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A4 종합 내달 7일 야구장, 15일 축구장 관중제한 없어 프로야구,축구장5월부터100%관중입장 애틀랜타소재두프로구단이 5월부 터 입장 관중을 제한하지 않고 100% 수용인원을관중으로입장시킨다고발 표했다. 애틀랜타브레이브스는오는 5 월7일 필리스와의 3연전 경기부터 트 루이스트파크구장의입장객을정원대 로 받겠다고 28일 발표했다. 브레이브 스는 지난 주부터 정원의 50% 입장객 을받고있었다. 브레이브스 입장객 수용 능력은 4만 1,000명이다. 구단관계자는구장에서지켜야할보 건과 안전 관련 조항은 그대로 유지된 다고설명했다. 식사혹은음료를마실때를제외하고 마스크착용, 현금비사용할인, 모바일 티켓팅과주문, 가방소지입장불허등 의조항은유지된다. 프로 축구단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도 오는 5월15일 CF 몬트리얼 경기부 터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의 입장객을 100%정원대로수용한다고28일발표 했다. 벤츠구장의아래층 2개가통상축구 관중들의관중석으로사용된다. 애틀랜타팰콘스는가을시즌이시작 되면 벤츠 구장 정원대로 입장객을 수 용한다는계획이다. 박요셉기자 현대 고성능 SUV ‘코나 N’ 공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SUV로 라인업을 넓혔다. 현대차는 27 일온라인을통해‘현대NDay’행사를 개최하고‘코나N’을세계최초로공개 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 로써고성능을추구하는고객들에게선 택의폭을넓혀줄것으로기대된다. 현대차는올해여름유럽시장에코나 N을출시하고하반기에한국시장에코 나N과‘엘란트라N’을출시할예정이 다. 북미와 중남미에도 순차적으로 출 시된다. 코나 N에는 2.0리터터보 GDI엔진이 장착됐다. 기존엔진은약 6,000rpm에 서최대출력에도달했지만, 코나 N 엔 진은약 5,500rpm부터최대출력을유 지한다. 코나N은 8단습식DCT(듀얼클러치 변속기)의적용으로최고출력280마력 (PS), 최대 토크 40kgf.m의 성능을 낸 다. 일시적으로 터부 부스트압을 높여 출력을향상하는‘N그린쉬프트’가작 동하면최대 290마력까지출력을올릴 수 있다. 240㎞/h의 최고 속도를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5초 만에주파할수있다. 코나 N에는 게임을 연상시키는 10인 치디스플레이와헤드업디스플레이등 N전용그래픽인터페이스가탑재돼역 동적인운전몰입감을제공한다. 레이스트랙을한바퀴주행할때걸리 는시간을기록해주는‘랩타임측정장 치’와 서킷에서 운전자의 동선을 추적 해 기록해주는‘N 트랙 맵’기능이 탑 재돼레이싱의재미도선사한다. 조환동기자 여름 유럽부터 출시 현대차가코나N을27일공개했다. <현대차> 브레이브스홈구장인트루이스트파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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