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8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5월 18일(화) A 김수영 부동산 전문인이 몰 오브조지아 근처, 6월에 오픈 예정인신규모델홈을소개한 다. 주택면적 약 3,600sqft에 가격은 미정이지만 55만달러 이상으로예상한다. 김 전문인은 모델홈 소개와 함께주택트렌드를설명하는 데, 동영상을 보면 현재 핫한 주택 구조·자재·디자인 트렌 드를알수있다. 문의=김수영부동산(404- 409-9777) 현재핫한주택트렌드는? CDC가코로나19백신접종을마 친사람은실외나실내에서마스크 를쓰거나사회적거리두기를할필 요가없다는권고안을발표했지만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극심한 혼선이빚어지고있다. 스타벅스와 월트디즈니 월드, 월 마트, 트레이더조스등이CDC권 고안에 따라 백신 접종을 마치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완화 조치를 취했지만 현장에서 일일이 접종자와비접종자를신속히가려 내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혼선이 빚어져오히려불안을가중시키고 있다는지적이다. 이로 인해 마스크 미착용 문제를 놓고 한인 소매업체들과 업주들도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우왕좌 왕하고있는모습이다. 마스크미착용에대한관계당국 의명확한지침이없는상황이다보 니마스크를써야할지아니면벗어 야할지를놓고어정쩡한상황에놓 인한인소매업체들과업주들은자 칫마스크를벗는고객과의견대립 이나충돌방지를위해고심하고있 다. 마스크의무착용에대한규제완 화 조치는 분명 정상화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념비적인 일이 기는하지만한인업주들과이들업 체를 방문하는 한인 고객들은 마 스크를써야할지벗어도될지혼 란스러워하고있다. CDC의마스크착용완화조치가 내려진지3일이지난16일한인타 운내소매업소들대부분은여전히 마스크의무착용을유지하면서마 스크를벗는소위‘노마스크’(No mask)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한인 업주는“매장 크기상 충 분한거리두기를하기가쉽지않은 데다고객중누가백신을접종했는 지또는안했는지를파악하기가어 려워 그대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 고말했다. 사실 한인 소매업체와 업주들이 우려하는것은백신완전접종자를 확인하는게현실적으로어렵다는 데있다. 한 한식당 업주는“마스크를 쓰 지 않은 고객들과 마스크를 쓴 고 객들의 형평성 문제도 업주의 고 민”이라며“백신접종확인요구가 자칫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어 분쟁 소지가 다분히 있을 것 같다”고말했다. ‘써야하나,벗어야하나’ 마스크혼선 백신접종완료자대상 CDC ‘착용불필요’권고 업소들마다제각각 한인식당, 손님가장강도주의 분실물찾는다며식당뒤져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둘루스 한인 식당에 손 님을가장한강도가침입한사건을 알리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긴 급공지를협회웹사이트를통해전 했다. 사건은지난15일토요일밤둘루 스한인식당에서발생했는데,흑인 가족 손님이 식사 후 비용을 지불 하지않고나갔다가약 10분후다 시들어와서는핸드폰을분실했다 면서식당이곳저곳을뒤졌다. 그들은 자동차를 식당 뒷문 쪽 에 주차하고 뒷문으로 여자 2명, 남자 2명이 들어와 다시 난동을 피웠다. 그들이간뒤출동한경찰 은 기본적인 신고 접수만 하고 돌 아갔다. 그후에 CCTV를확인해보니서 버팁 통에서 돈을 가져가는 것이 포착됐고, 맥주병으로 직원을 협 박하는모습도발견돼관할경찰소 장에게관련내용을알렸다. 협회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식당문닫을때쯤와서분실물 을 찾는 등의 수상한 고객이 있으 면 먼저 경찰을 부르도록 하고 경 찰이온후에찾도록한다. ▶3면에계속·박선욱기자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김영준)이주최하고사단법인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와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 복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존스보로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에서 17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기념 오찬이 개최됐다. 오찬은 마이크글랜턴주하원의원과한복기술진흥원미주지회가공동주최했다. 행사에는한국전참전미군용사들과한인용사회심만 수회장등 3인, 송지성월남참전용사회사무총장, 한병철목사등 60여명이참석했다. 박요셉기자 한복전시회한국전용사초청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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