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종합 많은대학교에서가상투어만제공 A2 귀넷 재산 감정평가서 소유주에 발송 42%감정평가서가치상향통고 귀넷카운티주거용및상업용재산소 유자 29만1,000명에게최근올해재산 감정평가서가우편으로통지됐다. 이통지서는금년1월1일현재해당재 산의감정평가를담고있다. 약 42%의 통고서는 지난해 계속 오른 주택의 시 장가격에근거해가격이오른통고서를 전달받았다. 카운티, 시, 교육위는 이 정보를 바탕 으로 내년도 예산 게획을 산출한다. 이 통고서는 고지서는 아니지만 2021년 재산세의 기초 평가자료로 사용된다. 정확한 재산세 내역은 금년 하반기에 고지될 카운티와 시 재산세율에 따라 산출된다. 재산세는 학교기금, 경찰, 소 방서, 구급대등의기초서비스등을위 한카운티운영자금으로사용된다. 감정평가 통고서에 동의하지 않는 소 유주는 45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제기 혹은 질문은 www.tinyurl. com/GwinnettTaxAssessment에서 할 수 있다. 또 전화는 혹은 문의는 770- 822-7200 혹은 이메일 Taxpayer. Services@GwinnettCounty.com 에할 수있다. 박요셉기자 대부분의 고교 12학년생들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입학할대학선택을마쳐야 하는데, 많은대학교에서캠퍼스투어를 제공하지않아대학결정에어려움을겪 고있다. 지난해 봄 팬데믹으로 많은 대학 캠퍼 스가 문을 닫았지만, 그때는 이미 많은 시니어학생들이 대학 캠퍼스투어를 마 친후였다. 대학교에서는 정식 캠퍼스 투어 대신 온라인가상투어를실시하고있다.완전 하진 않지만 가상 투어는 더 많은 학생 및가족들에게더많은정보를제공하고 있다. 대학교는 원격 워킹투어를 위해 눈높 이카메라를사용하고,가상으로학생들 이교실에앉아서라이브로교수들과화 상회의를해보게하기도한다. 메트로애틀랜타교육컨설턴트인앨리 슨그랜디츠는“대학교는학생들을확보 하기위해안전을유지하면서가능한많 은학생들이접근가능하도록온라인투 어를제공하고있다”고전했다. 가상캠퍼스투어는대학에직접방문 해볼여유가되지않는학생들에게도움 이 되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교에 대한정보를얻는기회를제공한다. 반면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직접 캠퍼 스를보고싶어한다. 귀넷카운티시니어 학생인 캐런 김(17, 노스귀넷고등학교) 은여러상위대학교들에서합격통지서 를 받았고, 그 중 프린스턴과 존스홉킨 스대학중하나를선택하기로결정했지 만, 그선택이힘들어졌다. 그는“가상으 로보면실제모습과실제느낌을제대로 알수없다”고말했다.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캐런 김과 아버지는자동차로2곳의대학캠퍼스를 다녀왔다. 캠퍼스투어는제공되지않았지만적어 도실제캠퍼스를볼수있었다. 김은프 린스턴대학의 학교 건축물과“활기찬” 캠퍼스에깊은인상을받았고프린스턴 대학에가기로결정했다. 뉴욕의 그린버그교육그룹 회장 에릭 그린버그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공식적 인투어는제공하지않지만셀프투어는 허용하고있다고전했다. 한편일부대학은완화된코로나19 지 침과함께공식캠퍼스투어를제공하고 있다. 조지아대학이나 조지아텍 대학 보다 덜 알려진 노스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North Georgia, UNG)은 달로네가 (Dahlonega)의 메인캠퍼스에서 소규모 로학생과학부모에게캠퍼스투어를진 행하고있다. UNG의입학처부처장인브랫모리스 는“캠퍼스 투어를 하는 학생들이 하지 않은학생에비해학교등록비율이훨씬 높다그래서우리는최대한많은학생들 이학교를방문해투어를하도록권장하 고있다”고말했다. 박선욱기자 올해 캠퍼스투어 없어 대학 선택 힘드네 누적확진자878,827·사망자17,534명 귀넷86,171·풀턴81,577·캅60,332명 하루확진1,068·사망51·입원130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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