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5월 6일 (목요일) 종합 구제사업·장애인선교학교위해사용 A2 둘루스에 위치한 김앤박 변호사 사무 실에서코로나이후어려운형편에처한 사람들을돕기위해선교단체태멘미션 (대표강도원목사)에1만달러를기부했 다. 알버트김변호사와로버트박변호사 가 함께 하고 있는 김앤박 변호사 사무 실은이민, 신분문제및교통사고를전 문으로하고있다. 알버트 김 변호사는“코로나 이후 어 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있었는데,태멘미션의구제사업 을듣고, 좋은취지로많은사역을하는 것을 알게 돼 태멘 미션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밝혔다. 태멘 미션은 김앤박 변호사 사무실에 서서포트하는첫번째단체로, 태멘미 션에대한후원은이것이 2번째다. 작년 연말태멘미션이코로나로어려움에처 한지역주민들을돕기위해음식배달을 하는데필요한냉동트럭을구매하는데 처음으로1,000달러를후원했다. 태멘미션의강도원목사는이번1만달 러기부금중 50%는어려움에처한사 람들에대한구제사역에사용할예정이 고, 40%는장애인선교학교설립을위한 스쿨펀드로 사용하고, 나머지 10%는 미자립교회선교비로보낼것이라고계 획을밝혔다. 태멘 미션은 설립된 지 8년된 비영리 단체로 지역사회 구제사업과 장애인들 을돕기위한사업에초점을두고있다. 장애우들이 성인이 됐을 때 케어해 줄 수 있는 곳이 마땅히 없는 문제를 해결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부모 가 없는 장애우나 성인 장애우를 케어 할수있는장애인선교학교를설립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 중이다. 기독교선교 단체인태멘미션은초교파적으로일하 고있으며, 도네이션을하면100%세금 공제가 된다. 교통사고 및 이민법 전문 의김앤박변호사사무실은지난 5년간 1,500~2,000 케이스를 담당해 다양하 고많은경험을가지고있으며, 빠른진 행을 자랑한다. 특히 알버트 김 변호사 는영어, 스페인어, 한국어에능통해각 종이민관련문제와추방재판쪽에강 하다. 신분변경이나 이민 관련 문제로 스페인어를사용하는직원들이있는한 인업주들의문의도많다. 김앤박 변호사사무실에서는 전화 상 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는케빈강사무장(404-509-6772) 또 는 사무실(770-305-6252)로 하면 된 다. 박선욱기자 김앤박 변호사, 태멘 미션에 1만달러 기부 김앤박변호사사무실에서태멘미션선교단체에 1만달러를기부했다. 사진왼쪽부터알버트김변 호사, 강도원목사, 케빈강사무장 레이샤드브룩스살해경관 ‘복직’ 결정 지난해 웬디스 주차장에서 흑인 레이 샤드브룩스를총격살해한혐의로해고 된개렛롤프( 사진 )전애틀랜타시경찰관 이복직한다. 롤프의 변호사인 랜스 로루소는 성명 을 통해“시 민권서비스 위원회가 절차 상의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로루 소변호사는롤프의복직이시간이걸릴 것이지만일터로복귀시키는것이자신 의의도라고밝혔다. 애틀랜타시 경찰국은 성명서를 통해 “민권서비스위원회는 롤프가 애틀랜타 시경찰국규정을위반 했는지 여부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며“민 권서비스위 결정에 의 거해 우리는 주가조사 가 필요한지를 결정하 기 위한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 다.경찰국은롤프는그에대한형사기소 가 해소될 때까지“행정휴직 상태에 머 무를것”이라고덧붙였다. 민권서비스위는롤프를해고하는과정 에서애틀랜타시가자체내규를적절하 게지키지않았다고지적했다. 지난달열린모임에서증언에나선한 베테랑경찰은“해고가성급하게이뤄졌 고,롤프에게대응자료를제출한충분한 시민권위원회절차상하자문제삼아 롤프전경찰관살인등혐의로재판중 시간이제공되지않았다”고증언했다. 로루소변호사는복직과정에대해인 사과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고“시간 이 걸리겠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이라고전했다. 롤프경관은현재1건의중범살인, 5건 의가중폭력, 4건의경찰관직무선서위 반, 1건의재산손괴혐의를받고재판을 받고있다. 롤프의 변호인들은 그가 레이샤드 브 룩스(27)를살해한것은법적으로문제 가없으며,정방방위에해당한다고주장 하고있다. 브룩스는지난해 6월 12일음주후웬 디스주차장에자신의차를세워놓은채 잠이들었다가경찰관의검문을받자몸 싸움을벌이고경찰과의테이저건을빼 앗아달아나다살해됐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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