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0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5일(토) A US전국구커머셜의 안드라스 윤 브로커가 주택, 아파트 투자 의 장단점과 상가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주택 투자의 경우 요 즘 같은 팬데믹에 세입자들이 렌트비를 못내는 상황이나, 집 보수, 수리 부담 등으로 예상만 큼수입이없을수있다. 아파트 투자는 애틀랜타 지역 이 유동인구가 많고 렌트비가 높아 타주에 비해 유리한 편이 긴 하지만 아파트 투자는 투자 대비수익률(Cap rate)이 다른 투자에 비해서 낮은 편이며, 상 대적으로매니지먼트비용이상 당하다. “주택·아파트·상가 투자 장단점” 오는 9월 한인문화축제에서 실시될 조선시대 어가행렬에 대해 4일 김윤철 한인회장 (가운데), 김영배이사장(오른쪽), 이혁부회장등이기자회견을하고있다. 한인회, 9월25일, 둘루스한인타운서 켐프·헨드릭슨, 왕과왕비출연문의 “7월까지성인70%최소1회 백신접종,힘든전투될것” 조지아주, ‘백인중심사회비판수업’제한결의안통과 미국이독립기념일(7월 4일)까지 성인의70%에최소한1회코로나 19 백신을 맞히겠다는 목표를 추 진 중이지만 달성이 쉽지 않을 것 이란분석이나왔다. CNN은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의 접종자 추이가 유지될 경우 이 목 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며 미국이 힘겨운 전투에 직면해있다고4일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선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37만1,000명 의 성인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했다. 하지만 3일까지 18세 이상의 성 인중1회라도백신을맞은사람의 비율은63.0%(1억6,256만명)이며 앞으로 1,800만명의 성인이 추가 로 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1주일간의통계만놓 고 보면 이 목표에 미달하는 셈이 다. 둘루스서조선시대어가행렬퍼레이드펼친다 올해가을2021애틀랜타한인문 화축제의일환으로둘루스한인타 운에서 조선시대 어가행렬 퍼레이 드가추진된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은 4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 고 9월 25일(토)에 예정된 조선시 대어가행렬퍼레이드에대한계획 을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에서 최초 로 이루어지는 어가행렬 퍼레이드 로,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하고 ㈜한빛예무단(대표장효선)과우리 것 보존협회(대표 송해)가 주관한 다. 행사는 이혁 준비위원장과 장효 선총감독의진행으로준비되는데, 장효선감독은샌프란시스코의어 가행렬을감독했다. 이번어가행렬퍼레이드는9월25 일 오전 10~12시에 열리며, 장소 는둘루스한인타운축제장둘레길 로,찰스브랜트체스니초등학교앞 에서 시작해서 귀넷플레이스몰까 지약 1.4마일에걸쳐서진행될예 정이다. 이혁 준비위원장은 어가행렬에 서“왕과왕비,문무백관들이조선 시대 복장을 갖추고 참여할 예정 이며, 베트남, 중국, 라티노 등 다 양한 인종의 주민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왕과 왕비 후보는 현재 조지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니콜러브 핸드릭스 귀넷 커미션 의장을염두에두고타진중이다” 라고밝혔다. 왕이타는가마는 220년전조선 시대의사이즈나모양을그대로재 현해서제작할예정이며, 조선시대 복장은250벌정도를준비하고,퍼 레이드음악은시립교향악단취타 대 18명이 날라리 등의 악기를 가 지고 와서 연주할 예정이다. 귀넷 중고등학교밴드에도협조를부탁 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있는축제로만들예정이다. ▶2면에계속 박선욱·이천식기자 조지아주 공립학교의 교실에서 백인의 인종차별을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적 차원에서 비판하는 것을 제한하는 결의안이 통과됐 다. 조지아주교육위원회는 3일공립 학교에서 사실상의‘비판적 인종 이론’(critical race theory) 교육을 금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1표,반대2표로통과시켰다고현 지언론‘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 션’(AJC)이보도했다. ‘비판적인종이론’은미국내인 종차별 문제는 개인의 편견이 아 닌, 미국사회및법률차원의구조 적문제임을강조하는교육이론이 다. 이이론의지지자들은미국내빈 부격차, 인종 간 불평등, 인종차별 은 백인 위주의 사회 공공정책 및 법률 체계에서 비롯된 것이며, 학 교 수업 시간에 이에 대한 개념을 가르쳐야한다고주장한다. 그러나보수진영은이이론이과 거의잘못을모두백인에게떠넘기 고, 반백인정서를부추기며, 미국 의 역사를 부정할 수 있다고 비판 하고있다. ▶3면에계속 주교육위,압도적가결 당장구속력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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