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8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5월 12일(수) A 애틀랜타 유일한 한인 호텔 전문 Y.I.브로커의 우영이 대 표가애틀랜타다운타운의앰 버시스위트신규호텔매물을 소개한다.호텔은마이크로소 프트, 구글 오피스 옆에 위치 하며 애틀랜틱스테이션에 걸 어갈수있는거리에있다. 10 층건물의 180개객실이있는 호텔과유료주차건물,콘도부 지를 포함해 가격이 5,700만 달러에나와있다. 문의=Y.I.브 로커(770-845-0028) 앰버시스위트 신규호텔매물 한인 4명을 숨지게 한 미국 애틀 랜타총격범이기소됐다고AP통신 이11일보도했다. AP통신에따르면조지아주풀턴 카운티대배심은총격범로버트애 런롱에대한기소를결정했다. 롱에게는살인을포함해흉기공 격, 총기소지, 국내테러리즘등혐 의가적용됐다. 풀턴카운티검사장인파니윌리 스는롱에게증오범죄혐의를적용 하고사형을구형하겠다는의향을 밝혔다면서 증오범죄 혐의는 희생 자들의인종, 국적, 성별등에근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AP는 전 했다. 또 각각의 총격 살인에 대해“극 악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끔 찍하고 비인간적인 것”이라면서 “정신의 타락”이라는 표현까지 썼 다. 22세의백인남성롱은지난 3월 16일애틀랜타시내스파2곳과애 틀랜타근교체로키카운티의마사 지숍 1곳에서 총격을 가해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끔찍한 범행 을저질렀다. 애틀랜타스파 2곳에 서는 4명이 숨졌는데 피해자 모두 한인여성이었다. AP는이번기소대상에한인4명 의목숨을앗아간애틀랜타스파2 곳의범행이포함됐다고전했다. 체로키카운티에서발생한4명의 총격 살인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 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체로키 카 운티에서별도의사법절차가진행 중이다.이번기소에서주목되는것 은롱에게증오범죄를적용하겠다 고밝힌부분이다. 조사초기수사당국은롱이성중 독에빠졌을가능성이있고증오범 죄로판단하긴이르다는입장을밝 혔다가역풍을맞자증오범죄기소 를배제하지않는다고부랴부랴말 을정정하기도했다. AP에따르면조지아주법은인종 범죄의경우배심원이피고인을심 리하는과정에서기본혐의에대한 유죄를결정한뒤증오범죄에해당 하는지도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증오범죄로 인정되면 가중 처벌을 받는다. 스파총격범기소…“증오범죄사형구형” 살인·흉기공격·테러혐의등적용 조지아주“주개스세15일까지면제” 12∼15세화이자백신 긴급사용승인…12일부터 켐프주지사긴급행정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1일 긴급 행정명령을 통해 오는 15일 밤까지 디젤 및 차량 연료에 대한 주정부 세금 과세중단 조치 를내렸다. 미국최대의송유관운영업체콜 로니얼파이프라인이지난 7일해 킹 공격으로 개스 공급을 중단함 에 따라 개스 부족 현상이 나타나 고 가격이 오를 기미가 보인데 따 른조치다. 켐프는 개스를 수송하는 트럭의 탑재 무게 제한을 높여 개스의 주 유소 배달 물량을 늘리도록 했고, 가격부정착취를금지시켰다. 알파레타에 본부를 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해킹공격으로대부 분의개스송출을멈췄고, 이번주 말이 돼야 완전 복구할 것으로 예 상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조지아 주개스가격은갤론당6센트정도 오를것으로예상했다. 현재 조지아주 운전자들은 갤론 당 평균 2.67달러에 개스를 구입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주보다 6 센트 오른 가격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달러 오른 것이 다. 이번사태로조지아주동쪽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휘발유 품귀 현 상이 우려되고 가격이 치솟고 있 다. 박요셉기자 미국이코로나19 백신접종연령 하한을 12세까지 낮춰 대상자의 범위를확대했다. 식품의약국(FDA)은 10일 12∼ 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 코 로나백신긴급사용을승인했다고 로이터, AFP통신이보도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오늘의 조치로 더 어린 연령층 의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 받고, 일상에좀더가까워지게될 것”이라면서이같이밝혔다. ▶4면에계속 11일 오후 샘스수산시장 박정희(오른 쪽) 실장이 당첨자 영수증을 들어 보 이고있다. 경품추첨행사의영예의 1 등 당첨자는 제이든 조(Jayden Cho) 씨이며, 비지오 65인치대형 TV를상 품으로받게됐다. 2등당첨자는이현 씨이며, 3등당첨자는이명선씨다. 이 들은 각각 2등은 쿠쿠 압력밥솥, 3등 은 샤크(Shark) 진공청소기를 증정 받는다. 박요셉기자 샘스수산시장경품당첨 1위제이든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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