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종합 A2 조지아 주정부, 김영준 총영사에 명예시민증 26일페드로마린주하원의원이전달 조지아주정부는곧이임하는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에게 26일 명예시민증 서를전달했다. 주정부는 2018년부터 재임한 김 총 영사가 한국기업의 조지아주 투자를 돕고 양국 관계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한 점을 기념해 명예시민증서를 수여 했다. 증서 전달식은 민주평통 애틀랜타 지회(회장 김형률)가 둘루스 귀넷상의 빌딩 내 프랭키스 레스토랑에서 주최 한 김 총영사 송별만찬회에서 둘루스 에지역구를두고있는페드로마린(민 주) 주하원의원이 김 총영사에게 전달 했다. 박요셉기자 사진 왼쪽부터 이재승 평통 상임고문, 김형률 평통애틀랜타회장, 김총영사, 페드로마린의 원. <사진=페드로마린의원페이스북> ‘더익스체인지앳귀넷(The Exchange at Gwinnett)’에 입점한 상점들이 오픈 하기 시작했다. 익스체인지귀넷은 몰 오브조지아 근처의“도시 마을(Urban hamlet)”으로 지칭되는 3억5,000만달 러복합용도개발단지다. I-85 근처 뷰포드 드라이브상의 106 에이커 규모 프로젝트로인 익스체인지 귀넷에는약46만5,000스퀘어피트를차 지하는소매상점과식당들이들어설예 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을 맡은 푸 쿠아개발회사는이곳에아파트1,000세 대, 타운홈, 시니어주택 등도 건설하여 약 3,000명의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 할예정이다. 규모적인면에서익스체인지귀넷은노 스풀턴카운티의 아발론이나 포사이스 카운티의 핼시온(HALCYON)과 유사 하며, 소매상점, 식당, 사무실건물인근 에고급다세대주택을제공한다. 익스체인지귀넷은몰오브조지아근처 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복합개발단지다. 몰오브조지아는1999년당시노스귀넷 의 미개발지역에 오픈했는데, 몰오브조 지아의“후광효과”로뷰포드드라이브 를따라양쪽으로많은소매상점들이생 겼다. 익스체인지귀넷은 주민들과 방문객들 이쇼핑하고,식사하며,즐기면서걸어다 닐수있는교외도시로디자인됐다. 푸쿠아개발회사는익스체인지귀넷건 설공사는 2019년 12월에 시작됐고, 이 전1년동안암석을제거하는작업을했 다고전했다. 익스체인지귀넷의 완공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으로보인다. 첫400세대주거단 지는올해말까지완공되지못할것이다. 하지만 치폴레, 메인스 네일바, 스타벅 스,스라이브어포더블팻케어,룸스투고 는이미상점을오픈했다. 약 70개업체 가18개월이내에오픈할예정이다. 귀넷카운티는 익스체인지귀넷이 번창 하고있는몰오브조지아주변지역에경 제적부양을가져올것으로기대하고있 다. 개발프로젝트는연간세금으로 940 만달러를내고, 약2,000명의풀타임일 자리가 창출되며, 건축공사로 약 1,500 명의건설노동자를고용할예정이다. 푸쿠아개발회사에따르면,익스체인지 귀넷프로젝트개발에따라소매업 550 개, 레스토랑 280-290개, 식료품점 35 개, 엔터테인먼트400개, 사무실500개, 다가구주택40개, 병원90-100개, 건설 업 1,500개등의일자리창출이이루어 질예정이다. 박선욱기자 ‘익스체인지 앳 귀넷’ 비즈니스 시작 몰오브조지아 인근 복합개발단지 치폴레, 스타벅스, 룸스투고 오픈 ‘더익스체인지앳귀넷’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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