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A4 종합 가능한 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최고의 수혜 ■자신의 만기은퇴연령(Full Retire ment Age:FRA)을정확하게파악한다 퇴직시기를결정하는것은삶의가 장 중요한 결정 가운데 하나이다. 만 기은퇴연령에은퇴하기로결정했다면 은퇴연금 전액을 받게된다. 만기은퇴 연령이되기전에은퇴한다면연금액 수는줄어든다. 만기은퇴연령은소셜 시큐리티 베네핏 전액에 대해 혜택을 볼수있는나이를말한다.만기은퇴연 령은자신의출생연도에근거해서산 출한다. 만약에 본인이 자신의 나이에 따른 만기은퇴연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고 조기에 소셜시큐리티를 신청해 서수령할경우재정적으로손해를볼 수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만기은퇴연령이 67세인 사람이 메디케어를 신청하는 연령인65세로잘못알고신청을했다 고가정을하면 2년에해당하는베네 핏을까먹을수있으니각별히조심할 필요가 있다. 1943년에서 1960년사 이에태어났다면연금전액을받을수 있는나이가점차늦춰져서67세가만 기은퇴연령이된다. ■베네핏을늦추면늦출수록좋다 만약에 높은 액수의 소셜 시큐리티 베네핏을 받기 원한다면 만기은퇴연 령(Full Retirement Age:FRA)을늦추 는것이좋다. 한해를늦출때마다액 수가 8%까지상승할수있기때문이 다. 그러나 베네핏이 무한정 오르는 것 은 아니다. 만약에 70세에도 수령을 하지않으면자기몫은없어진다.한편 만기은퇴연령이 67세인 사람이 만약 에 62세에소셜시큐리티를신청해조 기수령했다면액수가훨씬줄어들것 이다. 만약에소셜시큐리티를조기수령하 고마음이바뀌었다면신청서를철회 하고자신이받은베니핏을반납후만 기은퇴연령시에 다시 신청해서 높은 액수의베네핏을받을수있다. 그러나대부분의경우번복할수있 다는사실을몰라서작은액수를받고 마는경우가있다.만약먼저신청하여 62세부터받는다면30%감소한은퇴 연금을받지만70세로늦춰받는다면 24%추가된금액의은퇴연금을평생 받게된다. ■최소한35년이상을일한다 가능하면 35년이상을일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소셜시큐리티 수혜액수는본인이일한35년에서가 장높은수입을감안해서수령액수를 결정하기때문이다. 만약에35년이하로일하는경우공 식에서0달러로계산되는해가생겨서 손해를 보게된다. 수령액수를 최대한 화 하기위해서는 35년간의 근로소득 이있다는사실을반드시명심할필요 가있다. ■수입을최대한늘린다 소셜시큐리티베네핏은수입에근거 하고있기때문에매달받는수입을증 가시킬필요가있다. 따라서가능하면높은봉급을받을 수있는일자리를선택하고파트타임 을하나더하면서수입을증가시키는 것도한가지방법이다. ■웹사이트에서수령액수를파악 연방사회보장국(Social Securtiy Administration)은 웹사이트(www. ssa.gov)를통해일반인들에게은퇴시 얼마를받을수있는지를알려준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단 왼쪽에 위치한‘mySocialSecurity’를클릭한 후계정을만들면된다. 계정을 만든 후 로그인하면 은퇴시 얼마를받는지알려준다.‘View Es- timated Benefits’를 클릭하면 만기 연령때받는연금, 70세때받는연금, 62세 조기 은퇴시 받는 연금을 알려 준다.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춰 언제 은퇴 를하는것이가장적합한지파악한다 면수혜액수를최대화할수있다. 박흥률기자 ■ 소셜 시큐리티 수혜 액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최소한 35년이상 일하는 것이 유리 수입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아 소셜시큐리티는은퇴를앞둔은퇴자들에게는여전히중요한수입원이다.그러나소셜시큐 리티베니핏도언제어떻게받느냐에따라큰혜택을볼수도있고그반대일수도있다.따라 서가능하면늦게까지일하고최소한35년이상을일하는것이좋다.웹사이트에서받을액 수,시기등을사전에파악한다.소셜시큐리티를최대한받을수있는방법에대해알아본다. 존슨앤존슨백신공급,다음주크게감소 노스캐롤라이나,18명부작용발생 다음주미전역에공급되는존슨앤존 슨(J&J) 백신량이이전에비해80%이 상감소할것이라고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약70만도즈의 J&J 백신이다 음주에각주및특정도시,그리고연방 기관등에배포될예정이다. 다음주백신공급이급격히감소하는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연 방당국은 매주 공급량에 변동이 있을 수있다고전했다. J&J 백신은최근볼티모어에있는백 신제조 공장에서 생산 문제가 있었다. 이공장은미국규제기관으로부터백신 공급에대한허가승인을받지않았다. 한편 지난 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랠 리에서는 18명이 J&J 백신 접종을 한 후부작용을일으켜, J&J 접종을일시 적으로중단시켰다. 4명은조심하는차 원에서입원했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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