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종합 A2 귀넷새소음규제조례안시행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여행 떠난 미국인,코로나사태후최다 불꽃놀이잘못하면벌금 MPV의새로운기준제시 과감한외관여유로운실내 기아의MPV(다목적차량)이지만SUV 스타일의 2022 신형 카니발이 과감하 고혁신적인디자인과첨단기능을선보 였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2022년 형올뉴카니발MPV아시안미디어행 사를 지난 2일 온라인 줌을 통해서 개 최했다.행사에서는제임스벨홍보국장 이전반적인기아자동차판매와현황을 전했고,최조셉제품전략매니저가신형 카니발의디자인, 사양, 기능에대해상 세히설명했다. 제임스벨홍보국장은미국경제가살 아남에따라현재텔루라이드, 쏘렌토, K5, 스포티지, 카니발 등 모든 기아 자 동차들이성공적인판매를보이고있으 며,이번5월자동차판매량이급증했다 고 밝혔다. 기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기차인EV6가곧출시될예정이며, 6 월 3일부터예약신청을받고있다고전 했다. 올뉴 2022 카니발은V6엔진, 3.5리터 장착, 동급 최고인 290마력을 발휘해 강력하며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 은아름답고고급스러운디자인을갖췄 으며,내부는스타일리쉬하며여유롭고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하이텍의 큰스크린과12.3인치네비게이션이설 치돼 있으며, VIP 라운지 좌석이 마련 돼원터치방식의버튼으로움직인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돼다양한안전및편의를위한사 양을갖췄다. 블라인드스팟뷰모니터 (BVM), 보행자를 보호하는 전방충돌 방지시스템,사각지대모니터링,운전자 주의경고등의기능을제공한다. 올뉴카니발의장점중하나는기능대 비 저렴한 가격이다. 핸즈프리 슬라이 딩도어와ADAS시스템이갖춰진기본 형 LX는 3만2,000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고급 사양이 제공되는 SX프레스 티지는4만6,000달러에판매된다. 한편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6월 3~4일에2022년형카니발아시안미디 어행사로로스앤젤레스에서카니발시 승이벤트를가진다. 박선욱기자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갖춘 올뉴 2022 기아 카니발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2022년형올뉴카니발MPV아시안미디어행사를온라인줌을통해서 개최했다. 앞으로불꽃놀이등소음을유발할수 있는행사를무턱대고했다간큰낭패를 당할수있다. 귀넷카운티의소음규제에 관한새로운조례안이이달 1일자로발 효됐기때문이다. 연중 불꼴놀이가 자유롭게 허용되는 기간은 새해는 12월 31일 오전 10시부 터 1월 1일새벽 1시까지이며메모리얼 데이가있는 5월마지막토요일과일요 일, 독립기념일인7월3일과4일그리고 노동절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59분 까지만허용된다. 또한규정을초과한소음을유발할수 있는파티나개별행사등은귀넷카운티 에반드시사전승인을받아야하며, 경 기장, 항공기, 자동차관련, 공공행사소 음등은제외된다. 위반이 되풀이 될 시 최고 건당 벌금 1,000달러까지부과될수있다. 이번새조례안은 2015년부터시행됐 던 것을 보완한 것으로 대상 및 구역특 성에맞게시간,장소,거리등에따라다 시세분화되었으므로그동안야기되었 던 소음규제에 대한 혼란을 다소 줄일 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 이천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억눌려있던미국의여행수 요가완연히살아난모습이다. CNBC 방송 등은 메모리얼데이 연휴 에 항공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대유행 이래최다수준을찍었다고 1일보도했 다. 교통안전청(TSA)에따르면지난달28 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하루 평균 178만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 로집계됐다. 그중 지난달 28일 196만명은 코로나 19사태후최다기록이다. 작년메모리얼데이연휴중가장공항 이붐볐던날기록된 34만1,000명의 6 배이상이다. 다만코로나19발병이전인2019년메 모리얼데이연휴보다는공항이용자수 가22%적은것으로나타났다. 호텔 숙박객도 팬데믹이후 가장 많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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