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A3 종합 올여름부터미국시장판매 현대자동차가 15일 자사 최초의 픽업 트럭인 2022 싼타크루즈(Santa Cruz) 를글로벌최초로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 공 략을위한전략형모델로도심형픽업트 럭이라는새로운시장을공략하게된다. 특히전통적인보디온프레임방식의 픽업트럭과다르게도심형/레저용소형 픽업트럭으로 기획됐다. 스포츠유틸리 티차(SUV)와트럭의특성을혼합한싼 타크루즈는보디온프레임방식의픽업 트럭대비우수한승차감과정숙성을갖 추고있는것이장점이다.정교한디자인 과강력하고효율적인파워트레인,기동 성이뛰어난 4륜구동플랫폼등도장점 이다.싼타크루즈는라메트릭쥬얼패턴 그릴과함께시동을켜면주간주행등으 로점등되는파라메트릭쥬얼히든램프 가적용됐다. 범퍼와 보닛에 굵은 캐릭터라인을 더 해볼륨감을높였으며측면부는스포티 한이미지가강조됐다.픽업트럭과달리 문이 4개여서 성인 4명이 편안하게 탑 승할수있다.기본엔진은첨단8단자동 기아와연동된 190마력의 2.5리터 4기 통 엔진이 장착되며 275마력의 강력한 힘을 내뿜는 2.5리터 터보엔진을 옵션 으로선택할수있다. 싼타크루즈는 올 여름부터 앨라배마 공장에서전량생산된다. 미국시장판매 도여름부터본격시작되며이달말부터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웹사이트(www. hyundaiusa.com)를통해사전예약주 문도가능하다. 조환동기자 현대차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세계 최초 공개 귀넷 학생 98% 다음학기 대면수업 선택 귀넷카운티공립학교 학생 17만7,000 명 중 98%가 2021-2022학년도에 대 면수업을선택했고, 그외4,006명은온 라인수업을선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약 40%의 귀넷 학생들이 이번 학기에 온 라인수업을하고있다. 학생및학부모 는지난 4월 4일까지다음학기에대면 수업을할지온라인수업을할지를선택 했다.다음학기에온라인수업을선택한 학생들중초등학생은 1,383명, 중학생 은1,076명,고등학생은1,547명이다. 다음 학년도에는 교사가 교실에서 대 면수업과온라인수업을동시에진행하 지않는다.귀넷교육청은온라인수업을 담당할교사를따로고용할예정이다. 수업형식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은 스포츠와 교내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수업을듣는중고등학생들은각 학교와 귀넷온라인캠퍼스(GOC)에 동 시에등록된다. 다음학기의온라인수업은라이브수 업과개인과제(independent work)로진 행될 예정이다. 교사 및 일정에 제한이 있는특수과목수업은대면으로만제공 된다. 박선욱기자 온라인학생도모든교내활동참여가능 ■ 도심형/레저형픽업트럭 현대차의첫픽업트럭인싼타크루즈가올여름판매를앞두고15일공개됐다. <현대차> 15일 둘루스에 서열린코리아 타운 추진협의 회 발기인 모임 에서이홍기한 인상의 회장이 추진취지를설 명하고있다. 코리아타운추진 ◀1면서계속 미쉘강한인타운추진TF위원장은경 과보고를통해그동안의준비과정을설 명하고 귀넷상의와 협력하기로 했으며, 5월중니콜러브헨드릭슨귀넷커미셔 너의장과만나취지를설명하고협조를 구할예정이라고밝혔다. 강 위원장은 코리아타운 지정으로 방 문객 증가, 인구유입, 한인비즈니스 활 성화로세금증가등을기대할수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인혁 웨스턴 노스캐롤라이나 대경제학과교수가준비중인프리젠테 이션자료를대략설명했다. 하 교수는 귀넷의 인구증가 및 한인 인구 증가 등을 설명하며 현재 귀넷에 서 2,400개 정도의 한인 비즈니스가 운영 중이며, 축제를 통한 한국문화와 음식 소개, K-Pop 열풍 확산에 한인 타운지정이큰몫을할것으로예상했 다. 이어 이홍기 회장이 송지성 운영위원 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운영위원 명단 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승인을 받았 다. 또 송지성 운영위원장이 발기인 선언 문을낭독하며모임을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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