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종합 고용시장인력난해결위해 A2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추가 실업수 당 지급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다. 이미높은실업수당을받고있는미 국의 수 백만명에게 추가적으로 주당 300달러를더지급하는것에대해일부 주에서는이미취소할것이라고밝혔으 며, 조지아주도이에합류할지고려중 이다. 주지사와 마크 버틀러 노동부장관은 지난 10일 만남을 가지고,“인력 부족 에 시달리고 있는 고용주들을 위한 변 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1일 주지사 는고용시장부양을위해“성실하고옳 은일을할것”이라고밝혔다. 아칸소,몬태나,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의 공화당 주지사들은 사람들을 일자 리로복귀시키기위해추가실업수당지 급을 취소한다고 이미 발표했으며, 10 일앨라배마와미시시피주도이에합류 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각 주의 선택에 따라6월12일부터추가실업수당을지 급하지않아도된다. 추가실업수당지급중단결정은미국 전역에서고용둔화가나타나며광범위 한 인력 부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 서더욱다급해졌다. 조지아주정부는이에대한조치를취 해야된다는압박을받고있다. 10일조 지아상공회의소와 비즈니스 협회들은 업체들이 숙련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겪고있다고강조하면서추가 실업수당지급을취소해달라고요청했 다. 비즈니스 협회에 의하면, 조지아주의 약 23만1,000명이실업수당을받고있 는데,지난90일동안40만개이상의신 규일자리가있다고밝혔다. 현재 조지아주 실업수당은 주당 365 달러이고여기에추가로 300달러가더 지급된다면, 이수치는주당 40시간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간당 16.63달러 에해당한다. 조지아주에서 지난 3월에 14만건의 신규 실업수당이 청구됐는데, 이는 팬 데믹이전에비해훨씬높은수치다. 한 편현재조지아주노동부는약 26만개 의 신규 일자리가 있다고 밝혔는데, 이 는지난해여름보다2배이상이다. 박선욱기자 조지아주, 추가 실업수당 중단 고려 귀넷검사장14일 주민과타운홀미팅 AARC상담프로그램실시 귀넷청사에서,페이스북생중계도 “코로나시대정신건강챙기세요”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 수예, 사진 )는 이 달부터 무료 정신건강 상담및교육프로그램을제공한다. 이번프로그램을위해최근마스터카 드본사는AARC에 5만달러의기금을 기부했다. 이번프로그램의목적은코로나팬데 믹으로우울증, 내면문제등을겪는한 인 및 아시안들에게 상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적 삶을 지향하도록 돕는데있다. 지수예 AARC 대표는“어렵고 힘든 자들에게밝은희망을주고자상담프 로그램을 실시한다”며“특히 싱글맘, 저소득층, 게임중독, 알코올중독 등 으로 힘든 가정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 다. 상담에는 라이선스 소유 전문가들이 나선다. 상담은개인혹은그룹상담으 로진행한다. 프로그램의일환으로우선오는26일 ‘코로나19 시대마음건강챙기기’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당일 오전 10시-11시30분에 둘루스 카페로뎀에 서열린다. 강사로는지수예박사, 김유 미, 이은화전문상담사가참여한다. 참 여예약은770-270-0663. 개인에대한상담일정은오는20일이 후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어와 영어로 상담이제공된다. 박요셉기자 귀넷카운티패스 티 오스틴-갯슨 ( 사진 ) 지방검사장 (DA)이 취임 100 일을맞아오는14 일(금) 지역 주민 들과 타운홀 미팅 을갖는다. 오스틴-갯슨 검사장은“귀넷 주민들 의 질문과 관심에 대해 들을 기회가 생 겨설렌다”며“지난100일동안추진중 인 서비스 및 프로그램들과 앞으로 시 행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고밝혔다. 온,오프라인을겸하여열리는이번행 사는귀넷사법행정센터강당에서열리 며,페이스북을통해생중계된다. 현장에참가하려는자는마스크를의 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강당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를해야한다. 좌석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배정 한다. 온라인 참여자는 Facebook Live@ GwinnettCountyDA로질문을보낼수 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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