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5월 7일 (금요일) 종합 A2 뉴스ㆍ속보 서비스 www.HiGoodDay.com 누적확진자884,283·사망자17,644명 귀넷86,619·풀턴82,276·캅60,793명 하루확진926·사망22·입원113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 비즈니스포커스 | 곱창쌀롱 정갈하고 담백한 맛에 비싸지도 않 고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 소 주 안주로는 그만인 곱창구이에 분 위기까지쾌적해다시찾고싶은곳이 스와니 곱창쌀롱(대표 데이빗 김)이 다. 지난 4월 오픈한 곱창쌀롱이 7일부 터 21일까지 2주동안소주1병에 1병 더오픈이벤트를펼친다. 데이빗 김 대표는 6일“곱창쌀롱이 이민생활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허 전한마음처진어깨의한인들에게추 억소환의새로운장소에서곱창에쐬 주한잔을친구, 연인, 가족과함께나 누며 새 힘을 얻고 힐링을 경험하는 곳이되길바란다”고밝혔다. 곱창쌀롱은 쾌적한 환경과 정갈담 백한 맛으로 대표되는 스와니 새 명 소다. 이곳에들어서면우선널직한공간 의 테이블 세팅이 돋보인다. 인테리 어 설계사가 권한 40여개를 마다하 고 26개로 테이블을 확 줄였다. 입구 왼쪽벽에는도시의추억을되살리는 최신기법의레트로풍그래픽으로꾸 몄고, 오른쪽에는 커다란 나무 그래 픽을 설치해 야외 소풍의 분위기를 살려냈다. 16인 단체석, 8인의 프라이빗 룸도 있다. 주방은 종업원들이 편하게 쉴 수있는공간까지겸비했으며, 매장은 남녀노소모든세대가편안하게즐길 수있는쾌적한분위기를연출했다.테 이블 재료도 모두 한국으로 날아가 발품을 팔며 고른 최고의 제품들이 다.코로나19안전장비운영과청결을 유지하기위한매일의노력은기본이 다. 곱창쌀롱의 곱창구이 맛은 담백하 고정갈하다.냄새가전혀없고부드럽 고쫄깃하며기름기가거의제거돼개 운하다. 이를 위해 특수 세척과 연육 과정을 이틀 정도 걸려 처리한다. 곱 창 재료에 과일과 한국 직수입 약재 를 섞어 숙성시키는 긴 과정을 거친 다. 90%정도주방에서조리된후식 탁에나와5분이면먹을수있다. 곱창, 막창, 대창, 염통, 특양감자, 호 박이곁들인쌀롱모듬세트는대표메 뉴다. 직화양념세트, 곱창짜글이, 얼 큰해물라면,골뱅이무침,스팸프라이 도큰인기메뉴다. 매일새롭게만든 가정식 7-8가지밑반찬과순두부서 비스는 투고 문의가 많을 정도로 맛 있어 가족단위 손님에게 인기가 많 다. 김 대표는 출석하는 교회 담임목사 님이하신“이곳은양복입고와서중 요한손님을접대해도되는환경과분 위기”라는말씀에 100%공감한다고 전했다.보기에도깔끔하고,담백하고 정갈한곱창을쾌적한분위기속에정 장을 입고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 로스와니곱창쌀롱이다. 영업시간 오후3시-자정(월 휴무), 주 소=2850 Lawrenceville-Su- wanee Rd, Ste10-12, Suwanee, GA 30024,전화=678-765-7922. 박요셉기자 “정갈한맛, 쾌적한분위기곱창쌀롱” 7일부터21일까지소주1+1오픈이벤트 냄새제거완벽,맛담백,추억소환새명소 경찰,해밀턴밀유골신원공개수배 귀넷카운티경찰은6일지난4월해밀 턴 밀 숲속에서 유골로 발견된 여성의 신원을공개수배했다. 유골은 지난 4월11일 2700 해밀턴밀 로드뒷편숲속에서발견됐다. 법의학 수사팀은 유골을 감식한 결과 20-35세 가량의 백인 혹은 혼혈 여성 으로 추정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해골을 바탕 으로 사망자 의 초상화( 사 진 )를 재현했 다. 여성의 신 원을 알고 있 는자는귀넷형사과770-513-5300로 연락할수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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