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2021년 5월 3일 (월요일) 종합 올랜도에5만4천sqf대형매장건립중 한인등직원모집중,직원만족도높아 A2 미주최대뷰티디파트먼트스토어(뷰 티서플라이) 뷰티마스터(Beauty Mas- ter, 대표 박형권)가 플로리다주 올랜도 에 5만4,000스퀘어피트규모의메가사 이즈스토어를오픈한다. 뷰티마스터는 2002년 조지아주 애 틀란타의 헤드랜드(Greenbriar)에서 8,000스퀘어피트의 자그마한 가게로 시작해현재전미주최대뷰티서플라이 리테일체인으로발전해 8,4000스퀘어 피트규모의메가사이즈스토어를비롯, 조지아메트로지역에총 7개의대형매 장을운영중이다. 박형권 회장의 공격적이며 체계적인 기획및전략적인운영으로뷰티마스터 는 이미 주 고객층인 애틀랜타 흑인 커 뮤니티에서 매우 유명하다. 2010년부 터 매해 지역사회 대상으로 높은 상금 을건수많은이벤트, 컨테스트, 기부행 사및지역의힘들고어려운고등학생들 을위한장학금행사등지역커뮤니티가 눈앞에서혜택을보는여러행사를포함 꾸준하고실속있는마케팅을통해뷰티 마스터의회사브랜드이미지를굳혔다. 성공적인 경영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근무환경또한업계최고다. 200여명의 임직원들은체계가잡힌자리에서깨끗 한 매장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고, 능력 을발휘하는직원들에게는타사에비해 높은근무수당도제공하고있다.임원진 들과일반직원들과의편하고신속한소 통및체계적인매장관리시스템까지,직 원들이본인의능력을100%발휘할수 있는 근무환경 및 회사 시스템은 협력 업체들사이에서도인정받고있다. 코로 나바이러스팬데믹사태이후신속하게 매주방역실시,협력업체들의매장청소 및 쾌적한 환경 관리 등도 많은 직원들 이안전하고편하게일할수있게뒷받침 을해주었다. 박형권회장은 직원과 소통을 통해 능 력을인정하고,과감한결단력으로직원 들과일을추진해직원들이직장생활에 대한만족이매우높은편이다. 이는회 사의매니저급직원들의높은근속률이 증명한다.이미회사와10년이상함께하 는매니저들이회사의기둥이돼튼튼한 맨파워를자랑하고있고,입사하여얼마 되지않았어도직원들사이에서탁월한 능력을발휘하며열심히하는직원들은 매장, 파트 관리, 기획에 배치되어 역량 에따라높은봉급을제공한다. 뷰티마스터는 현재 플로리다주 올랜 도의웨스트콜로니얼드라이브에위치 한 하이랜드 레익스 센터에 5만4,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메가사이즈 스토어 를오픈예정중이다. 현재매장매니저, 물류창고매니저, 의류판매직, 일반근 무자등을모집하고있으며주5일40시 간이상근무가능자면입사에매우유 리하다. 본인이 활기차고 적극적이지만 언어장벽때문에힘든분들도지원이가 능하다.매장위치=7175WColonial Dr Orlando, FL 32818. 입사 문의=404- 309-1703.영주권스폰서문의및온라 인접수 처info@beautymaster.com. 박요셉기자 뷰티마스터 올랜도에 대형 매장 연다 퓨리서치센서스분석 한인인구 190만8천명 뷰티마스터박형권회장과그의활동사진들. 2020년센서스첫결과가이번주나오 면서이번센서스에서의한인인구변화 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 도를기준으로현재미전역에거주하는 한인인구는지난10년간11.8%증가해 190만8,000명에달하는것으로집계됐 다. 이는특히지난2000년센서스때와비 교해서는20년간55%의폭발적증가세 를보인것이다. 퓨리서치센터가 29일 2019년 센서스 인구조사를기반해발표한미전역한인 인구데이터에따르면2019년도한인인 구는 190만8,000명으로 2010년 170만 7,000명 보다 11.8% 증가한 수준이었 다. 지난 20년간한인인구는꾸준히증 가세를보였는데2000년122만8,000명 에서 2019년 190만8,000명까지 총 68 만명이증가해55.4%나증가했다. 인도계의경우지난 20년간인구수가 142%나증가했고, 중국계는88%, 필리 핀계와베트남계는각78%씩늘어났다. 광역대도시별로살펴보면 LA에가장 많은 한인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 로나타났고, 그뒤를이어뉴욕, 워싱턴 DC,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등으 로나타났다. 한인의중간연령(median age)은 36세 였고,한인2세의경우중간연령이20세 였다. 반면외국국적이민자한인의경우중 간연령이 48세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특히미국에거주하는한인이민자들중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한 경우는 2019 년기준이민자중 80%로나타났다. 단 20%의한인이민자가10년이하로미국 에거주하고있었다. 2000년만해도 10 년이상미국에거주한한인이민자는전 체의 62%에 불과했으나, 2010년 66%, 2015년 74% 2019년 80%로 지속적으 로증가했다. 한인가구의중간소득은 7만2,200달 러로아시안가구중간소득8만5,800달 러보다는낮게나타났다.한인2세가구 의중간소득은8만8,100달러였고,외국 에서태어난한인가구의중간소득은6 만8,000달러로상대적으로낮았다. 한편 주별로 아시아계 인구 중 한인이 차지하는비중이가장높은곳은앨라배 마주로,이주에서는한인이아시아계가 운데최다인구로나타났다고퓨리서치 센터는밝혔다. 석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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