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09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4일(금) A 애틀랜타BDS한현, 최윤석부 동산전문인이 부동산 시장 경 향에대해서설명한다. 매물부족과 오퍼 과열경쟁으 로 셀러마켓 상황에서 주택가 격이작년대비 20%정도오른 상황이다. 집 자재비용과 인건 비상승으로인해신축주택공 급이원활하지않은반면, 모기 지저금리, 조지아인구유입등 으로 주택 수요는 계속 증가하 고 있다.“지금 집을 사야할까? 기다려야할까?”에대한답을들 을수있다.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동향”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2019년 7월8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실시한 모의투표모습. 총영사관모의선거준비 재외국민·체류자대상 “백신맞고여름자유를” ‘6월접종의달’ 캠페인 애틀랜타시백신접종자에 무료마르타티켓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코로나 19백신의안전성을강조하며접종 을재차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 설을 통해“일각에선 백신이 빨리 개발된데의문을표한다. 빨리개 발돼크게좋지않다는것이다. 핵 심은 이것이다. 내가 약속하는데 백신은안전하다”고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접종자들이 접종에 나설 경우 미국이 자유의 여름, 기쁨의 여름, 모여서 축하하 는여름을맞게될것이라며“우리 가모두견뎌낸길고긴어둠의겨 울을 지나 이 나라가 맞을 자격이 있는 여름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접종을 하지 않으면 여름이 지나 가을에실내에서보내는시간이많 아지면서코로나19가확산할위험 이있다고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색인종이 많 이 사는 지역의 미용실 및 이발소 등과 제휴해 백신 접종을 안내하 고지역당국과의협조를통해가게 에서 백신 접종도 하는 프로그램 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 든여사, 부통령남편더글러스엠 호프가접종률이상대적으로낮은 남부와중서부를중심으로백신접 종을독려하는투어에나설것이라 고했다. ‘내년3월대선, 한표행사차질없게’ 내년3월9일치러지는한국20대 대통령선거를앞두고한국국적재 외국민과체류자들을대상으로한 재외선거실시준비가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는이달모의선거를시작으로오는 9월선거관리위원회구성, 10월10 일국외부재자유권자등록시작등 의 일정이 진행된다. 내년 한국 대 선을위한재외선거투표는내년 2 월23-28일진행될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내년대통 령선거를앞두고이달21일170여 개재외공관에서모의재외선거를 실시한다고 2일밝혔다. 여기엔애 틀랜타총영사관도포함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여파로인도등모의재 외선거 참여가 어려운 공관도 있 다”며“영사업무를보는 182개공 관가운데170여개공관이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해 모의 재외선거 참가자는 5,400 여명으로집계됐다. 다만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강승 완 재외선거관은“코로나19 사태 가아직지속되고있고모의재외선 거는내부시스템점검을위한목적 이강한만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서는공관직원들을중심으로진행 될예정”이라고밝히고“정당과후 보자명을가상으로설정해진행한 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총영사 관의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0일께구성될예정이다.강재외선 거관은“선거관리위원회가구성되 면본격적으로홍보활동에들어간 다”고설명했다. 재외선거가 가능한 유권자는 한 국 국적자다. 국외부재자(주민등 록이 되어 있는 사람)와 재외선거 인(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국 민, 주민등록 말소자 포함)으로 나 뉜다. 국외부재자신고나재외선거 인 등록 또는 영구명부 확인은 재 외선거웹사이트(ova.nec.go.kr)에 서할수있다. 재외선거인등록및 확인을위해서는‘여권번호와이메 일’을 입력하면 된다. 재외선거인 은 내년(2022년) 1월8일까지 등록 하면된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코로나19백신대형접종소인메 르세데스 벤츠 경기장을 오가는 애틀랜타 주민 일부에게 무료 마 르타(MARTA) 탑승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선단체인 그레이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접종률이저조한지역민에게교통 편을제공하도록지난 4월애틀랜 타시에 4만장의 마르타 승차권을 기부했기때문이다. 애틀랜타시는 백신접종 예약을 했으나교통편이필요한이들에게 이티켓을제공할예정이다. 시가 19만2,000달러 상당의 유 나이티드웨이티켓은오는7일애 틀랜타 시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승인을받을예정이다. 키샤랜스바텀스애틀랜타시장 은벤츠경기장이“남동부최대의 백신접종소”라고홍보했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유나이티드웨이티켓4만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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