가는 莃 만세부르는 ꅿ 30 | (02)724-2114 | 2021년4월8일목요일 제22708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분노의민심, 與 독주 뒤엎다 박 국민의 ) 김영춘 (더불 주 ) 부산시장 불 주 ) 세 국민의힘 서울시장 방송3사 (KBS·MBC·SBS) 출구조사결과 오 훈(가운데)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가7일오후서울여의도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자신의압승 을예측한방송3사의출구조사결과가나오자김종인(오른쪽)비대위원장등당관계자들과함께환호 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태년(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권한대행이7일오후서울여의도당사개표상황실에서박영선서 울시장후보의패배를예측한방송 3사의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다별다른입장표명없이상황실 을빠져나가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둘러나가는 莃 만세부르는 ꅿ 30 | (02)724-2114 | 2021년4월8일목요일 제22708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박 국민의 ) 김영춘 (더불 주 ) 부산시장 불 주 ) 세 국민의힘 서울시장 방송3사 (KBS·MBC·SBS) 출구조사결과 오세훈(가운데)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가7일오후서울여의도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자신의압승 을예측한방송3사의출구조사결과가나오자김종인(오른쪽)비대위원장등당관계자들과함께환호 하고있다. 오대근기자 김태년(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권한대행이7일오후서울여의도당사개표상황실에서박영선서 울시장후보의패배를예측한방송 3사의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다별다른입장표명없이상황실 을빠져나가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둘러나가는 莃 만세부르는 ꅿ 30 민심은‘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심판’을매섭게말했다. 7일서울·부산시장보궐선거의방송3 사출구조사는‘국민의힘압승’을가리 켰다. 지난해 21대총선에서더불어민주 당에압승을안긴민심이 1년만에‘정 권심판’으로급격히기운것이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청와대와 민주당은 당혹감에 휩싸였고, 국민의힘은 활짝 웃었다. ★관련기사3·4면 방송3사(KBS·MBC·SBS)가 오후 8 시 15분 공개한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 사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 보는과반을훌쩍넘는59.0%를기록해 박영선 민주당 후보(37.7%)를 앞섰다. 격차는21.3%포인트였다. 민주당은‘샤이 진보’(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지지한다고말하지않는진보 지지층)의등장과조직력을활용한지지 층 결집을 기대했지만, 출 구조사결과그효과가미 미한것으로확인됐다. 민주당이 역전 카드로 삼 은오후보의내곡동땅‘셀 프보상’의혹도표심에결 정적‘한 방’은 되지못했 다. 연령대별 출구조사 결 과를 보면, 40대에서만 유 일하게박빙이었고, 나머지세대는모두 오후보의손을들어줬다. 특히오후보는 20대이하에서 21.2% 포인트, 30대에서 17.8%포인트차이로 박후보를앞지르는것으로집계됐다.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우군이었던 2030세대가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이 다. 이성택기자 김태년(가운데) 더불어민주당대표권한대행이 7 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박영 선서울시장후보의패배를예측한 3사의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다별 다른입장표명없이상황실을빠져나가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둘러나가는與 오세훈(가운데) 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가 7일오 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자신의 압승을예측한방송 3사의출구 사결과가나오자김종인(오른쪽) 비대위원 장등당관계자들과함께환호하고있다. 오대근기자 만세부르는野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