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종합 A2 “존스크릭경찰과커피한잔어때요”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존스 크릭 경찰서가 공동으로 오는 2일 오 전‘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를개최한다. 행사는2일(수)오전9시부터11시까지 존스크릭 한인교회 건너편‘디바인 커 피(Divine)’에서열린다. 참가대상은존 스크릭지역주민혹은비즈니스업주이 며, 취지는 경찰관과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서로친밀한관계를형성하기위 해마련됐다. 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초원 이사는 “아시안 증오범죄 대처와 비즈니스 보 안, 치안관련궁금증을문의하고답변 하는유익한시간이될것”이라며“영어 가 필요하면 통역도 제공된다”고 밝혔 다. 디바인 커피 주소=7725 McGinnis FerryRd, JohnsCreek. 박요셉기자 2일아리랑K옆 ‘디바인커피’서 모기지신청 4.2% 감소 30년고정 3.18%로 상승 지난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재융자(리파이낸 싱)를 비롯한 전체 모기지 신청 건수가 감소한것으로나타났다. 경제매체 CNBC는 26일 모기지은행 협회(MBA)의자료를인용해지난21일 로끝난주간의총모기지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4.2%(계절조정치) 감소했다 고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고 정 모기지의 평균 계약 금리는 컨포 밍 론(54만8,250달러 이하) 기준으로 3.15%에서 3.18%로 0.03%포인트 상 승했다. 모기지 금리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에 비해7%나줄어들었다. 팬데믹후사무실복귀여부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 국면에 접어 들면서재택근무와사무실복귀를두고 선택의기로에서있는기업과근로자들 이하이브리드근무제를선호한다는조 사결과가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일’과‘직장’의 개 념(DNA)이 바뀌면서 직원들은 출퇴근 과집에서파트타임으로일하기를허용 하는하이브리드근무제를필요로하고 업무환경의변화를원할경우노트북을 들고거실에서서재로이동하는것을효 과적으로생각한다고19일USA투데이 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리스 여론조 사가 지난 14~16일 성인 2,063명을 대 상으로실시한조사결과를인용해응답 자의 40%가 풀타임 재택근무를, 35% 는집에서일하기를허용하는하이브리 드근무를선호한다고전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25%만이 사무실로 복귀해풀타임으로일하기를원한것으 로나타났는데상당수의응답자들이재 택근무를선호하는이유는원격근무로 즐겼던 유연성이 없어지거나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건강 문제, 동료들과다시잡담을해야하는것등 이 사무실 복귀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언급됐다.그러나노동력부족에시달리 는견고한노동시장에서기업들은타협 의필요성을갖거나직원들을포기할의 향이있음을분명히해야한다고전문가 들은지적했다. 이설문조사에따르면성인들의3분의 2가여전히재택근무를하고있고나머 지 21%는 가끔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으며, 19%의 성인들이 사무실로 복 귀했고27%는재택근무를전혀하지않 은것으로나타났다. 설문조사결과사무실복귀시가장우 려되는요인으로는응답자의36%가원 격근무가 제공하는 유연성 상실이라고 답했다. 또, 32%는코로나이전의일상 으로 돌아가는 것을 걱정했고 31%는 다시 주위 사람들과 있어야 하는 상황, 30%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 있는 것, 그리고 27%가 출퇴근 을우려했다.이외에도많은근로자들이 사회적불안을내세웠는데이들의35% 가 다시 잡담을 해야하는 것을 걱정하 는것으로드러났다. 한편, 설문조사에참여한대다수가최 소한파트타임으로집에서일하기를원 했다.그러나회사측이4~6개월내모든 직원들에게풀타임사무실복귀를기대 하고있다는응답자가36%에달했고다 른 응답자의 29%가 올 연말로 예상했 다. 하은선기자 직장인들 ‘ 하이브리드근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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