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5월 15일 (토요일) 종합 A2 ◀1면서계속 교육청들마스크지침변화고려 현대‘MeTime’오세요싼타페특별한이벤트 현대자동차가 갖은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에즐거움을드리기위해‘2021싼 타페MeTime이벤트’를진행한다. ‘가족을 위한 최고의 SUV’2021 싼 타페와 함께, 길어지는 재택 근무 기간 등으로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 하는 미주한인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 대의온라인강의플랫폼클래스101의 다양한 취미 수업(미술, 디자인, 사진, 영상, 요리, 음악, 운동등)을들을수있 는수강권을증정,나만을위한‘퀄리티 타임’기회를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이벤트 웹사이트 (www.hyundaievents.com/metime)를 방문,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설문조사 를마친참여자중35명을추첨하여최 대300달러상당의클래스101비즈니 스수강권3매를35명에게증정한다. | 인터뷰 | 아놀드오 부동산 부동산에이전트활동6개월만에지 난달회사내최고판매왕에오른한인 이있어화제다.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퍼스트 애틀 랜타(KW Realty First Atlanta) 소속 아놀드 오(한국명 오상우· 사진 ) 에이 전트가그주인공이다. 사실 오 에이전트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10세때이민와청소년기를 방황하던중17세때예수를영접하고 이후 워싱턴DC 웨슬리 신학교, 캄보 디아선교사,듀크대철학박사학위취 득후노스캐롤라이나주랄리에서하 비스터스 성결교회를 창립해 8년 반 동안 2세 선교와 열방선교에 힘쓰던 목사출신이다. 미시간에서부흥집회를인도하던중 마약중독자가 회심하는 것을 목격하 고 방황하는 2세들을 성령의 능력과 희생적인 사랑으로 무장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추수 주체들로 양성하는 꿈을안고목회에임했다. 오 목사는 팬데믹 이후 자신의 소명 을점검하던중젊은시절비전이었던 동남부 2세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면 동남부의 중심도시 애틀랜타 로이주해새로운사명을따라활동해 야하겠다는결단을하고기도끝에지 난해8월스와니로이주했다. 본격적인목회를준비하기위해서그 는당분간부동산에이전트로활동하 기로하고지난해10월부터일을시작 했다. 그런데지난 6개월간상상하기힘든 놀라운일들이나타났다. 하나,둘씩계약이성사되더니3월과 4월에 클로징 건수가 각각 10개를 넘 어섰다. 지금의 추세라면 부동산 에이전트 들의 꿈인 밀리언 커미션을 올해 달 성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전 WBA(2014-17), IBF(2018-19) 미들 급 복싱 세계챔피언을 역임한 대니얼 제이콥스선수소유스와니베어스베 스트소재200만달러주택판매에이 전트를맡기도했다.단지정문보안요 원에게우연히얻은정보를갖고무려 한달간제이콥스선수를끈질기게설 득한결과다. 이매물은곧시장에공 개될예정이다. 또 애틀랜타 다운타운 칼리지 파크 UMC를 재개발해 16개 콘도형 화실, 20개 타운홈으로 만들어 분양하는 사업의분양권도획득했다. 오 목사는 현재 에이전트로 활동을 하지만하나님이주신비전과사명을 잊지않고다음의목회여정을준하는 중이다. 작지만 진정한 사랑 속에 가정과 같 은교회를통해삶을개혁하고, 삶속 에서 나누고 서로를 제자로 성장시켜 세상에다시파송하는교회를꿈꾸고 있다. 전 화=678-779-4229, 이 메 일 =arnold.oh@kw.com. 박요셉기자 부동산에이전트된한인목사 6개월만에판매왕 3, 4월연속클로징10건이상기록 최근베어스베스트챔피언집따내 동남부한인2세비전목회준비중 조지아주최대학생수를가진귀넷카 운티 교육청은 14일 아침까지 어떤 지 침의 변화도 없다고 슬로안 로치 교육 청대변인이전했다. 그는“많은대화가오가고있다”고밝 혔다. 클레이턴, 패옛카운티 교육청도 실내 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변 화가없다고전했다. CDC는버스, 비행기, 병원등사람들 로 붐비는 실내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라고요구했다. 애틀랜타, 클레이턴, 캅, 디캡, 패옛, 풀 턴, 귀넷 등 7개 메트로 교육청 교사와 직원가운데현재까지1만7,000여명이 코로나19에확진됐다. 캅과 마리에타시 교육청은 접종자의 마스크 의무 착용은 완화하지만 교실 과 학교 행사에서 착용을 원하면 계속 그렇게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다음 학 기에도 마스크 착용은 선택사항으로 남길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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