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6월 4일(금)~ 6월 10일(목) 한미장학재단남부지부(회장이 영진 박사)는 지난 5월 30일 스 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2021 장학기금모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개최해2만달러이상 의기금을마련했다. 이날남자팀1등상에는60타를 기록한김낙준,제이슨박,이홍주, 최석기씨팀,여자팀1등상에는68 타를기록한이혜선,손민정,변명 섭, 임순자씨팀에서, 남자장타상 은이철규,근접상은최성근(10”), 여자 장타상에 박효빈, 근접상은 이혜선(6”)씨가 차지 했으며 대 회시작전의퍼팅콘테스트에서는 김도형씨가우승부상을받았다. 또한, 지부는 올해 10만불 이상 의모금과기금운영수익을통해 남부지역5개주(GA,TN,SC,FL, AL)에서 50명 이상의 장학생에 게장학금을수여할계획이며, 회 장이영진박사는“행사를통해2 만달러 이상의 장학기금 마련이 가능하게해주신것에대하여후 원자들에게깊은감사”를표했다. 더불어“후원해 주신 장학금이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한국 20 대대통령선거를앞두고한국국 적 재외국민와 체류자들을 대상 으로한재외선거실시준비가본 격적으로 시작된다. 애틀랜타 총 영사관에서는 이달 모의선거를 시작으로오는9월선거관리위원 회구성, 10월10일국외부재자유 권자등록시작등의일정이진행 된다.내년한국대선을위한재외 선거투표는내년2월23-28일진 행될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대 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달 21일 170여 개 재외공관에서 모의 재 외선거를실시한다고2일밝혔다. 여기엔LA총영사관도포함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도 등 모의 재외선거 참여가 어려운 공관도 있다”며“영사업무를보는182개 공관가운데170여개공관이참 가할것으로예상된다”고말했다. 지난해 모의 재외선거 참가자는 5,400여명으로집계됐다. 다만애틀랜타총영사관의강승 완재외선거관은“코로나19사태 가아직지속되고있고모의재외 선거는 내부 시스템 점검을 위한 목적이강한만큼, 애틀랜타총영 사관에서는 공관 직원들을 중심 으로진행될예정”이라고밝히고 “정당과후보자명을가상으로설 정해진행한다”고덧붙였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재외선거 관리위원회는 9월10일께 구성될 예정이다. 강재외선거관은“선거 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본격적 으로홍보활동에들어간다”고설 명했다. 재외선거가가능한유권자는한 국 국적자다. 국외부재자(주민등 록이되어있는사람)와재외선거 인(주민등록이되어있지않은국 민, 주민등록 말소자 포함)으로 나뉜다. 국외부재자 신고나 재외선거인 등록또는영구명부확인은재외 선거 웹사이트(ova.nec.go.kr)에 서할수있다.재외선거인등록및 확인을위해서는‘여권번호와이 메일’을입력하면된다. 재외선거인은내년(2022년) 1월 8일까지등록하면된다.국외부재 자는 10월10일부터 내년 1월8일 까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 다. 내년1월8일까지등록유권자 를 기준으로선거인 명부가확정 된다. 재외선거는 내년 2월23일부터 28일까지6일간치러질예정이지 만현재다른일정보다변동가능 성이크다.이기간조지아주,앨라 배마주, 테네시주, 사우스캐롤라 이나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 리다주등애틀랜타총영사관관 할지역한국국적자들은지정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소설치장소는아직정 해지지 않았다. 투표지들은 모아 져한국으로보내지며3월9일본 선거일에 모아진 투표지들과 함 께개표된다. 한편애틀랜타총영사관은관할 지역 재외선거가 가능한 유권자 를 약 10만 2,376명으로 추산했 다.하지만실제유권자등록은평 균5%를웃도는상황이다. 박요셉기자 A2 종합 ‘내년 3월 대선, 한표 행사 차질 없게’ 총영사관 모의선거 준비 재외국민·체류자 대상 2020년4월제21대총선을앞두고2019년7월8일애틀랜타총영사관에실시한모 의투표모습. 발암성분베이비파우더 존슨&존슨21억달러배상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의 베이비파우더 등 제품을 사용하 다가암에걸렸다고주장한이들 에게21억달러가넘는거액을배 상해야한다고연방대법원이1일 결정했다. 대법원은이날 J&J의제품을사 용하다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장 한 여성 22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21억2,000만 달러를 배상하도록 한 하급심 판결을 무효로 해달라 는 J&J 측의 상고를 기각하는 명 령을 내렸다. 앞서 22명은 J&J의 베이비파우더와 활석(탈크) 성분 을소재로한화장품을쓰다가제 품에 포함된 석면 성분으로 인해 암에걸렸다고주장하는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들은 J&J이 내부적으로 활석 성분에 암을 유 발하는 석면이 섞인 사실을 알고 도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 았다고 주장했다. 활석은 베이비 파우더나 여러 화장품 재료로 널 리 활용되지만, 발암물질인 석면 근처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아 그 간석면오염우려가제기돼왔다. 우표값 58센트로 8월말또인상추진 우표값이또오른다. 연방 우정국(USPS)은 현행 55 센트인1종우편물우표값을오는 8월말부터 58센트로 6.9%인상 하는방안을지난달28일공개했 다. 이방안이연방우편감독위윈회 의승인을받으면우표값인상은 오는8월29일부터단행될예정이 다. 이번우표값인상은도널드트럼 프전대통령이임명한루이스드 조이 연방 우정국장의 USPS 10 년개선계획안에따른것으로,드 조이우정국장은이번우표값재 인상을계기로소포등다른우편 물요금도대대적으로올려우정 국의 만성적자 문제를 타개하겠 다는 방안이라고 워싱턴포스트 (WP)가전했다. 우표값은지난수년간급격히인 상돼왔다.지난2017년49센트였 던것이2018년50센트로올랐다 가 다시 1년만인 2019년 55센트 로급격히올라갔다. 한편 연방 우정국은 지난달 28 일 우표값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대대적인 감원안도 내놓 았다. “골프대회로장학기금마련했어요” 한미장학재단남부지부2만달러조성 지난달30일베어스베스트골프장에서열린한미장학재단기금마련골프대회참가자들이대회시작전한자리에모였다. 필요한학생들에게잘쓰일수있 도록최선을다할것을약속하고 지속적인관심과참여”를부탁했 다. 한미장학재단에 관한 정보는 www.kasf.org, 콩쿨대회는www. kasf.music@gmail.com , 후원을 원하시는분은회장이영진(404- 579-8282)에문의하면된다. 지 부는장학생과올해처음으로시 행하는 음악콩쿠르 대회 참여자 들의신청을6월말까지받을예정 이다. 모처럼 70도 후반의 맑은 날씨 에지역인사및후원자들은눌려 있던Pandemic상황의스트레스 에서벗어나즐거운시간을가졌 다. <행사참석및후원자명단> 김백규(평화의소녀상건립위원 장), 박선근(한미우호협회장), 백 낙영 (MetroCity Bank 이사장), 김화생 (Metro City Bank 행장), SKC Inc. 임직원, Auto Star, First IC Bank. Promise Bank, Loyal, Trust Bank, BeautyMaster, Na- tional Supply, 코너스톤 종합보 험, 민주평통, 110여분의 후원자 들,남부지부관계자들등. 이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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