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9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2일(수) A 에스더정 부동산의 샘 오 전문 인과 파크로그룹의 박은영 대 표변호사가 부동산 클로징에 있어 변호사의 역할과 관련 보 험등에대해서설명한다. 조지아주에서는 부동산 에이 전트를 통해 매매 조건, 세부 사항을 합의한 후 체결된 계약 서가 부동산 변호사에게 전달 되고, 변호사는 바이어측에 문 제 없는 소유권 이전이 되도록 클로징을 담당한다. 한편 오너 타이틀 보험과 렌더 타이틀 보 험, 임파운드(impound) 에스크 로 어카운트에 대해 자세히 설 명한다. 문의=에스더정부동산 (770-500-7009), 박은영 변 호사(770-232-0773) “부동산클로징어떻게하나” 바이든행정부청사진 전문직취업비자문호대폭늘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 프전대통령이사실상중단시켰던 전문직취업비자를다시크게늘리 고 온라인 이민 신청을 크게 활성 화하는등미국으로의이민을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이민제도 개편안 을추진중인것으로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연방국토안 보부의‘합법 이민 시스템에서의 신뢰복원계획’이라는제목의 46 쪽짜리보고서를입수했다며미국 의합법이민을대폭확대하기위한 새정부의청사진이마련됐다고지 난달31일보도했다. 한인미국이민의주된관문이었 던취업비자가다시확대되고수백 만 건에 달하는 이민 적체를 대거 해소해 미국 이민 문호를 대폭 확 대하는이번조치가시행되면한인 이민자유입이더욱촉진되면서미 주한인사회가더욱활기를띄게될 것으로기대되고있다. NYT에 따르면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된이보고서에는고숙련노동 자, 인신매매 피해자, 미국인 국외 거주 가족, 캐나다에서 태어난 북 미원주민, 난민, 망명신청자, 농장 근로자와같은외국인들의미국이 주를 돕는 세부 정책 제안들도 담 겼다. 바이든 행정부는 예전보다 훨씬 많은이민자를수용하는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전했다. ▶2면에계속·한형석기자 “나는아시안임이자랑스럽다” 주말조지아주도로·호수에서17명사망 AAPI 문화유산의달마무리행사 아시안역사교육과정포함강조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 산의달인 5월을기념해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중단촉구비상대 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팬아시 안커뮤니티센터(CPACS), 한미연 합회(KAC) 등 8개아시안단체가 공동주최한‘자랑스러운아시안’ (Proud To Be Asian) 행사가 29 일 애틀랜타 퍼스트 얼라이언스 교회뒷마당에서열렸다. 이번행사에는 8개단체공동준 비위원들이 애틀랜타 아시안들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지난 3월 일 어난 스파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 에 나서며, 아시안 역사교육의 공 교육포함등을촉구했다. 미쉘강 비대위 사무총장이 공동 진행한 대회에서샘박주하원의원은“이 곳은 우리 나라이며 우리 고향이 며, 나는 오늘 아시안임이 자랑스 럽다”며“아시안들의권익과권리 신장을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고 투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백규비대위위원장은“지난 3 월 총격사건으로 많은 아시안이 증오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는 사실을 보여줬다”며“모든 아 시안들이차별받지않도록아시안 역사가공립학교정규교육교과과 정에포함되도록지역사회와함께 대처해야한다”고말했다. 이어 한미연합회(KAC)의 사라 박 회장과 이정욱 변호사가 아시 안의 권익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 에대해홍보했다. 또한캐롤린보 르도 연방하원의원 등 정치권과 다양한아시안비영리단체가문화 홍보에나섰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조지아주에서지난메모리얼데이 연휴에 13명이 자동차 사고로 사 망했으며, 4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조사 중인 사건들 도있어서공식사망자수는더늘 어날 수 있다고 AJC는 전했다. 익 사한사람들중에는3세와15세소 년이있다. 조지아자연자원부(DNR)에 따르 면머레이카운티의카터스호수에 서3세남아가의식이없는채로발 견됐다. 가족은 구급대원이 오기 전구명조치를했지만아이는살아 나지못했다. ▶5면에계속·박선욱기자 지난달29일애틀랜타에서열린‘자랑스러운아시안’(Proud to be Asian) 행사참여자들이공연과연설을 보고경청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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