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7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5월 4일(화) A ■ 한국전자여행허가(K-ETA) 시행문답풀이 밀리언에어부동산 유은희 대표가호쉬튼에위치한분양 주택의 모델홈을 소개한다. 주택은 1층에 안방과 게스트 룸이있고, 2층에방3개와화 장실 2개, 로프트가 있다. 이 3,000sqft 규모 주택의 베이 스 가격은 46만7,990달러부 터 시작하고, 토지와 인테리 어 업그레이드, 옵션 등은 별 도다. 문의=밀리언에어 부동 산(678-651-0008) 호쉬튼 2층주택분양 메트로일대토네이도경보·홍수주의보 피해속출, 5일까지많은비예보 3일메트로애틀랜타일부지역에 토네이도경보및홍수주의보가발 령된가운데메트로전역에거센바 람과 함께 폭우가 이어져 인명 및 정전등재산피해가속출했다. 국립기상청은 북부 조지아 대부 분의 지역에 3일 오후 4시까지 최 대풍속시간당70마일의토네이도 경보를발령했다. 홍수주의보는 오후 12시30분부 터오후6시15분까지귀넷, 포사이 스,풀턴,디캡,캅,더글라스카운티 등에발령됐다. 오후4시현재2인치이상의강수 량을기록했고,추후1-2인치의비 가더내릴것이라고기상청은예보 하고있다. AJC에따르면이날오전10시30 분경더글라스빌캠벨턴스트릿에 서폭풍에쓰러진나무와전기줄이 지나가던자동차를덮쳐남성운전 자가현장에서사망했다. 귀넷카운티에서도 1,000 가구이 상이 폭풍우로 정전이 돼 고통을 겪고있다. 월톤EMC는 오후 2시 현재 847 가정이, 조지아파워는 216가정이, 잭슨EMC는 3가정이 정전돼 귀넷 에서만 총 1,057가정이 정전된 상 태라고밝혔다. 기상청은메트로지역에오는5일 수요일까지폭풍우를동반한강한 비바람이몰아칠것으로예보하고 있다. 박요셉기자 3일오전더글라스빌캠벨턴스트릿에쓰러진나무로인해지나가던남성운전자가깔려사 망했다.소방대원들이쓰러진나무를제거하는작업을하고있다.<사진=더그에반스,폭스5> 3일부터 한국의 전자여행허가 (K-ETA) 제도가시범시행에들어 갔다. 이에 따라 미국내 한인 시민 권자들이 한국 무비자 방문 조금 더 번거로워 진다. 지금까지는 90 일무비자입국을위해서는그냥미 국 여권만 들고 가면 됐지만, 앞으 로는 사전에 K-ETA 허가를 신청 해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도는한국의사증면제협정체 결국가및무사증입국허용국가 를 대상으로 도입됐다. K-ETA 신 청은일반 PC를이용하는경우웹 사이트 (www.k-eta.go.kr) 를 통해 가능하고,스마트폰등을이용하면 모바일 사이트(m.k-eta.go.kr)에 서가능하다. 다음은한국법무부가공개한문 답풀이다. -한국에 방문하려고 할 때 K-ETA 가필수인가? ▲법무부는 5월부터 4개월간시 범운영 후 오는 9월1일부터 본격 시행할예정이다.시범운영기간중 에는 K-ETA 신청은 의무가 아니 며, 신청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 고, 2년 유효의 K-ETA 허가서 발 급등혜택이제공된다. 단, 시범운 영 기간이 지나고 9월부터는 필수 가된다. K-ETA를발급받지않은 K-ETA 대상 국가 국민은 한국행 항공기및선박에탑승할수없다. ▶2면에계속·한형석기자 한국도이제무비자입국안돼 한인시민권자무비자방문시미리신청해야 4개월시범운영후9월부터본격의무화 샘스수산,어머니날맞이경품행사개최 1등65인치대형TV 샘스수산시장은 오는 9일 어머니의 날을 맞 이해 그동안 샘스수산 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 객분들을 위한 감사의 의미로경품추첨행사를진행한다. 경품1등상품은65인치대형TV 이며, 2등은쿠쿠압력밥솥, 3등은 샤크(Shark) 진공청소기를 증정한 다. 경품행사 신청방법은 샘스수산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 뒤 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여 지정된경품행사박스에넣으면된 다. 추첨일은 5월 9일(일), 오후 9 시이며, 당첨되는 분에게 전화 (770-623-2004)로 연락 할 예 정이다. 샘스수산시장은 경품행사에 참 여한분들은끝번호2004인전화 를꼭받아달라고당부했다. 이행사에대한문의는김예봉대 표(347-271-1177)에게 하면 된 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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