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A3 종합 평균2.95달러,지난주비해8센트올라 애틀랜타에서주유할수있는곳을찾 기가조금씩쉬워지고있지만여전히휘 발유공급은원활하지않다. 주유소와주유비정보사이트인개스 버디(GasBuddy)에 의하면, 18일 오후 12시, 메트로애틀랜타 주유소 중 51% 가휘발유가없어서운영을못하고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는지난주에비해서는훨씬개선된 것이다.개스부족사태의정점이었던지 난 주 13일에는 75% 주유소에 휘발유 가 없었고, 주말에는 63%가 휘발유가 없어운영을중단했다. 조지아전역의개스부족사태는지역 에따라큰차이를보였다. 조지아주전 체적으로는 38%의주유소에서휘발유 가 떨어졌고, 어거스타에서는 36%, 사 바나에서는 9%의주유소가운영중단 상태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차타누가 39%, 샬롯 45%의주유소에휘발유공 급이안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텍사스에서 뉴저지까지 개스를 공급 하는콜로니얼파이프라인회사는지난 5월 7일 사이버 해킹 사건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18일 오전에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 회사의 통신시스템 고장이라는 새로운 소식이전해졌다. 이것이소비자들에게 어떤영향을미칠지는아직불분명하다. AJC에따르면, AAA대변인몬트레웨 이터스는 18일 조지아주의 1갤런당 평 균개스가격이2.95달러라고밝혔다. 1 주전에비해서8센트오른가격이다. AAA는오는5월27-31일동안3,700 만명 이상이 50마일 이상을 이동할 것 으로예상하고있다. AAA 데이터에따 르면, 이는 작년에 비해서 60% 증가한 숫자인데, 작년에는 2000년 이후 가장 적은수인2,300만명이여행했다. 더많은수의주유소가휘발유를공급 받는다 해도 개스를 채울 수 있는 주유 소를 찾는 일은 소비자에게 힘든 일이 될수있다. 박선욱기자 아직도 애틀랜타 주유소 절반 휘발유 없어 조지아대학교11위,탑파티스쿨6위 조지아텍,미국공립대랭킹Top3 니치닷컴(niche.com)에서 발표 한 2021 전국 공립대학 순위에 따르 면,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전국에서 3위에 선정 됐다. 니치닷컴은 각 대학의 학업, 입학, 학 비,학교생활등의미국교육부데이터를 토대로전국500개이상의공립대학순 위를매긴다. 미국 최고 공립대학에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Michigan)가선정됐고, 2 위는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3위는 조지아텍이 차지 했다. 그 다음으로는 버지니아대학교(4), 웨 스트포인트사관학교(5), UC버컬리(6), 채플힐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7), 윌리 엄앤메리(8), 플로리다대학교(9), 텍사 스오스틴대학교순이었다. 조지아대학 교는11위를차지했다. 조지아텍은 평가기준 중 학업, 가치, 다양성에서 A+를 받았고, 스포츠, 교 수진, 학교생활 등에서 A로 평가 받았 다. 조지아대학교는학업, 교수진, 학교 생활, 캠퍼스, 스포츠 등에서 A+를 받 았다. 니치닷컴의 탑 파티스쿨 순위에서는 조지아대학교가 전국 6위에 선정됐다. 위스콘신대학교가탑파티 스쿨1위를차지했고, 툴레 인대학(2), 플로리다주립 대(3)가뒤를이었다. 최고의캠퍼스를가진대 학교로는UCLA가선정됐 고, 다음으로 세인트루이 스의 워싱턴대학교(2), 버 지니아텍(3)순이었다. 한편미국최고대학으로 는MIT가선정됐고, 2위는 하버드대학교, 3위는 스탠 포드대학교가차지했다. 박선욱기자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누적확진자891,073·사망자17,825명 귀넷87,087·풀턴83,021·캅61,280명 하루확진531·사망21·입원106명늘어 연방차원에서팬데믹기간중저소득 가정을대상으로매달인터넷이용료로 50달러를지원하는프로그램이시작됐 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2일부터 32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된‘긴급 브로 드밴드 혜택’(EBB) 프로그램 신청을 받기시작했다. FCC가 제시한 다음의 여러 자격 조 건중하나만충족하면신청할수있다. ▲연방 빈곤선의 135% 이하일 경우나, SNAP,메디케이드,라이프라인등특정 지원프로그램가입자가혜택을받을수 있다.또▲자녀가USDA무료급식을받 는경우▲‘펠그랜트’(PellGrant)수령자 ▲실직이나휴직한경우등지원을받 게된다. 또한 2020년기준 9만 9,000달 러이하소득의미혼세금보고자또는 19만8,000달러이하소득의공동세금 보고자(joint filers) 등도인터넷이용료 지원을받게된다. 신청방법및정보는 웹사이트 (www.fcc.gov/broadband- benefit)를참고할수있다. 한형석기자 저소득층인터넷이용료지원시작 조지아텍이 미국 공립대학 랭킹 탑 3를 차지했다.<사진출처 =nic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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