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7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4월 30일(금) A 둘루스‘경찰과커피를’행사가29일둘루스H마트내모짜르트제과점에서개최됐다. 바이든첫의회연설 ‘매우긍정’ ‘일자리’ 43번언급 트럼프때보다소폭↓ 조바이든대통령의첫의회연설 에 대한‘매우 긍정’반응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보다 소폭낮은것으로나타났다. CNN방송이 28일 밤 바이든 대 통령의의회연설직후성인589명 을대상으로한조사에따르면‘매 우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51%였 다. 트럼프전대통령때57%에비 해6%포인트낮은것이다.버락오 바마전대통령과조지W. 부시전 대통령의첫의회연설때‘매우긍 정’반응은각각68%, 66%였다. 응답자의71%는의회연설후국 가의 방향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느꼈다고 답했다. 73%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제안이 국가를 올 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것이 라고 답했고, 잘못된 방향이라고 한응답률은27%였다. 분야별로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 답은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응이 86%, 인종 불평등 문제가 74%였 고, 경제 72%, 총기규제 70%, 세 금70%,이민65%등이었다. CBS뉴스가 연설 시청자 943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85%는 바이든 연설의 관점을 지 지한다고 답했고, 15%는 그렇지 않다고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미지에 대 해 대통령답다(89%), 보살펴준다 (89%), 고무적이다(84%), 대담하 다(80%)는응답이많았다. 미국에 대해 낙관한다는 응답이 78%, 바이든의구상이도움이될 것이라는응답은74%였다. CBS 조사에 답한 이들의 정당 지지 성향은 민주당 54%, 공화당 18%,무당파25%다. 바이든대통령은연설에서‘일자 리’(jobs)라는 단어를 무려 43차 례나 언급했다고 AP통신은 전했 다. CBS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 의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한 반응 은‘좋아한다’(85%)가‘싫어한다’ (15%)를압도했다. 스와니 시청 맞은 편에 위치 한 중고차 딜러샵과 자동차 정 비소가 매물로 나왔다. 매매가 는 150만달러이며, 한인상권 에서 5분, I-85에서 10분 거리 에 위치한다. 자동차정비 및 중 고차딜러비즈니스가그랜드파 더 라이센스(Grandfather Li- cense)로 같이 매매 가능하다. 대지 0.5에이커, 면적 2,262스 퀘어피트의 1985년에지어진 1 층건물이다. 문의는 설상인부동산(770- 568-3459)에하면된다. “중고차딜러 및 자동차 정비소 매물” 둘루스경찰“두려워말고신고해달라” ‘경찰과커피를’ 둘루스시 경찰관들과 지역 한인 들의 만남의 자리인‘경찰과 커피 를(Coffee with a cop)’행사가 29 일오전둘루스H마트내모짜르트 제과점에서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둘루스 유니폼패트 롤(UniformPatrol)캡틴피트바바 와 둘루스 공보경찰 테드 샤도스 키, 아시안범죄범한인비상대책위 원회김백규위원장, 한인범죄예방 위 박형권 위원과 이초원 이사, 합 동법률사무소 이정헌변호사, 애틀 랜타 총영사관 강형철 영사 외 다 수의둘루스경찰관과한인커뮤니 티주민들이참석했다. 테드 샤도스키 공보경찰(Public Information Officer, PIO)은 아시 안커뮤니티의질문이나우려하는 점을 듣고 친구가 되기 위해 이 자 리에왔다고밝혔다. 그는“현재둘 루스시에아시안증오범죄관련신 고는1건도없다. 하지만신고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는 것을 알고 있다. 신고하기 전에 는경찰이알수없고문제를해결 할 수 없다. 우리는 주민들이 신고 를두려워하지말고,경찰을편안하 게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 이 자리 에왔다”고전했다. 김백규 추진위원장은“한인들은 영어를못해서경찰을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인들을 대할 때 무섭게하지말고이해해달라고경 찰에게요청했다”고말했다. 한편이정헌변호사는“오는 5월 에둘루스판사및경찰과함께아 시안증오범죄관련주제로세미나 를개최할예정이다많은한인이참 석해 인권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 한편 둘루스 경찰은 911에 전화 해서한국어를요청하면통역서비 스를받을수있고, 둘루스지역에 서는전화 770-476-4151로전화 하면직접둘루스경찰과연결할수 있다고전했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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