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종합 A2 전문직 취업비자 문호 늘려 ◀1면서 계속 7월부터2년간새임기시작 이사회결산및예산안승인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 국자)는 지난 2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개최하고현김현경교장 연임안을만장일치로의결했다. 37명의이사중22명이참석한이날이 사회는이국자이사장과김현경교장의 인사에이어전회의록재검, 학교현황 보고및안건심의순으로진행됐다. 이국자이사장은“학교설립40주년을 맞아 새 사무실을 구입해 이전하게 돼 감사하다”며“향후 40년 동안 학교를 계속발전시켜나가자”고말했다. 첫안건으로선우인호이사가지난4월 3일 교장 선출위원회에서 김현경 교장 의연임안에대한활동보고및인준을건 의하자이사들은이연임안을만장일치 로통과시켰다.김현경교장은오는7월 부터2년임기의두번째임기를시작한 다. 연임확정후김현경교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새로운학습환경을도입하 기 위해 고민과 결단의 연속이었고, 선 생님들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빠르게 맞춰 나가기 위해 업무량도 늘었다”고 인사했다. 김교장은“앞으로 교사들과 힘을 합쳐 한인 정체성 뿌리의 밑거름 이되는교육을펼치는데최선을다하겠 다”고다짐했다. 재산관리위원회 박영규 이사는 한국 학교 새 사무실 구입 및 수리에 36만 6,000여달러가 사용됐음을 보고했고, 이를위해수고한김영자이사와선우인 호이사에게감사를전했다. 또썬박재 산관리위 서기는 새 사무실 구입 과정 을영상으로편집해보고했다. 이사회는 이어 조성혜 재무이사가 보 고한건축기금후원금결산보고및이사 회비결산보고를승인했고,이경철감사 가재정감사를보고했다. 김현경 교장은 197명이 등록한 지난 학년도학교현황과개교40주년기념행 사결과를보고했으며,이사회는비공개 로2021-2022학년도는한국학교예산 안심의를진행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회김현경교장연임승인 미주동남부학사장교동문회는지난 5월 30일 정오 존스크릭에 위치한 뉴타운 파크 6·25 참 전비에 헌화하고 참배행사를 실시했다. 메모리 얼데이를맞이해여러동문가족이참석했고연 례참배행사에미주학사장교동문들의보다많 은 참여를 부탁했다. 학사장교 모임 연락처 = 구성모404-993-1004. 이천식기자 학사장교동문회한국전참전비헌화 지난달29일열린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회에서이사들이개교40주년을기념하며오찬시건배를 하고있다. 원내는이날이사회에서연임이확정된김현경교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바이든 행정부 는전문직용H-1B비자를통한외국인 고숙련노동자의취업기회를다시크게 늘릴계획이다. 바이든행정부는‘사업을시작해미국 근로자들에게일자리를창출하려는’외 국인기업가를위한새로운이민수단인 창업비자도도입한다는방침이다. 보고서에는 또 이민자들의 영주권 또 는시민권취득절차를대폭용이하게하 기위해이민서류신청을온라인으로대 폭 확대하고, 대면 인터뷰 대신 원격 화 상 인터뷰로 대체한다는 방안도 담겼 다. 또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보충서류 (RFE) 제출요구를줄임으로써밀린이 민신청을‘패스트트랙’으로처리할계 획이라는것이다. 특히온라인으로접수 하는이민신청자에게는수수료를줄여 주거나심지어‘이민장벽낮추기’위한 시도로면제해줄수도있다고NYT는전 했다. 바이든행정부는가정폭력의피해 자나친척이박해를받은이민자들의경 우 미국에서 망명 자격을 얻을 수 있게 허용하는규정도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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