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2021년 5월 3일 (월요일) A3 종합 다음행사는8일 오전11시부터2,400박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가 1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1,660박스 를전달했다. 이날400여한인들에게는 음식박스 3개씩이제공됐으며, 18개기 관과교회에도음식박스를나눴다. 이번 행사는 커머셜 대출회사인 게이 트웨이캐피탈펀딩사(대표자슈아송), 카페 블루(대표 이동석), 비영리기관 프 레쉬브레스커뮤니티아웃리치(FBCO) 등이공동으로애틀랜타한인회에음식 박스를 후원해 마련됐다. 송 대표와 이 대표는FBCO의이사로활동하고있다. 밀려드는 차량들로 예정보다 일찍 배 포를시작했으며,드라이브스루로선착 순으로음식박스를제공했다. 다음주 행사는 8일 오전 11시부터 시 작되며음식박스도물량을늘려 2,400 박스를 나눌 예정이다. 노크로스시도 이행사에참여해주민들에게홍보할예 정이다.거주지에상관없이찾아오는누 구에게나음식박스를제공하며,한차량 에여러가정이탑승해도신분증주소지 가다르면음식박스를제공할예정이다. 음식박스에는우유, 치즈, 요거트, 미트, 과일,야채등이4인가족기준으로담겨 진다. 한인회는 음식박스 하차작업을 위해 포크리프트등장비를대여했으며, 5월 내내주말마다행사를진행한다. 박요셉기자 한인회,음식박스 1,660박스 한인들에 배포 누적확진자881,498·사망자17,578명 귀넷86,381·풀턴81,911·캅60,563명 하루확진669·사망0·입원30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1일열린한인회음식박스나눔행사에서자원봉사자들이차량에음식박스를싣고있다. 이날한인회 는1,660개의음식박스를한인들에게나눴다. 미,여객기·열차·버스내마스크의무착용계속 오는9월까지4개월더연장 위반시최고1,500달러과태료 미국이 항공기, 열차, 버스 등 다중이 이용하는교통수단내에서의마스크의 무착용지침을 4개월더시행하기로했 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30일 오는 5 월 11일해제될예정이었던마스크의 무 착용 지침을 9월 13일까지 연장한 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 다. 이지침은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 월1일발효된것이다. 이번연장조치에따라미국에서항공 기, 철도, 버스등을이용하는시민들은 당분간마스크를의무적으로착용해야 한다. 공항과 기차역에서도 마스크 의 무착용방침이적용된다. 이 규정을 어기면 최대 1,500달러의 과태료처분을받을수있다. 스페이스X의 유인캡슐인‘크루 드래건’이 2일 오전 3시가 되기 직전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 코만에착수했다. 스페이스X유인우주선의지구 귀환은이번이두번째다. 작년 8월미국항공우 주국(NASA)소속우주비행사더그헐리와봅벤 켄이 우주정거장에서 크루 드래건을 타고 내려 와 해상 귀환에 성공한 바 있다. 미국에서 유인 우주선이야간착수를한것은1968년아폴로8 호의귀환이후53년만이다. 2일새벽멕시코만 해상에착수한스페이스X크루드래건에서내리 는우주비행사. <NASA·AFP=연합뉴스> 스페이스X,우주인4명태우고 무사히야간해상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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